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 물건도 잘 사면 괜찮은게 있을꺼 같은데...

[홈쇼핑 고민]

전 홈쇼핑 신뢰가 안되요

원래도 그랬는데.. 예전에 산 고등어가 너무 맛이없었고.. 속옷도 별루였구..

게다가 전에 어떤 고발 프로그램 보니까 홈쇼핑에서 판매했던 어떤 옷.. 스웨터 종류였던거 같은데요

그옷이 같은 옷인데.. 어떤날은 A브랜드 명품으로 판매되고.. 또 얼마지나서는 B브랜드라고 하면서 파매되더라는.. 고발 프로그램을 본적 있어요

그후론 홈쇼핑의 모든 제품이 다 거짓말같고.. 믿을수 없게 되었어요

그래도 저렴한 것 , 괜찮은게 있을까요? 잘 사면 싸게 잘 살거 같기도 한데. 도대체 사는거 족족 이상해서요

[전]

인터넷 쇼핑몰이 그러네요
그전엔 그럭저럭 만족할만한 것도 가끔 건졌는데
이젠 연패네요.
반송, 반송,
그나마 반송 되는 건 다행이구요
안되는 건 옷장 깊이 숨겨뒀다가
언젠가 재활용으로....
그러고도 또 쇼핑몰 뒤적거리는
내 자신이 미워요~~~

[저는]

호두가 젤로 괜찮았고, 방송때마다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막막.]

아이 책들...홈쇼핑용 괜찮던데요. 홈쇼핑서 네개정도..샀어요. 초등용은 십만원대로 저렴하고 괜찮더라구요.

[냐앙]

전 코렐그릇은 싼가격에 사서 요긴하게 썼어요. 손님 치루느라...

[전]

홈쇼핑 물건 곧잘 사는게 제가 안 까다로운건지 지금까지 맘에 안 드는 물건이 별로 없었다는 ㅎㅎ 여름에 농수산에서 나오는 대학찰옥수수 요거 맘에 들었었고요 여름신사정장바지 3종셋트 이런것들도 괜찮았고 컴퓨터도 김치냉장고도 우선은 가격이 맘에 들고 성능도 다들 괜찮았어요

[저는요]

댕*샴푸, 아이들책,요거 두개는 괜찮았던것 같아요

대체로 알려진 브랜드들의 공산품은 싼편이고 괜찮았던것 같아요

대신 실패 품목은요

의류, 식품,등은 대체로 거의 실패 였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