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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심심할때 부담없이 먹을수 있는거 없을까요?

심심 조회수 : 3,767
작성일 : 2008-10-25 14:14:58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세끼 다 먹고도 이상하게 입이 심심한게 자꾸 먹고 싶어지는데 살안찌고 걍 부담없이 언제든지 꺼내먹을수 있는건 없을까요? 방울토마토나 오이 이런거 말구요....
IP : 122.36.xxx.218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08.10.25 2:16 PM (222.109.xxx.41)

    가끔씩 누룽지 마트에서 파는것 먹어요... 맛있어요...

  • 2. 강냉이나
    '08.10.25 2:17 PM (124.53.xxx.113)

    뭐니뭐니해도 뻥튀기나 튀밥이 좋지 않나요? 위에 부담도 없고

  • 3. ..
    '08.10.25 2:19 PM (218.52.xxx.133)

    요즘 피데기오징어가 제철...
    오징어 강추~
    근데...단점이...맥주가 간절해진다는거요...
    말캉한 피데기에...맥주에....대낮인데도 맥주가 땡기면 중증 맞죠~

  • 4. ..
    '08.10.25 2:24 PM (222.109.xxx.41)

    피데기가 뭔가요??

  • 5. 으헝헝
    '08.10.25 2:25 PM (221.140.xxx.159)

    만만한 뻥튀기가 생각나네요 ㅎㅎ

  • 6. 서사장
    '08.10.25 2:25 PM (121.88.xxx.133)

    덜 마른 오징어요

  • 7. 서사장
    '08.10.25 2:27 PM (121.88.xxx.133)

    아몬드가 다여트에 좋다해서 사다 먹는데
    요거이 미국산이어서 찝찝한 맘에두 자꾸 손이 가네요!!

  • 8. 저도
    '08.10.25 2:29 PM (125.137.xxx.66)

    엄청 껄떡되요. 하루종일 입이 심심하고.. 근데 과자나 빵은 싫어해서 안먹고..
    제가 젤 만만한건.. 멸치 한박스 좀 좋은 걸루다 사서 그거 까먹어요..ㅎㅎ
    요새.. 시댁서 얻은 땅콩 볶아서 먹고있구..
    전 멸치까먹는게 낙이에요.

  • 9. 헉스
    '08.10.25 2:31 PM (121.140.xxx.131)

    방금 라면 하나 국물 한방울 안 남기고 다먹구선
    생라면 하나 또 입가심으로다가 먹어주었는데요.....
    반성해야겠네요..ㅜㅜ

  • 10. 구슬이서말
    '08.10.25 2:40 PM (203.128.xxx.50)

    누룽지를 만들어 두셔요
    그래서 밀폐용기에 담아 뒀다가 심심할때 드셔요
    다시마 부각도 괜찮지만...
    또 감자를 몇개 삶아뒀다가 칼집을 넣어 치즈 한 조각 사이에 박고
    전자렌인지에 조금 돌려도 맛있어요

  • 11. .
    '08.10.25 2:47 PM (58.230.xxx.210)

    요즘 뱃속에 거지새끼가 앉아있는지
    뭔가 먹고 뒤만 돌아서면 배가 고파집니다.
    밥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왜 디져트는 더 땡기는지 미치겄어요.

  • 12. ㅡ_ㅡㆀ
    '08.10.25 2:55 PM (117.53.xxx.93)

    저 역시 억제할 수 없는 식욕 때문에 미치겄어요.. ㅠㅠ
    나름 다욧 중인데 휴일만 되면 집에서 이것저것 자꾸 집어 먹게 되요..
    어제 마트에서 귤 세일하길래 한박스 사다놓고 왔다 갔다 하면서
    낼름낼름 하나씩 까 먹고 있네요.. ^^;;;
    평소에는 위에 어느분처럼 강냉이 튀밥 이런거 먹어요..
    그나마 기름에 튀기지 않았으니 살은 덜찌겠지, 이러면서... 헤헤헤-

  • 13. 해바라기씨
    '08.10.25 3:13 PM (219.255.xxx.194)

    먹고 있어요. 고소해요.

  • 14. 심심
    '08.10.25 4:35 PM (122.36.xxx.218)

    누룽지랑 뻥튀기..좋네요...오징어는 맥주가 생각날거 같아서리,,^^;;

  • 15. 해바라기씨
    '08.10.25 5:56 PM (210.97.xxx.65)

    저도 해바라기씨 먹곤 싶은데 그게 다 중국산이라
    선뜻 손이 안가네요

  • 16. ㅎㅎㅎ
    '08.10.25 6:07 PM (221.140.xxx.44)

    저는님........파는 누룽지 위생상 엄청나게 안좋다고 불만제로에 지난번에
    나왔어요. 되도록이면 안드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누룽지 만드는 공장 위생상태 장난 아니래요.

  • 17.
    '08.10.25 6:47 PM (220.75.xxx.239)

    황태채요
    오징어는 먹으면 너무 배부르더라구요.

  • 18. ...
    '08.10.25 7:12 PM (125.208.xxx.139)

    전 햄 하나 먹어요ㅠ_ㅠ

  • 19. 아..
    '08.10.25 8:40 PM (58.226.xxx.122)

    양배추요.. 머 이렇게 썼다가 지웠네요 ㅎㅎ 방울토마토 이런거 빼고라면.. 전 입이 너무 심심하면.. 나름 칼로리 낮은거 찾아 먹는데요.. 먹다보면 이게 합쳐져서... 총합이 만만치 않게 되더라구요
    차라리 고칼로리 조금 먹거나,... 아예 안먹고 참는게 다여트에는 도움이 될꺼같아요

  • 20. .
    '08.10.25 9:37 PM (211.229.xxx.53)

    강냉이 뻥튀기.

  • 21. 근데요.
    '08.10.25 10:51 PM (122.32.xxx.149)

    누릉지나 강냉이, 뻥튀기.. 이런거 다 살쪄요. 칼로리 높고 순 탄수화물이예요.

  • 22. 고갈로리간식~
    '08.10.25 11:16 PM (220.230.xxx.37)

    이거 한 번 맛들이면 큰일나는데~~~ ㅋㅋ

    큰 중국집 가면 나오는 튀긴 땅콩입니다.
    생땅콩을 사서 노릇하게 튀깁니다.
    이거 생각보다 불조절이 어려워서 잘못하면 새까맣게 타고...
    좀 덜하면 안이 덜 익어서 고소하지 않고 생땅콩내가 나지만..
    몇 번 하다보면 요량이 생깁니다.
    조금 덜 노릇하다 싶을 땐 꺼내면 여열로 알맞게 익어요.
    한 번 할 때 500g~1kg 정도 해 놓습니다.
    여기다가 소금을 솔솔~~뿌려서 밀폐용기에 보관~~

    뒤는 책임 못 집니다. ㅋㅋㅋ

  • 23. ,,,
    '08.10.26 12:27 AM (97.101.xxx.7)

    인터넷에 보면 콩을 튀겨서 팔아요..
    쌀튀밥처럼 여러가지 콩을 튀겨서 팔죠.
    고소하고 맛있어요.^^
    칼로리는 낮을걸요~

  • 24. 아이밍
    '08.10.26 2:15 AM (124.80.xxx.94)

    아는 사람 보니 밥 안먹고 뻥튀기만 먹어서 살 빼던데,,, 뻥튀기가 칼로리가 높은가요?

  • 25. 요거
    '08.10.26 2:33 AM (116.37.xxx.48)

    생협에서 나온 '건포도를 울린 맛콩'이던가? 하여간 이름이 재미있는데 정말 맛있어요..^^

  • 26. 견과류
    '08.10.26 2:07 PM (222.98.xxx.175)

    조금만 드세요.
    호두는 6개정도 아몬드는 12개 정도 땅콩은 20개 정도....칼로리는 65정도 내외인데 이정도면 뇌를 속인답니다.
    뇌야...너 조금전에 좋은 지방질 먹어서 배가 안고프거든....이러면서요.
    제가 요즘 땅콩 쟁여 놓고 심심할때 먹는데 적어도 폭식은 막아줍니다. 어쩔땐 배 부른 느낌에 저녁도 안먹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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