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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 싫어요ㅜ.ㅜ;;
ㅇㅇㅇ물건 안팔렸으면 사고 싶다고요
순간 지금이 몇시지? 그러곤 잠이 깨어 답장보냈죠
아직 있는데... 아침에 문자 주세요..
순간 겁이 나더라고요.구매에 상관없이 계속 이러는거 아냐?
핸드폰 꺼버리고 한참 뒹굴거리다 어찌어찌하다 잠이 들었고, 알람보다 일찍 잠이 깼습니다
올빼미족들이 많다는건 알고 있지만 밤12시가 넘어 전화를 한다는거 실례 아닌가요?
쪽지도 있고,아침에 문자 보내도 되는데...
다행이 오전 문자오고 통화해서 거래는 잘 이뤄졌지만 우리 장터에서 지켜야 할건 지킵시다
태연히 통화하고 그랬지만 넘 놀라고 무서운 기억....
이젠 켬끌 때 번호도 지우고 자야 하는건가요?,
1. ..
'08.10.24 5:50 PM (221.163.xxx.144)시간이 늦어서 문자 보내신거 같은데...
쪽지로 보내도 될 것 같긴 하지만
장터 물건은 선착순이니까 맘이 급하셔서 그러셨나보네요..2. 그러게요
'08.10.24 5:52 PM (220.120.xxx.193)아침에 출근해서 괜찮다 싶었던 물건들은 벌써 간밤에 다 팔린경우도 많더라구요.^^
전 올빼미족이 절대 못되서 10시면 잠을 자니.ㅠ3. 혹시..
'08.10.24 6:09 PM (59.9.xxx.49)인터넷으로 보낸거면 보낸 시간보다 한참 뒤에 전송될 때도 있어요.
4. 오죽
'08.10.24 6:15 PM (61.75.xxx.12)급하셨음 그랬겠어요..어제도 제가 물건 올라온거 보고 다시 새로고침하니 그새 팔렸더라고요..휘슬러 컴팩트냄비세트..진짜 금방 팔리고 올린 내용이랑 사진도 지워지고...
문자 보내신분이 실례를 하긴 했지만서도요..5. 그러나.
'08.10.24 6:18 PM (218.156.xxx.229)원글님 글로 본다면 무척 실례인지만.
제가 한 번 그런 적이 있거든요.
그땐 장터 물건이 선착순이다시피 하니까...
새벽에 문자를 보냈는데...그건 그때 보고 답을 달라는 뜻이 아니라..
아침에 확인하라는...의미였거든요.
말 그대로 자느라고...전화벨 아닌 이상은 못 듣거든요. 저는. 그리고 대개는.
그런데..새벽에 문자 넣었는데..답이 즉각 오면..그땐 제가 더 놀라요.
이 시간에 이 사람..뭐 하는거야??? 하구요...
장터 이용 거의 안해서 상관없지만 님처럼 예민하신 분은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군요.
조심해야겠네요.
하지만 좋게 생각하시면...아마도...아침에 확인하라고 보내는 걸 껍니다.
시간상 선착순이랄까???
적어도 저는.6. 소박한 밥상
'08.10.24 6:33 PM (58.225.xxx.94)한밤중에 명절인사 내용의 문자가 와서 놀란 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늦게 전달되는 수도 있다더군요
저는 핸더폰 바꾸고 초창기 ..........임시저정함에 넣어 두었다가 내일 보내야지 했었는데
그만 잘못 눌러 쓩~~ 문자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떠난 적도.......
위의 이유가 아니라면........
분명 삼가야 할 짓이네요
문자 오면 항상 깨게 되니까요7. .
'08.10.24 6:34 PM (119.203.xxx.106)전화 아니고 문자라면 원글님이 예민하신것 같아요.^^
8. ..
'08.10.24 6:59 PM (222.234.xxx.11)제가 이상한건가요.
전 잠귀도 밝고 보통 핸펀 충전은 자고 있는 방에서 하잖아요. 새벽에 문자를 보낸다는건 예의에 어긋나는일 아닌가요.
쪽지나 메일같으면 몰라두요.
문자는 나중에 확인하라고 보냈다고 보낸이는 말씀하시는지 몰라도
저처럼 작은 진동에도 깨는 사람도 있을뿐더러
그걸 확인할때까지 계속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구요..
문자도 전화나 똑같다고 생각하는데요.
도대체 어떤근거로 모든 사람이 그걸 보내면 당연히 아침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보내는 사람의 말씀이고
일단 내 핸펀으로 울리면서 도착했는데 그걸 아침에 봐야지 그시간에 보는 것이 이상하다 하시면
안되는거 아닐까요?9. 호호맘
'08.10.24 7:04 PM (218.158.xxx.48)원글님이 예민하시진 않은거 같습니다
새벽에 문자보낼때 문자벨이 있어서 곤히자는 사람 깨울수 있는일인데 그거 실례아닙니까
저두 가끔 새벽에 그런 문자받으면..뭐 거래가 되어 기분은 좋지만,
좀 예의가 없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장터서 그보다 더 짜증나는 사람은,,
쪽지로 제가살께요..해놓고 계좌알려주고 주소물으면..읽고도 답이 없는 사람도 있고
아예 쪽지도 안읽어보는 사람도 있어요
나중에 다른사람에게 팔면, 제가 산다했는데 왜 남을 주냐면서 따지는 사람도 있구요^^10. 맞아요.
'08.10.24 7:13 PM (119.207.xxx.10)문자가 몇시간 늦게 도착하는 경우 있더군요.
전 출근할때 카풀을했는데, 다음날 좀일찍 나가야할거같아서 차 못탄다고 전날밤에 전화를 하니 안받아서 문자를 보냈죠. 늦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볼거라생각해서...근데 다음날아침 차 안타냐고 전화가 왔어요. 제가 문자를 보냈는데 못봤냐고 하니 못봤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날 오후에 어제 밤에 보낸문자가 되돌아온 메세지가 오는거에요. 참 그런 황당한 경우도 있데요..
그리고 남편한테 인터넷으로 문자를 낮에 넣었는데 퇴근하고 나서 문자오는 소리가 나서 보니 제꺼고..
꼭 인터넷아니라도 제 폰으로 직접한것도 그럴때가 가끔 있더라구요..11. 제가 만일
'08.10.24 7:15 PM (218.37.xxx.163)장터에 물건올렸다면..
언제 답문자가 올지몰라서 잘땐 꺼놓고 잘것같아요.
요즘..선착순이 많아서 아차하면 맘에 드는물건 놓치게되는게 많잖아요.
저는 새벽에 물건 올리신분들..대체 언제 문자해야하나...
새벽에 올리셨음 아침에 늦잠을 주무실까? 아님 낮밤이 바뀌어서 지금 문자드려도되나
한참을 헷갈리거든요.
장터에 물건 올리시는분들은 그걸 참작하셔서 문자받기 어려운시간은 따로기재하시던지
어려울땐 꺼두시던지 하는게 좋을것같습니다.12. ??
'08.10.24 7:32 PM (121.133.xxx.164)전 예민하지도 않지만 새벽에 문자온다는 거
정말 큰 실례죠.
원글님이 예민하다고 하신 거 정말 정말 이해 안됩니다.13. 음
'08.10.24 7:37 PM (122.29.xxx.101)장터에 물건 내놓으실 때 아침에 내놓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오전에 82 들어오시는 분들도 많으니 빨리 거래 마감될 수도 있고요.14. 밤늦게 판매글올리면
'08.10.24 9:04 PM (222.238.xxx.229)새벽에 문자들어오는거 감안하시고 올리신것일거고.......그게 아니면 정말 예의에 어긋나는일이지요.
저라도 그시간에 문자 들어오면 잠깨서 신경질 나겠어요.
밤늦으면 진동으로 해놓으니 뭐 잠깰일은 없지만서도.....
그나저나 원글님 물건이 좋은 물건이었나 봅니다. 그시간에라도 문자넣어서 구매하고싶어하셨으니...좋게생각하셔요.
구매자분은 찜하느라고 문자 넣었는데 답문자 와서 아직 안자네 하고 생각하셨을듯 ...15. 새벽이면
'08.10.24 9:45 PM (121.129.xxx.204)어떤가요? 그냥 왔나부다 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답은 다음 날 해도 되구요,
너무 예민하게 느껴져요.16. 원글입니다
'08.10.24 10:38 PM (121.157.xxx.68)소리에 예민한건 사실입니다
아이를 낳기전엔 천둥이 처도 ,누가 업어가도 모르게 소리에 둔했습니다
그런데 아이 낳으니 조그만 소리에도 깨지더군요
처음엔 물건이 팔렸느지 ,물어보고
내가 아직 있으니 아침에 문자 주세요 그랬더니..
또 문자가 왔어요.감사하다고...
덕분에 잠을 설치긴 했어요
그리고 제가 내놓은 건 이틀쯤된 그냥그런 물건이였어요17. ㅠㅠ
'08.10.24 10:55 PM (218.39.xxx.75)저도 같은 경험했는데 불쾌했어요.
저같은 경우 핸드폰을 알람으로 쓰고 있고 다른분들도 가까운 곳에 놓고 자는 사람이 많을텐데
새벽에 문자오는 소리 계속 울리면 잠 못자지요.
남이야 불편하든말든 내 생각만 하는 이기심으로 보입니다.18. 듣고보니.
'08.10.25 12:10 AM (116.120.xxx.169)그닥 좋은 문자는 아닌듯해요.
전 12시이후에 접속을 해서 마음에 든 물건에 댓글이 없는것,댓글달고 쪽지는 보내놨는데두
엄청 죄송하던데...
(사실 쪽지보낸 시간이 보이잖아요..)
이 사람..여태 안자고 여기서 뭐하나 싶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 시간은 저에게 하루정리겸 확인하는 시간인데
다른분에게는 한 밤으로 정숙의 시간이기도 하겠더라구요..(저희 어머니는 10시반이후는 무조건 한밤)
전 1시까지는 그냥저녁인데..
차라리...쪽지를 보내시지..문자는 좀 그러네요..=> 제 개념으로...봐서입니다.19. .
'08.10.25 8:38 AM (59.24.xxx.96)새벽에 문자....실례아닌가요?
바꾼 전화번호가 여고생이 사용하던 번호였나봐요...한번씩 새벽에 문자옵니다..
곤히 자다가 소리에 잠깨면 정말 짜증이나요...20. --
'08.10.25 5:05 PM (115.138.xxx.65)어떻게 새벽 두시에 문자를 보냈는데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죠?
전 그 댓글들이 이해가 안되요.
핸폰이 문자와서 드르륵 거리거나 음악 소리가 나면 아주 둔한 사람 아닌 다음에야
자다가 깰텐데 그게 실례가 아닌가요?
뭐 전업주부라면 좀 잠좀 못자도 그리 큰일이 아니지만 직장에 나가는 사람이라면그건 진짜 크게 불쾌하고 화나는 일이죠.
저 같은 그 시간에 문자 보낸게 괘씸해서 물건 안팔겠어요21. @@
'08.10.25 5:22 PM (61.66.xxx.98)새벽에 문자보내는게 실례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참 놀랍네요.
원글님 기분나쁘신거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전업주부도 자다 깨거나 잠못자면 큰일은 안나겠지만 성질납니다.
아침에 헤롱헤롱하면서 식구들 출근시키고 학교보내야 하는데요.
위에 어느님처럼 문자가 몇시간 늦게 도착한 경우가 아니라면
큰 실례예요.
원글님 몇몇 댓글들에 상처받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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