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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둬야하나요 환매후재가입해야 하나요

부동산없는사람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08-10-24 11:50:12
경제관념이 둔한 편인 제가 봐도

지금은 확실한 위기이고 당분간은 하향곡선으로 달릴 것 같은데요




현금이 좀 많은 편입니다

주식보다 펀드가 훨씬 많은 비중으로 갖고 있는데

어차피 부동산 투자는 안 할 형편인데요

주식과 펀드의 지수가 낮을 때 구입해야 한다면

저의 반토막이 된 펀드와 주식.........그대로 두지 말고

환매해서 다시 가입해야 하는건가요 ?? (지금 지수가 낮으니까)

금융사 직원은 그냥두라 할것이고 답답하네요.

적립식 펀드는 한참 전에 이체 중단했습니다

펀드는 여러가지 타입 종류별로 비교적 큰 금액단위로 여러가지 갖고있습니다
IP : 58.225.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4 11:53 AM (121.131.xxx.171)

    저라면 환매하고 들고있겠습니다.
    펀드 주식 뭐...향후 3년간은 쳐다도 안볼 겁니다.

    "저라면"이라고 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 2. 아직도..
    '08.10.24 11:54 AM (121.135.xxx.88)

    들고 계신 분이 있네요...

  • 3.
    '08.10.24 11:55 AM (121.191.xxx.146)

    그냥 들고 가려구요....

  • 4. 저도 아직도죠
    '08.10.24 11:59 AM (220.75.xxx.164)

    아직도 들고 계신분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유지라도 되죠.
    증권가에 그야말로 돈이 0이 된다면??
    저도 아직 삼분의 일만 해지하고 삼분의 이는 남겨둔 상태입니다.
    뭔 의지가 있어서 해지 안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못하게 말려서 그냥 돈 날아가는거 구경하고 있습니다.
    어느분 말대로 하루에 몇십만원씩 돈 팡팡 던지고 있습니다.

  • 5. 남편분이..
    '08.10.24 12:07 PM (121.135.xxx.88)

    윗분... 궁금해서요.
    혹시 남편분이 금융쪽 전문가? 아님 나름 주식의 고수?
    무슨 주관 같은 거 갖고 계신 분이라 못 팔게 말리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정말 하루에 몇십만원씩이면 그 돈으로 애들 먹을거며 입을거며 호강시킬 돈이잖아요.
    나중에 만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으시다고 해도
    지금 내리는 거 뻔히 보이는데 뺐다가 그돈 들고 기다려서 다시 들어가는게 훨씬 낫다는게
    제 생각이라...

  • 6. 저도 아직도죠
    '08.10.24 5:53 PM (220.75.xxx.247)

    윗분 울 남편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 들어가는 개미도 있듯이 적립식 펀드라 하락장에 들어가야하는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죠.
    지금 장기 출장중이라 국제전화로 구구절절 설명할수 없어서 돈 던져지는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어온 돈도 있지만 남편이 벌어온 돈도 있으니 삼분의 이는 남편 판단에 맡기려구요.
    저도 아주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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