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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은 한국기업상태를 정부보다 더 많이 안다

조회수 : 388
작성일 : 2008-10-25 08:09:04


펌) backfish   2008.10.25

외국인은 한국기업상태를 정부보다 더 많이 안다.


우리나라 회사채, 기업어음을 발행하기 위해서는

신용평가 기관으로 부터 신용등급을 받아야 한다.


우리나라 3대 평가기관이 한신평(한국신용평가), 한신정(한국신용정보), 한기평(한국기업평가)이다.

한신평  최대 주주 : 무디스

한기평 최대 주주 : 피치

한신정인 경우 기업데이터는 D&B korea에서 받아서 평가함 : D&B


외국인은 한국에 있는 모든 기업데이타를 다룰줄안다.

선진국은  금융공학이 발달되어있다 따라서  외국인들이 부실예측을 더 잘한다.


금감원, 금융위에서는 이미 구축되어 있는 데이터를 통하여

기업들의 문제점을 모니터링 하지 않고...

몬가 문제가 있을때 즉흥적으로 은행들에 자료를 요청한다.


즉 곪기전에 상처를 도려내야하는데~ 그것을 파악할 능력이 안된다.

다 썩은후 얼마나 썩었는지 파악하는 정도임.


외국언론의 한국 씹기(데이터에 기반함) ->  정부의 반박(파악도 안된상태에서 큰소리) -> 깨갱...(그때서야 문제를 파악하고 대책마련)


IP : 80.219.xxx.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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