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냥둬야하나요 환매후재가입해야 하나요

부동산없는사람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08-10-24 11:50:12
경제관념이 둔한 편인 제가 봐도

지금은 확실한 위기이고 당분간은 하향곡선으로 달릴 것 같은데요




현금이 좀 많은 편입니다

주식보다 펀드가 훨씬 많은 비중으로 갖고 있는데

어차피 부동산 투자는 안 할 형편인데요

주식과 펀드의 지수가 낮을 때 구입해야 한다면

저의 반토막이 된 펀드와 주식.........그대로 두지 말고

환매해서 다시 가입해야 하는건가요 ?? (지금 지수가 낮으니까)

금융사 직원은 그냥두라 할것이고 답답하네요.

적립식 펀드는 한참 전에 이체 중단했습니다

펀드는 여러가지 타입 종류별로 비교적 큰 금액단위로 여러가지 갖고있습니다
IP : 58.225.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4 11:53 AM (121.131.xxx.171)

    저라면 환매하고 들고있겠습니다.
    펀드 주식 뭐...향후 3년간은 쳐다도 안볼 겁니다.

    "저라면"이라고 했습니다. 판단은 본인이 하세요~

  • 2. 아직도..
    '08.10.24 11:54 AM (121.135.xxx.88)

    들고 계신 분이 있네요...

  • 3.
    '08.10.24 11:55 AM (121.191.xxx.146)

    그냥 들고 가려구요....

  • 4. 저도 아직도죠
    '08.10.24 11:59 AM (220.75.xxx.164)

    아직도 들고 계신분이라도 있어야 그나마 유지라도 되죠.
    증권가에 그야말로 돈이 0이 된다면??
    저도 아직 삼분의 일만 해지하고 삼분의 이는 남겨둔 상태입니다.
    뭔 의지가 있어서 해지 안하는게 아니라 남편이 못하게 말려서 그냥 돈 날아가는거 구경하고 있습니다.
    어느분 말대로 하루에 몇십만원씩 돈 팡팡 던지고 있습니다.

  • 5. 남편분이..
    '08.10.24 12:07 PM (121.135.xxx.88)

    윗분... 궁금해서요.
    혹시 남편분이 금융쪽 전문가? 아님 나름 주식의 고수?
    무슨 주관 같은 거 갖고 계신 분이라 못 팔게 말리시는 건지 궁금해서요.
    정말 하루에 몇십만원씩이면 그 돈으로 애들 먹을거며 입을거며 호강시킬 돈이잖아요.
    나중에 만회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확신이 있으시다고 해도
    지금 내리는 거 뻔히 보이는데 뺐다가 그돈 들고 기다려서 다시 들어가는게 훨씬 낫다는게
    제 생각이라...

  • 6. 저도 아직도죠
    '08.10.24 5:53 PM (220.75.xxx.247)

    윗분 울 남편 아무것도 몰라요.
    지금 들어가는 개미도 있듯이 적립식 펀드라 하락장에 들어가야하는걸로 알고 있는 사람이죠.
    지금 장기 출장중이라 국제전화로 구구절절 설명할수 없어서 돈 던져지는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제가 벌어온 돈도 있지만 남편이 벌어온 돈도 있으니 삼분의 이는 남편 판단에 맡기려구요.
    저도 아주 미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712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333
682711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130
682710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442
682709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845
682708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455
682707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140
682706 꼬꼬면 1 /// 2011/08/21 27,207
682705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341
682704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458
682703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732
682702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855
682701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039
682700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5,898
682699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202
682698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157
682697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388
682696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3,481
682695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447
682694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551
682693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201
682692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297
682691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555
682690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5,854
682689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376
682688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644
682687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677
682686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728
682685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874
682684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7,669
682683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69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