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뭔지 모르겠어요..

[베로니카]

저는 은행은 안전하다고 생각했거든요..
제가 두은행에 예금을 들어놨는데요...
다행히도 10월에 만기거든요..
여기 들어와서 보니깐..
은행에 돈을 놔두면 안되는 것 같아서요..
너무 세상돌아가는걸 모르는 제자신이 한심스럽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찾아서 집에 두고사나요? 아님 다시 예금 연장을 하나요..
해박하신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모르는 비자금인지라... 은행마다 당연 5천만원이하입니다..ㅜㅜ

[구름이]

걱정마세요. 은행이 문닫더라도 보증되는 금액인데요. 머...
그리고 IMF 때 보니까 다른 은행에 인수합병되더라도 원금 이자 다 해결하더라구요.

[@@]

은행에 각각 5천 이하면 괜찮습니다.
단 장기 예금 말고 6개월짜리를 권하겠습니다.

[베로니카]

아.. 6개월짜리도 있나부죠? 전 1년이 젤로 짧은줄 알았는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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