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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신*은행은 어떤가요?
저는 시중 은행 중에서 그래도 신*은행이 안전하다고 생각되서 적금이랑
예금이 몇천되네요...
괜찮을까요?
1. .
'08.10.24 4:47 PM (119.203.xxx.106)정말 3순위가 다가오면 은행 예금 현찰로 찾아
장롱에 넣어둬야 하는건가요?2. ..
'08.10.24 4:54 PM (119.70.xxx.240)조심스럽지만, 다른 곳은 잘 모르겠으나 우*랑 하*랑 좀 어렵다고 신* 다니는 친구한테 들었어요. 우*에서 신*에 돈을 빌리러 왔는데 신*에서 거절했다는 얘기를 하면서, 은행에서 은행으로 돈도 빌리는지 처음 알았다 그러더군요.. ㅡㅡ;; 그냥 도는 루머였음 좋겠네요.
3. ..
'08.10.24 4:55 PM (218.52.xxx.133)신* 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본사다니는 동생..매일이 회의라네요..
불과 9월까지도 순이익이 엄청났는데..한순간 이렇게 되었다고..ㅠㅠㅠ
3순위까지가 다.....거기서 거기 맞나봅니다.4. 너무 무식...
'08.10.24 4:57 PM (125.131.xxx.185)0순위에 증권사 라면
삼성증권, 대우증권, 미래에셋증권 이런것 다 포함인건가요???5. 생각
'08.10.24 4:57 PM (125.187.xxx.189)은행들이 갑자기 정기예금을 끌어 들이면서 이자 팍팍 올려주고 있지요.
왜 그러겠어요.6. 새마을 금고는
'08.10.24 4:57 PM (59.5.xxx.126)어느 범주에 드나요?
애끓는 딸의 마음이라 알려드려야 하는데요7. gma..
'08.10.24 5:01 PM (125.191.xxx.70)국x, 우x은행 젤 위험한걸로 알아요. 특히 우x 장난아니래요..
8. ..
'08.10.24 5:02 PM (218.52.xxx.133)새마을금고 저축은행 신협 모두 2금융권입니다...엄밀히 따지면...보험회사도 2금융권이지요...
단위농협(여긴 농협중앙회가 보증한다고 하더군요..허나 농협이 어려우니..) 수협등도 엄밀히는 2금융권으로 들어가는걸루 알아요.9. 그럼 새마을
'08.10.24 5:02 PM (210.217.xxx.131)금고에 있는 적금은 지금 빼는게 좋겠죠?
부모님 칠순때 쓰려고 매달 넣고 있는 적금이 2년 좀 넣었는데...
원금이라도 지킬려면 이자 포기하고 지금이라도 빼는게 나을까요?10. ///
'08.10.24 5:02 PM (116.122.xxx.243)새마을이나 신협이나 제2금융권이죠.
11. ,,
'08.10.24 5:11 PM (59.5.xxx.241)정말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만약 2금융권이 잘못되면 예금, 대출 다 승계되는건가요?
하루하루가 너무 무서워요. ㅠㅠ 왜 이런일을 두번 겪게되는지.12. 무식이 용감
'08.10.24 5:13 PM (211.224.xxx.176)저는 우리은행서 대출을 조금 냈는데요
이자율이 올라가는건지요??
갚으려고 문의하니까 뭐 기간안에 갚는것도 무슨 수수료를 내라고 해서
다른거 먼저 갚았어요13. m..m
'08.10.24 5:16 PM (121.138.xxx.66)이런이런.. 새마을금고도 위험한건가요?? 오호통재라..
울 엄니도 알려드려야 하는건가?? ㅠㅠ14. 무식이님
'08.10.24 5:18 PM (119.70.xxx.240)중도상환수수료예요. 상환해야할 시기보다 당겨 갚게 되면 은행에서 취할 수 있는 이자분의 수익이 없어지니까 중도상환수수료를 받거든요. 그 수수료가 얼마 안 되면 그냥 갚으세요. 아니면, 그 수수료가 없어지는 시점을 물어보시고 그 때 상환하시던가요..
15. 감사해요
'08.10.24 5:57 PM (211.224.xxx.176)윗님
안그래도 그얘기인거 같더군요
약정기간 없는거 부터 갚고
지금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조금 더 보태서 목돈 만들어 조금 일찍 갚게 될거 같아요
수수료도 조금만 내면 된다고 하더군요16. 리미맘
'08.10.24 6:22 PM (211.192.xxx.205)어머, 엊그제 하*은행에 1년짜리 넣었는데... ㅠ.ㅠ
17. 새마을금고
'08.10.24 10:43 PM (123.111.xxx.210)에 근무했던 이예요...
우량 금고에서 9년일하고,,, 서울로 시집와서,,다시 금고에 책임자로 취업을 했었죠..
그런데.. 알고보니 너무나 부실한 금고였어요... 연합회에서 가망없다 연합회로 몇년안에 인수하겠다고까지 얘기나왔고,, 이사장을 설득시켜달라고 저한테까지 얘기했을정도로 손실이 막대한 금고였어요... 전 개인사정으로 그만두었구요..
그런데... 그 금고 아직까지도 있답니다...
금융기관들 그렇게 쉽게 문닫지는 않을꺼예요.. 아이엠에프 전은 정말 주먹구구식 분식회계가 당연시 되던 경영이었으니..할말들 없을것이고,, 그 뒤로는 정말 엄격하게 분석,감사했으니 문닫는일은 쉽지 않으리라 여겨지네요.
예금자보호한도 잘 지키시면서 기다려보심이 어떨지요~~
예금자보호가 되려면.. 명의인과 같은 도장을 사용하셔야해요!!! 한개의 도장으로 여러명의로 개설시에는 한사람의 돈으로 취급한다는 법원판례가 있었어요!!!18. 은행원
'08.10.24 11:38 PM (121.134.xxx.32)말도 안되는 소리로 불안하게 하지 마세요.
제2금융권은 모르겠지만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전국 영업망을 가진 은행들은
절대 안전하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아마 저 은행들이 망할정도라면 그것은 우리나라가 망하는 것이니까요.
현재 4대 메이저은행(국민,우리,신한,하나) 들이 세계적인 경제공황상태로
외화조달에 어려움이 있고 COD투자의 실패와 PF에 따른 부동산대출로 어느정도
손실이 있을뿐이고 ROA등이 기대치만큼 달성하지 못했을뿐 올해도 각은행들마다
영업이익이 1조원이상입니다.
거의 국가부도인 상태였던 IMF때 은행들이 통폐합되었을때도 지급불능된 적이
없는데..약간의 외화조달이 어려운 상태인 은행들이 무슨 영업망 몇개가지고 있는
저축은행도 아니고 부도라니요?
메이저은행들 자산이 각은행마다 평균 200조이상인데..
아마 저은행들중 하나가 지급불능 상태가 발생한다면 그것은 국가의 부도를 의미합니다.19. ...
'08.10.25 12:02 AM (58.140.xxx.170)제2금융권이나 증권사의 도산은 걱정됩니다만,
메이저 은행들이 도산한다면 우리나라가 정말 국가부도의 위기상황이죠.20. ..
'08.10.25 12:06 AM (125.187.xxx.165)동양*금 cma에 몇천 들어가있는데.. 5천은 안되구요.. 그걸 빼야하나요..? -_-;;;;
그나마 이율 5%대라서 갖고 있는데....21. 구름이
'08.10.25 12:09 AM (147.47.xxx.131)와.... 이제 1금융권을 걱정하는군요...
이렇다 저렇다 루머를 보지 마시구요. 은행 BIS 비율을 보세요.22. 그런데
'08.10.25 12:51 AM (59.29.xxx.218)1금융권이 무너지면 우리나라 망하는거 아닌가요?
현금 있어봐야 원화는 가치 없는거 아닌가요?23. 저도
'08.10.25 9:55 AM (121.151.xxx.25)동양종금에 cma에 2억5천이 있는데 빼야할까요?
그리고 어디다 어떻게 분산해서 넣어둬야 안전하는지
제발 누가 좀 알려주세요...24. 나도 무식
'08.10.25 10:18 AM (211.49.xxx.180)저...국*은행에 주택담보대출 꽤 있어요. 거의 2억정도.
망약 국*은행이 흔들리면, 그 대출은 어떻게 되는거죠? 흔들리는 정도가 아니라 망해버리면, 그 대출금은 어떻게..
설마 바로 다 갚아라..이러는건 아니겠죠?
저 완전 무식해요..T.T
올해 말에 대출 갈아탈 계획이었는데, 지금 신*쪽에서 계속 대출해주겠다 연락오는 중이었거든요. 이 와중에 대출 받아가라 하는 건 또 무슨 속셈인지도 궁금하구요.
남편이 과거 신* 우량고객이었다가, 좀 틀어진 일이 있어서 다 다른 곳으로 옮겼거든요. 근데 요즘 대출 3년 지난 거 아는지 신*에서 계속 연락이 오는거였어요.
이럴 경우엔, 그럼 국*에 다시 대출 갱신하는게 나은가요, 아님 신*으로 옮기는게 나은가요.
지금 이자율 비교가 의미 없고, 조금이라도 덜 위험한 곳으로 옮기는게 나은건가요?
다른 분들은 적금 걱정하는데, 이 와중에 대출걱정하는 제가 한심...25. 아고라경방조아
'08.10.25 10:20 AM (124.50.xxx.11)아고라 경방가서 필요한 자료 찾아보세요.
전 요즘 정부에서나 미국에서 무슨 발표하면 경방글 부터 본답니다.
일반일이 쉽게 그게 뭘 의미하는지 알려주시는 분들이 계셔요.
경방덕에 주식도 1300선에서 팔았어요. 어제 보니 한 주당 3만원 차이가 나요.
그때는 잘했나 못했나 몰랐는데 지금 1000이 무너졌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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