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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난 아이 똥꼬가 헐었어요.

경험있으신분 조회수 : 389
작성일 : 2008-10-24 22:24:19
며칠전 팬티를 입히지 않고 체육복 바지만 입혀서 유치원에 보낸적이 있었어요.

녀석이 팬티입는걸 별로 안 좋아해서 종종 그런답니다. 여름엔 그냥 면으로 된 쫄바지 같은거 그냥 하나만도

자주 입힙니다.

지금까지 그런적이 없었는데 오비이락인지 아님 다른건지

똥꼬가 동그랗게 오톨도톨하게 뭐가 난것처럼 헐었네요.

이틀전부터 그랬는데 오늘은 더 심해졌습니다.

왜 이럴까요?
IP : 220.122.xxx.1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샐리
    '08.10.24 10:56 PM (119.64.xxx.94)

    아이한테 편안하게 물어보세요. 똥꼬 안아프니?
    누가 만진적 있니? 혹시 불편한 대답을 하더라도 놀란 표정은 짓지 마시고. 또
    휴지로 잘못 닦거나 그러면 그럴 수도 있으니 미리 걱정 마시고..

  • 2. 코스코
    '08.10.25 1:07 AM (222.106.xxx.83)

    딱 달라붙는 빤쭈 말고 헐렁한 박서를 입히면 어떨까요?

  • 3. 울아이도
    '08.10.25 2:33 AM (218.51.xxx.158)

    작년 가을쯤에 똥꼬가 헐었었는데 대수롭지않게 넘겼다가 애 잡을뻔 했어요

    가벼운 피부트러블이라면 괜찮은데 울아이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빨개지고

    밤마다 간지럽다고 고통스러워 했답니다 병원가도 원인을 모르겠다하시고

    몇군데 다닌결과 세균성 피부염이라며 박트로반이라는 항생제연고바르고

    며칠만에 나았네요 하루에 몇번씩 좌욕시키고 드라이기로 약하게 말려주고

    밤에 자다가 심하게 가렵고 따가울땐 4살짜리가 울면서 엄마 넘 간지러워요

    좌욕해주세요 라며 고통스러워했었지요

    댁 아이가 울아이의 경우와 다를수도 있겠지만 저처럼 대수롭게 여기지 마시고

    꼭 병원에 가보시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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