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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가서 액땜하는 모든 방법 알려주세요~
남쪽으론 가지 말라는데~남동쪽이네요.
액땜하는 모든 방법 알려주세요~
다해보고 맘편히 살랍니다.
이번에 잘 살아야 해요~
1. 쑥태우기..
'08.10.24 11:28 PM (118.32.xxx.139)저도 그거 했거든요, 집에서 하두 하라고 해서..
할아버지께서, 창문열고 쑥태운 연기를 집안에 고루 쐬주라고 그러시더라구요
-가급적 많은 연기를 피우면 좋은데, 경보기 조심을..^^
집안에 잡냄새도 빠지고, 전 갠적으로 쑥향을 좋아해서 좋았어요, 기분도 좋고.
인진쑥 사다가 태웠어요. 지금도 가끔 기분 안좋으면, 환기겸 태우는 날 있어요.
남쪽으로 절을 하라고 하는데... 그건 안했네요.
하여간, 쑥태우기.. 집안을 소독한다는 의미에서도 나쁘지 않은듯 하더라구요2. 이삿짐 센터
'08.10.24 11:41 PM (124.57.xxx.54)이삿짐 센터에 말하면 이삿짐을 더 남쪽으로 끌고 갔다가
북상을 합니다. 그러면 이사를 남쪽으로 가는게 아니고 남쪽에서
반대로 올라왔으니 북쪽으로 이사한 셈이 되지요.
걱정하지 마세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겠습니까.
이삿짐센터 직원들이 점쟁이들보다 한수위입니다.3. ..
'08.10.24 11:46 PM (218.52.xxx.133)혹시...원글님...저희 친정어머님이 지독히 이런거 고집하시는데...
대장군이 서쪽이라고 알고있는데..
대장군하고는 상관없이 그런건지요.4. 막걸리
'08.10.24 11:47 PM (222.98.xxx.175)막걸리 사다 집 네귀퉁이에 한수저씩 뿌리면 들썩이던 집이 잠잠해진다고 합니다.
5. 그냥편하게생각하세요
'08.10.24 11:50 PM (119.193.xxx.200)심리적안정내지 위안 차원에서는 하셔도 되는대요,
결국은 본인의 (운)이라는 큰 틀에 따라 흘러갑니다.
물론 운이 좋으실거라는 긍정적 마인드 잊지마시구요^^6. ^^
'08.10.25 2:03 AM (125.178.xxx.12)저희집 봄에 이사했는데 딱 비슷한 경우네요.
지금 사시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북쪽의 산에가서 깨끗한 흙을 한컵 가지고 와서
이사하신후 화분에 그 흙을 잘 뿌려두라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겠지만 하고나니 마음은 편하더군요.
단골 역술가분이 알려주신 방법이구요.
주로 돈안드는 방법을 종종 알려주시는 분이라 그렇게 했습니다.(굿보다 더 낫다고 하더군요)7. ???
'08.10.25 7:05 AM (125.139.xxx.207)죄송합니다. 아직도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게 놀라워서 댓글 답니다.
한번 빠지면 매사를 그 쪽과 연관시키게 되지요. 본인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요8. 팥을
'08.10.25 10:16 AM (124.51.xxx.152)좍 좍 뿌리세요. 구석 구석
9. 시어머니
'08.10.25 10:03 PM (222.109.xxx.35)팥죽을 끓여 드시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