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8-9년 돼가는 냉장고...30만원에 고칠까요? 바꿀까요?

냉장고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8-10-27 05:13:33
메이택 양문 냉장고인데요 꼭 8년 반 됐구요.

새로 사면 160만원 정도 들어요.

고치면 30-35만원 정도 든대요.

고치는게 나을까요?

새로 사는게 나을까요??

한 말씀 남겨주세요.
IP : 24.16.xxx.1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7 6:01 AM (119.203.xxx.199)

    생활의 여유가 있으면 바꾸는것에 한표.
    20년 전과 달리 요즘 가전 수명이 짧다잖아요.
    그런데 전 18년된 TV 4년전 5만원 주고 부품갈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때 나온 제품들이 많이 튼튼합니다.
    워글님의 경우 고치는 비용이 너무 드네요.

  • 2.
    '08.10.27 7:12 AM (121.55.xxx.132)

    좀 난감하기는 하네요.
    지난 여름에 10년된에어컨이 고장났는데..고치는 비용이 30~40만원 든다고 해서 고민도 안하고 새로 사버리긴 했지만..냉장고의 경우 수리해서 써도 괜찮지 싶은데요.
    제것은 지펠(8년)인데 깨끗하고 아직 수명 다 하려면 멀은것 같던데...
    고쳐서 쓴다에 한표입니다.

  • 3. 냉장고
    '08.10.27 7:29 AM (72.140.xxx.77)

    수명은 다른 가전에 비해 긴 것 같아요. 저는 꼬박 20년 쓰고(GE 투도어) 작년에 교체했어요.
    환경에도 이바지 하고, 계속 쓰시길 권유합니다.

  • 4. 냉장고
    '08.10.27 8:10 AM (121.145.xxx.173)

    모터 교체한후에 그런대로 쓸수는 있는데요. 오래된 냉장고는 절전형도 아니고 문짝에 고무박킹등도 헐겁고 여러면에서 교체하시는것이 더 경제적일수 있어요.
    소리도 좀 날것 같은데...
    수리를 하면 어느정도 까지 사용가능하며 앞으로 수리비가 예상되는 비용이랄까 등등...

  • 5. 시황
    '08.10.27 8:51 AM (211.253.xxx.34)

    앞으로 경기가 더 나빠지고 물가가 많이 오를거라서
    목돈 들어갈 것 있음 미리 사두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도 컴퓨터가 시름시름해서 계속 고쳐사용했는데 하나 사려구요.

  • 6. 똥강아지
    '08.10.27 10:00 AM (58.226.xxx.220)

    티비의 경우는 수리비용도 저렴하고 원금대비 수리비용이 다르잖아요..^^;
    저도 9년된 텔레비젼 5만원주고 고쳐서 잘쓰고 있네요..
    그런데 냉장고는 한번 고장나면 몇십줘서 고쳐야 하고.. 쓰면서도 불안하고 그러네요..
    저같으면 새로 삽니다.

  • 7. 구입
    '08.10.27 11:26 AM (125.131.xxx.230)

    제동생도 양면 냉장고 7년됐는데 고치는데만 25만원이래요.
    고쳐도 잘된다는 보장도 없구 그래서 새로 사는게 낫다고 결정해서
    어제 새로 구입 했데요.

  • 8. 똥줄의 숲
    '08.10.27 12:06 PM (203.253.xxx.20)

    새로 구입하세요. 그게 이익입니다..
    울 어무이네 냉장고 올 6월에 사망해서 수리비 30만원 달라했거든요. 눈 딱감고 새걸로 바꿨는데,
    전기세가 한참 덜나옵디다. 냉장고 바꾸기전 전기세 6만원(한달 집비우니 4만 5천원) 냉장고 바꾼뒤 3만원 안팍

    전기세 3년 모으면 냉장고 가격 빠집니다. 이번에 고쳐도.. 다음에 어디가 고장날지 모르잖아요.
    요새 소비심리 위축되서(+연말이라) 가전제품 할인하니.. 이기회에 바꾸세요.

  • 9. ...
    '08.10.27 1:26 PM (203.229.xxx.209)

    모터 고장난 거면 바꾸시는 게 좋아요. 고쳐도 또 고장나더라구요.

  • 10. 저라면
    '08.10.27 1:27 PM (210.4.xxx.154)

    바꿉니다..
    윗분 말씀처럼 에너지효율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전기요금에서 차이가 나거든요
    님 갖고 계신 거랑 요즘 나오는 거랑 소비전력 한 번 비교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7823 아이들방 가구 어디 브랜드가 예쁜가요? 4 궁금 2008/10/27 752
417822 700MB 공CD에 드라마 두 편 다운받으려면? 6 컴맹의 비애.. 2008/10/27 312
417821 여러분~!!! 우리 열심히 삽시다~!! 3 결심했어 2008/10/27 415
417820 8-9년 돼가는 냉장고...30만원에 고칠까요? 바꿀까요? 10 냉장고 2008/10/27 1,257
417819 뭐가 문제일까요? 1 셋맘 2008/10/27 304
417818 하루에 2~3번씩 응가하는 아기 괜찮은가요? 5 애기엄마 2008/10/27 382
417817 집산게 후회되요.. 17 ㅠㅠ 2008/10/27 9,176
417816 동양종금 그냥 갖고 있으렵니다. 2 ^^ 2008/10/27 1,082
417815 기독교얘기가 나와서요..... 14 종교 2008/10/27 1,514
417814 내일 펀드 환매하고 싶은데 남은 돈이 없을까봐 무서워요 6 ^^ 2008/10/27 1,268
417813 유치원보낼때 어느정도 알아보고 찾아가보고 결정하시나요 1 유치원 처음.. 2008/10/27 270
417812 고상한 남편이 있을까요? 28 궁금 2008/10/27 2,850
417811 이런 남편에 이런 부인. 45 .... 2008/10/27 8,299
417810 내일 예금 조금 있는 걸로 달러를 살까요? 7 ^^ 2008/10/27 1,101
417809 구름님, 조심조심님, 베를린님, 주식 더 떨어지면 부자될 일만 남았다는 친구 얘기랍니다.... 26 ^^ 2008/10/27 5,685
417808 [시댁관련]이 일이 열받는거가 맞는건지..열받으면 제가 예민한건지..햇갈리네요. 9 열뻗치네요... 2008/10/27 886
417807 저도 말하는 고양이 동영상 하나 // 영어하는 고양이예요^^ 할로우~ㅋㅋ 맘마~ 3 로얄 코펜하.. 2008/10/27 334
417806 캐나다 출장관련 질문드립니다. 6 질문 2008/10/27 388
417805 KBS토론 10 KBS토론 2008/10/27 727
417804 매일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1 속상해요.... 2008/10/27 350
417803 한국말 하는 고양이 ㅋㅋㅋㅋㅋ 15 웃으면서 잊.. 2008/10/27 945
417802 인터넷 쇼핑몰하려구하는데요... 1 창업 2008/10/27 348
417801 일어로번역부탁드려요.. 7 궁금 2008/10/26 298
417800 엠피쓰리가 필수인가요? 7 엠피쓰리 2008/10/26 694
417799 멜라민 파동 비껴간 오리온 中공장…10년간 고급 佛분유만 사용 3 알고 먹자 2008/10/26 986
417798 제가 예금 든 저축은행 좀 어떤지 좀봐주세요 7 고민중 2008/10/26 993
417797 연시먹으면 정말 변비 걸릴까요? 10 연시 2008/10/26 893
417796 (펌)노숙인 늘고 주식 실패 잇단 자살…IMF 시절 '판박이' 4 걱정 2008/10/26 496
417795 펌 -우리 정부 경제판 흥미진진 뒷 이야기 7 경제공부 2008/10/26 2,531
417794 근데 욕인촌이 뭐라고 욕한건가요? 23 몰라서 2008/10/26 3,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