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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어떤 걸로 드시나요?
그래서 정수기 설치 하려고 보니 이런저런 얘기도 많고 ...
여기 주부님들 브리타 많이 사용하시는거 같던대요
브리타는 그냥 수돗물을 통에 받아 놓기만 하면 정수가 되는 건가요?
그럼 그 물을 끓이지 않고 바로 마셔도 될까요?
아님 언더씽크형 정수기는 어떤가요?
어느게 더 편하고 깨끗하고 경제적일까요?
너무 많은걸 바라나^^
아님 그냥 삼다* 사다 먹는게 젤 좋을까요?
이놈이 물 걱정은 언제까지 해야하는 건지...
1. 저도..
'08.10.27 11:28 AM (211.177.xxx.60)며칠 전까진 삼*수 쟁여놓고 마셨는데요..이게 일년치 계산해보니..거의 70만원 가까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요즘 경기도 안좋고..무조건 아끼자 싶어 수돗물 끓여 대추랑 생강..결명자 넣고 끓여 먹긴 하
는데..왠지 찜찜하네요..생수 마시던 입맛이라 그런지..아직 입에 맞지도 않고..저도 어떤물을 마셔
야 할런지..님처럼 고민입니다...ㅜ.ㅜ2. ,,
'08.10.27 11:30 AM (121.131.xxx.162)전 수돗물 끓여먹습니다.
3. 정수기물
'08.10.27 11:31 AM (121.131.xxx.70)정수기물 끓여먹어요
옥수수나 보리차로요4. ...
'08.10.27 11:34 AM (211.210.xxx.30)끓여먹어요.
생수 먹느니 수돗물 끓이는게 안전하다 싶은데요.
아... 정수기 물 먹기도 하는데 이건 그냥 먹어요.5. 수돗물
'08.10.27 11:38 AM (121.147.xxx.151)보리 넣고 끓여먹어요.
정수기 청소해주는 거 보니 못믿겠구
야외 나갈때 생수 사서 먹다보면
유통기한 헉 소리나서 못마시겠더라구요.
소독한 수돗물도 그냥 떠서 며칠 그냥 나두면 미끈미끈거리는데
생수 몇 달을 유통한다는게...~~~
생수통이 첨단 소재로 만들어진 것도 아니고6. 올리부
'08.10.27 11:38 AM (222.99.xxx.149)삼다수 먹다가 농심 사태로 끓여먹고 있어요...
7. 결명자물
'08.10.27 11:47 AM (121.139.xxx.11)결명자 넣고 수돗물 끓여서 먹어요. 온 가족이 결명자물 좋아해요.
주전자 뚜껑 열고 팔팔 끓여서 꼭 뚜껑 연상태에서 김 싹 날려요.8. 저도
'08.10.27 11:55 AM (72.136.xxx.2)정수기물 끓여서 마셔요~
수돗물 끓여 마셔도 되는데 정수기를 구입했던때가 30년된 아파트에서 녹물이 너무 심해서 구입한거라서 그냥 쭉 쓰고 있어요~
사먹는 물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못먹고 있습니다 ㅠ.ㅠ9. ...
'08.10.27 12:04 PM (211.196.xxx.103)브리타로 내려서...보리차로 끓여먹습니다.
10. 인천한라봉
'08.10.27 12:10 PM (211.179.xxx.43)저도 끓여먹어요.
패트병에 들어있는 물 오래 마시면 안좋다구하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서..
그냥 돈안들게 끓여먹어요. 정수기물 받아서 끓여먹고싶은데.. 좋은 정수기를 못찾아서..
그냥..수돗물..11. .
'08.10.27 12:24 PM (125.187.xxx.189)삼*수 물은 비상용으로 한달에 12병 소비 하고
수도물 받아서 끓여먹어요.
보리차 녹차 옥수수차 마시다 보면 물맛이 너무 좋아요.12. 우리집도
'08.10.27 12:33 PM (222.234.xxx.106)정수기는 그냥 모셔만 놓고(어떻게 철거 한는건지 모르겠어서 그냥 있어요)
수둣물 받아서 끓여 먹습니다.
보리,옥수수,무..인삼,대추.. 아무거나 손에 닿는데로 한주먹 집어 넣고
펄펄 끓였다가 유리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마십니다.
하루에 한번 정도 끓이는데 안하던일을 하려니 이것도 일이긴 합니다만
정수기 필터값도 비싼데다가 믿을수도 없단말을 듣고
그때부터 끓여 먹는데 애들도 잘 먹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