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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말 하는 고양이 ㅋㅋㅋㅋㅋ
1. 웃으면서 잊어요
'08.10.27 12:08 AM (119.196.xxx.17)http://img2.dcinside.com/data15/gallery/2008/10/17/dci_scrap/2042235443_c9489...
2. ㅋㅋㅋ
'08.10.27 12:10 AM (125.137.xxx.197)우리집 고양이는 왜? 왜? 왜? 하고 웁니다. ㅋㅋㅋ
3. ...
'08.10.27 12:13 AM (116.33.xxx.27)완전웃겨요
이거보면서 웃다가 겨우 재운 딸내미 깨네요..ㅠ.ㅠ4. ^^
'08.10.27 12:15 AM (121.159.xxx.83)남편 들려주려고 스피커 크게 켰더니 거실에 있던 저희집 냥이가 눈 동그래져서 왔어요.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열심히 찾고 있네요. ㅋㅋㅋ5. ㅋㅋㅋ
'08.10.27 12:15 AM (125.137.xxx.197)다시 들어도 웃겨요~!!
주무시던 울 엄니 "뭔소리고? 백호(우리집 고양이) 밥통 비었나?"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6. ㅋㅋㅋ
'08.10.27 12:20 AM (119.149.xxx.247)역시 쥐보다 낫네요
7. 혹시 서랍 여는
'08.10.27 12:21 AM (118.32.xxx.205)고양이 보신 적 있으세요? 우리집 고양이는 딸아이가 과자를 숨겨둔 책상 서랍을 열어 과자를 꺼내 먹는답니다. 두발로 서서 서랍 손잡이를 앞으로 쑤욱 잡아당긴다니까요!!! 조금 있으면 사람으로 둔갑하지 않을까...기다리고 있답니다.
8. 로얄 코펜하겐
'08.10.27 12:38 AM (121.176.xxx.76)걸쇠로 잠긴 창문을 창문틈 사이로 손을 뻗쳐서 빼고 문여는 고양이도 봤어요ㅡㅡ
역쉬 쥐보다 낫심니다ㅋㅋ9. ㅋㅋ
'08.10.27 1:08 AM (125.178.xxx.184)영리한 야옹이 같으니라구~~~
10. ㅋㅋㅋㅋㅋㅋ
'08.10.27 1:19 AM (125.188.xxx.194)울 냥이도 교육을 좀 시켜야 할까요..
너무 풀어놨나 봅니다...ㅋㅋ11. ㅋㅋㅋㅋㅋ
'08.10.27 2:14 AM (58.143.xxx.140)미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우디아라비아어' 에서는 책상에서 굴렀어요 ㅋㅋㅋㅋ
아 고양이 키우고 싶다..
같이 점프해줄수있는데 ㅋ12. 진짜
'08.10.27 8:20 AM (211.173.xxx.198)고양이가 말하는건가요 저는 당췌 무슨소린지 못알아듣겠는데...
제가 고양이를 무서워해서리...ㅠㅠ13. ㅎㅎㅎ
'08.10.27 9:10 AM (122.32.xxx.149)저두요 사우디아라비아어에서 빵 터졌네요.
고 앞부분 한국말 할 줄 알아요는 상당히 비슷했어요. ㅋ14. 오늘도 춥당
'08.10.27 10:11 AM (211.245.xxx.60)날씨가 꾸리꾸리해서 기분이 그랬는데 고양인 별로 좋아하 하진 않지만
넘 웃겼어요..완존 대박~~~~~~~~~15. ..
'08.10.27 11:38 AM (71.190.xxx.37)저희 강아지는 아니야, 아니야 하면서 떼쓰거든요.
더 먹고 싶은데 제가 "너 먹을 거 다 먹었어!" 하면 "아니야~ 아니야~ 궁시렁" 하면서 돌아다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