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결혼식 부조금은 누가 갖는건가요?

답답 조회수 : 2,692
작성일 : 2008-10-27 18:24:21
부모님이 갖는 건가요? 아니면 자식이 갖는 건가요?
.................................................................
생각할수록 화가나서 몇자 적습니다.
저 결혼할때 엄마가 해주신거 예식장 비용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물도 혼수도 신혼여행도 모두 제가 벌어서 갔습니다.
예식장비 지불하신 엄마 들어온 부조금 하다못해 제 친구한테서 들어온 것까지 모두 엄마가 갖더라구요.
그때는 제가 어려서(11년전) 당연히 그래야 하는건 줄 알았어요...
이모들이며 큰아버지며 꾀 많은 돈들을 엄마에게 주신줄 알고있습니다.

며칠전 큰아버지 딸..사촌언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사촌 남동생이 결혼한다고....
그래서 엄마에게 전화했지요..
친정엄마 당신은 부조금 낼 돈 없으니 저에게 내라고 하십니다.  ㅠㅠㅠ
화가나서 한마디 했어요.
부조금은 엄마가 다 갖고 왜 나에게 돈 내라고 하냐고..엄마가 내야하는것 아니냐고....
그돈으로 예식장비 했는데 왜 엄마가 내냐고 하시더이다...

친정엄마 돈 없는거 잘 알아요..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얼마전에도 300만원 해드렸어요..
부조금 어차피 제가 내야하는거 잘 알구요...
그런데도 화가나네요...

저만 보면 누구네집 딸은 시집가더니 뭐도 해주고 뭐도 해준다던데 넌 뭐하냐고...
저 친정에 들어간 돈만해도 수천만원입니다.
생활능력없으신 엄마 툭하면 몫돈 달라고 하시고
직장생활 하는 내내 50만원씩 드렸더랬습니다.
성격만 원만했어도 제 아이들 엄마에게 맡겼을텐데 누구도 그 성격을 맞출수가 없어서 아줌마는 아줌마대로 쓰고 엄마 생활비는 따로드리고....ㅠㅠ
친정엄마가 나이가 많으시냐구요?
내년에 60되십니다...ㅠㅠㅠ

저에게 잘 해주실때도 있습니다.
가끔 오셔서 김치담가 주시고 밑반찬해주시고..
그럴때는 있는생색 없는생색 다 내십니다...

펀드 있는데로 다 깨지고
돈도없는데 돈 백만원 부조하려니 너무 속상하고 엄마가 밉고 그렇네요...


IP : 125.177.xxx.5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상하실텐데...
    '08.10.27 6:27 PM (118.42.xxx.56)

    부조금은 부모님이 갖는거 아닌가요?
    원래 상부상조라...
    준만큼 돌려받는...
    에휴...힘드시겠어요...
    저도 친정이 좀 잘살아줬으면 좋겠구만...

  • 2. ...
    '08.10.27 6:28 PM (203.229.xxx.209)

    부조금은 부모님이 그동안 온갖 결혼식 다니면서 뿌리신 돈 거두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친척 결혼식은 부모님도 내고, 결혼한 자녀는 독립하여 따로 내기도 하구요...
    아니면 부모님과 자식이 합쳐서 내기도 해요.
    저는 모든 결혼비용을 제가 다 내고, 부모님이 부조금 가지셨어요.
    그리고 친척 결혼식은 부모님이 대표로 내십니다. 우린 참석만 해주고...
    하지만 결혼한 사촌언니는 제 동생 결혼식에 와서 따로 부조하고, 사촌언니 부모님도 따로 부조하셨어요.

  • 3. 지나다
    '08.10.27 6:29 PM (210.181.xxx.245)

    에휴 속상하시겠어요 부조금은 부모님이 갖는게 맞지만 친구들에게 온거나 그런건 자식에게 주시던데요 그리고 부조는 어차피 어른끼리 혼주끼리 하는거잖아요
    부모자식간에도 치사한것 같지만 빈정상하는게 왜 없겠어요
    돈은 그렇다 치고 아이들 봐주실때도 그렇고 반찬해주실때도 마음이 많이 다치셨네요
    그 맘 아는 사람이 토닥거려드리고 갑니다
    그래도 님이 드릴 수 있는 형편이란게 얼마나 다행이냐는 도움 안되는 말만 남깁니다

  • 4. 저두
    '08.10.27 6:34 PM (121.133.xxx.166)

    부조금은 부모님이 다 가지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다른 집들도 그렇던데요..
    부조금 가지신게 문제가 아니라 항상 딸에게 손벌리시는게 문제네요..
    보통 자식한테 하나라도 더 해주려고 하시던데..

  • 5. ..
    '08.10.27 6:54 PM (61.78.xxx.181)

    친구들이 무심했네요...
    그걸 결혼하는 장본인에게 줘야지
    본인에게 돌아오죠.......... 쩝

  • 6. 부모님께
    '08.10.27 7:03 PM (150.150.xxx.156)

    들어온 축의금은 부모님 것이 맞지만
    제 친구들이 저를 보고 낸 축의금은 제 것이 맞지 않나요?
    제 친구들 결혼식때 다시 축의금 내야 하는 것은 저이지, 부모님은 아니시잖아요.

  • 7. 부모님마음
    '08.10.27 7:07 PM (211.224.xxx.232)

    저는 결혼할때나 시아버님칠순때나..신랑앞으로 들어온 축의금은 어머님께서
    모두 주셨어요..너희보고들어온돈은 나중에 너희가 도로 내야할 돈이라시며..
    그게 옳으신 말씀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
    '08.10.27 7:10 PM (118.221.xxx.150)

    누가 갖냐고 물으신다면
    '부모님이 가지시는겁니다'

  • 9. 친구들거는
    '08.10.27 7:13 PM (211.192.xxx.23)

    원글님 주시는게 낫지만 보통 부조금은 부모님 몫입니다,,
    그간 해온 부조를 그럴때 돌려받는 의미(?)도 있구요 ㅎㅎ
    그런거 방지하느라 친구들은 본인에게 직접 주는데 ,,미리 귀띰하시지 그러셨어요

  • 10. 답답
    '08.10.27 7:25 PM (125.177.xxx.52)

    그래요..부모님 몫 맞아요..
    저도 그게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구요..
    하지만 그걸 갚는것도 부모님이어야 하지 않나요?
    제가 속상한 부분은 그부분이예요.
    물론 적은 금액은 엄마손에서 해결하십니다.
    그런데 이번과 같이 큰 금액은 꼭 나몰라라 하시더라구요.
    아빠도 돌아가시고 한분 밖에 엄는 친정엄마 서운하게 하고 싶지는 않는데
    이럴땐 너무 이기적이신것 같아요.
    그렇다고 제가 잘 사냐...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10년넘게 직장생활했지만
    나가는 돈이많다보니 그닥 많이 모으지 못했어요.
    설상가상으로 스트레스때문인지 작년에 갑상선암으로 수술까지 받았구요.
    물론 그 뒤로 회사는 그만뒀네요.

    아이들도 어리고 앞으로 나가야 할 돈도 많은데
    가끔 몫돈 요구하는 엄마를 보면 어쩜 저리이기적일까 생각한답니다.
    그동안은 직장에 다녀서 엄마가 달라고 하시면 바로바로 드렸는데
    이젠 남편혼자 벌어 생활하자니 예전처럼 그렇게 드리지 못하겠더라구요.
    남편눈치도 보이고....ㅠㅠ
    젊으셔서 뭐 소일거리라도 하시면 좋으련만
    며칠을 못갑니다.
    오직 저만 바라보시네요...
    자식이 저 하나거든요...ㅠㅠ

  • 11. 우리집
    '08.10.27 7:33 PM (125.178.xxx.31)

    은 시집갈때 마다 빚잔치 합니다.
    축의금으로 부모님 빚갚았네요. 빚도 생활하다가 어쩔수없이 진 빚이면야
    이해하지만, 전적으로 우리 엄마 노름빚이었지요.

    그리고 사촌들 경조사 있을때
    받아먹었다고
    딸들이 돈모아 엄마 얼굴 세워줍니다.

    어렸을때 엄마가 희생하면서 키웠냐구요?
    절때 아니구요. 중학교때부터 아이들끼리 밥해먹고 다녔습니다.
    더 심한 얘기 많지만 그냥 생략할께요.
    더 이상 미워하고 싶지 않아서..

    나이가 40이 넘으니 그냥 감당해야할 팔자이려니 하고
    그냥 냅니다. 아파서 병원비 드는것보다는 이 고통이 훨씬 낫다 생각하며..

    원글님 화 많이 나시죠?
    이젠 엄마의 호구는 되지 않는 선에서
    감당할수 있을 만큼만 베푸세요.

  • 12. 이성적으로
    '08.10.27 7:38 PM (121.133.xxx.79)

    생각하면 부조금은 부모님 돈이고
    시집장가도 내가 가는거니
    모든 비용은 내가 마련해서 가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정서가 어디 그런가요
    그리고 사람맘이 어디
    이성대로만 생각되어 지던가요
    원글님 넘넘 속상하시겠어요............
    무슨 ....영화나 드라마 보는거 같아요.마요네즈 같은

  • 13. 아니죠~
    '08.10.27 7:38 PM (61.98.xxx.135)

    이건 원글님 어머님이 배려심이 없으신게 맞아요.
    어른들끼리의 축의금이야 어른들이 가져 가시는게 맞긴 하지만
    자녀들의 친구나 동료에게서 들어온 것은 자녀에게 따로 돌려 주시는게 맞는거죠.
    워낙 어른들과 관련있는 분들이 축의금의 80%이상을 차지하다보니
    그냥 다 가져가시는게 맞는 것처럼 생각들 하지만
    엄연히 따지자면 결혼한 자녀와 관련된 축의금은 그 자녀에게 주셔야 하는거죠.

    저희 친정에서도 방명록 따로 집에서 한번씩 확인하시고 전혀 모르는 사람인
    경우 (제 친구거나 동료인 것 같은 경우)는 따로 빼놓고 제가 신혼여행 후 가니까
    보여주시고 챙겨가라고 하셨어요.
    그렇게 저도 확인하고 제 친구인 경우 것만 따로 빼왔고요.

  • 14. 부모님
    '08.10.27 7:57 PM (121.134.xxx.237)

    이 갖는게 맞고요 받은게 있으시니 이번 백만원도 어머님이 내시는게 맞습니다.
    님은 그저 사촌간에 통상적인 부조금 정도만 내시거나 어머님이 내실 부조금에 묻어 가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저는 친정쪽 경조사에 오만원 혹은 십만원만 합니다. 그것도 제가 받아먹을 일이 없어서 안하고 싶은데 엄마가 당신 얼굴 세무고 싶어서 여러 자식들한테 쭈우욱 전화돌려서 거긴 이정도는 해야지 하십니다.
    그것도 정말 제가 하기 싫은 경우는 안하고요 엄마는 엄마데로 오십도 하시고 백도 하십니다.

  • 15. 당연히
    '08.10.27 8:50 PM (116.42.xxx.64)

    부모님이 가지시는 것 아닌가요?

  • 16. 저역시
    '08.10.27 9:02 PM (121.180.xxx.19)

    친정부모님이 부조금 다 가지셨어요.
    저 결혼할때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으면 식당비 친척들만 오셔서 드신것 계산해주셨어요.
    얼마나오진 않았지만
    지금도 친정부모님 그런것 생각하면 서운합니다.
    혼수비용 결혼식장 모든것 제가 직장다니면서
    벌어서 했구요.

    신혼여행갔다왔는데도. 한푼도 안주시더라구요.
    시댁에선 신랑 직장동료들이 하신것은 너네들이
    다 갚아야 하니까 하면서 얼마 봉투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정말 친구분들은 본인에게 직접 따로 주셔야 마땅했을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어찌 저와 비슷한 것 같아서 같은 아픔의 과거인것 같습니다.

    참 지금도 우리 친정엄마 뭐가 필요하면 어디서 사야하니? 하면서 전화한답니다.
    저보고 사달라는 말이란걸 알지만 사다 드리후
    돈 받아옵니다.
    어찌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돈달라고 한답니다.

  • 17. ...
    '08.10.27 9:11 PM (218.232.xxx.31)

    저희 부모님은 제 친구들 이름으로 들어온 건 다 따로 분류해서 저한테 주셨어요. 이 돈은 어차피 너희가 나중에 다 도로 갚는 거라고 하시면서..

  • 18. 근데
    '08.10.27 10:42 PM (58.232.xxx.41)

    부모님 앞으로 들어온건 부모님이 그동안 뿌린거지만, 내친구나 내 직장 사람들이 낸건 앞으로 내가 갚아야 할 돈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자식들 이름으로 들어온거 다 분류해서 주는 부모님도 많아요. 물론, 전 친정이 어려워서 그냥 다 드렸고 달라고 말해볼 생각도 못했지만요. 꼭 부모님이 다 가져야 하는건 아니에요.

  • 19. ...!
    '08.10.27 10:59 PM (121.190.xxx.231)

    부조금이야 부모님이 갖는 것이 맞을겁니다. 그동안 상부상조한것 들어온것일 수도 있고요 앞으로
    상부상조해야 할것이 있을테니까요.
    그러나 본인의 지인들의 부조금은 부모님께서 알아서 챙겨 주셔야 이치에 맞고요.
    나도 아들딸 결혼시키면서 들어온 부조금은 명단과 함께 봉투에 담아 모두 아들딸한테 주었답니다.
    그애들도 앞으로 갚아야 하니까요.
    부모자식간에도 이론적으로 계산할건 확실이 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 20.
    '08.10.27 11:08 PM (115.41.xxx.69)

    애그 돈 많은 집이라면 모두 자식들에게 줍니다. 그걸로 집도 사주더군요...예전에 전두한대통령아들은 부조금으로 돈을 불려서 *억이 되었다고 하는 기사가 났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조금은 부모님들이 그 동안 부조한 것을 받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하지만 문제는 결혼당사자를 보고 들어온 부조입니다.이런 것은 나중에 결혼 당사자가 갚아야 하므로, 결혼 당사자에게도 일정부분 할애를 하는 것이 옳은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부조방명록을 보고 체크를 하라고 하더군요....그리고 이 이상 저한테 주셨습니다...그리고 아직도 갚고 있습니다...

  • 21. 똥줄의 숲
    '08.10.27 11:09 PM (61.99.xxx.136)

    결혼은 각자 알아서, 부조금은 엄마(아빠)거! 라고.. 부모님이 못박으셔서 여태 그래 알고자랐습니다
    올해 남동생 먼저 장가보냈는데.. 부모님과 의논끝에 남동생 앞으로 들어온 부조금(친구 및 직장동료)은
    남동생이 챙겨갔어요

    명부 보면서 꼼꼼이 따져 계산해 받아갔습니다. 자신들이 받아간 부조금은 살며 갚겠죠.
    아마 저 결혼할때도 그러지 싶습니다...

  • 22. 전..
    '08.10.28 12:15 AM (211.179.xxx.69)

    부모님이 받으신건 부모님꺼. 제 이름으로 들어온건 저 주시더라구요. 그건 제가 갚아야 하는거니까요.. 갚는다는 표현이 좀 웃기지만.. ^^:

  • 23. 제얘기
    '08.10.28 1:54 AM (117.53.xxx.55)

    부조금 빼고 (물론 일언반구 없이 짤없이 다 챙기셨지만) 나머지가 정말 딱이에요
    아이 봐준다고 한달에 백씩 드렸지만 만족 없이 비교와 투정 한숨
    계절별로 명절별로 색색봉투 갖춰서 정성들여도
    애봐준 공은 없다던데로 시작된 푸념과 ...
    아무튼 아이를 봐주시는것만으로도 고마워서 돈아끼지 않고
    기분 상해도 비유 맞춰가며
    하지만 사실 친정에 수입이 없어서
    그핑게로 엄청 퍼다 준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날이 갈수록 어이가 없게 진화하시더니
    결국은 제가 병이 나서 회사 관두고
    지금은 간병인 하십니다
    여전히 뭐 불평에 엄친딸 비교에 못고쳐요
    그러려니 합니다
    지금은 사는곳도 멀어서 왕래가 없죠

  • 24. 명부책..
    '08.10.28 11:00 AM (125.241.xxx.202)

    부조금 못받은거 그냥 넘어가더라도...
    신혼때 왜 빚문서같은 방명록을 주시는지...
    시골이라 모두들 10만원을 부조하셨던데, 15년전에
    답답했어요.
    더불어 시누이결혼식 방명록도 울집에서 보관입니다.
    답답합니다.

  • 25. .
    '08.10.28 12:08 PM (220.123.xxx.68)

    친구가 한부조금은 원글님이(왜냐하면 앞으로 살면서 내가 했거나 할거니까)
    나머지는 부모님이(왜냐하면 역시 부모님이 했거나 하실거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55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492
682654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01
682653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91
682652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24
682651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588
682650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297
682649 꼬꼬면 1 /// 2011/08/21 27,324
682648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494
682647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672
682646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05
682645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39
682644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147
682643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086
682642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24
682641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252
682640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539
682639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847
682638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08
682637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83
682636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04
682635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49
682634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11
682633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968
682632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476
682631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10
682630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757
682629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73
682628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06
682627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841
682626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784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