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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금 들어올 시간 되었는데...

구름이 조회수 : 1,663
작성일 : 2008-10-23 13:13:05
어제도 2시 언저리에 연기금들이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40포인트나 만회했는데
오늘은 어떨런지... 현재 -105 포인트로 1029 인데 연기금 안들어오면 바로 900대네요.

어쩌다가  국민들의 연기금에 주식시장 부양하는 나라가 되었는지...
IP : 147.46.xxx.16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스
    '08.10.23 1:15 PM (121.131.xxx.64)

    그러게요. 슬슬 쏟아부을 시간 됐는데...몇 시쯤 부으시려나...
    이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멍때리며 관망하네요...

  • 2. 구름이
    '08.10.23 1:16 PM (147.46.xxx.168)

    오!!! 아니나 다를까 드디어 구세주께서 나셨네요. 5포인트 만회 ...

  • 3. 솔이아빠
    '08.10.23 1:18 PM (121.162.xxx.94)

    대한민국 투자자 누구나 알고 있는

    2시30분
    연기금
    주식매집 타임

  • 4. 파리(82)
    '08.10.23 1:20 PM (203.229.xxx.160)

    M에셋 에 대해서 여러가지 의견이 들리네요....가장 주의해서 지켜보셔야 할듯...

  • 5. 아무리
    '08.10.23 1:21 PM (59.22.xxx.201)

    올라도 지난 주 수요일로도 못돌아가고 보면 눈물나려고 합니다.
    여러분들 조언을 참고로 지난 주 수요일 부분환매신청했다가 제대로 안되어서.

    직원이 차액분만큼 본인이 변상하겠다는데 본인 월급 두배도 더 되는 변상해내라고 할 수도 없고.
    운명이다 생각하고 계속 가져가기로 했는데 ㅠㅠ.

    조중동 요즘 뭐하나 모르겠습니다. 지난 오년 그리도 씹어대더니 이건 입이 가볍다 못해
    입으로 나라를 말아먹고 있는 중인데도 충성의 맹세만 요란한가요. 어제도 한건하시고
    정말 외국인 만날 일이 없어 다행이지 저런 사람을 수장으로 뽑은 우리 국민 부끄럽습니다.

    열심히 살아왔다 자부하는데 요즘 그런게 다 무슨 소용인가 싶은 회의가 ㅠㅠ.

  • 6.
    '08.10.23 1:25 PM (59.22.xxx.201)

    글 올리는 사이에 파리?님이 에셋 이야기를.
    지난 주 일이 꼬이는 바람에 운명이다 생각하고 그냥 두기로 했는데 다시 생각해봐야 하나요?

    그냥 땅에 파묻어둔 셈치고 두려고 했는데 염치없지만 미래가 어찌될지 아무도
    모르는 거지만 조언 좀 부탁드려요. 판단은 당연히 제가 할께요. 부담되시면 그냥 건너뛰시고요.
    속상하니 자꾸 염치만 없어지는 듯 ㅠㅠ.

  • 7. 저도
    '08.10.23 1:28 PM (121.149.xxx.17)

    오늘 환매신청했네요.. 2년넘은거라 원금손실은 아주조금인데 그동안 수익났던거 다 날라가고 원금손실작은것에 만족했네요. 내일 기준가로 입금해준다는데... 속상해 죽겠습니다. 울적하네요

  • 8. 내돈이...
    '08.10.23 1:28 PM (218.38.xxx.172)

    주식 시장 살리는데 쓰이고있나요? 미치겠습니다...

  • 9. 솔이아빠
    '08.10.23 1:31 PM (121.162.xxx.94)

    너무 일찍 시작하는 거 아닙니까?
    그러면 도시락 많이 들텐데....
    오늘은 어제보다 2배 더 많이 사려나요...

  • 10. 내연금
    '08.10.23 1:32 PM (125.140.xxx.109)

    주식시장 살리기나 하면 좋게요.
    지금 폭탄으로 날리는 건 그냥 없어지는 돈 아닌가요?
    누가 내 허락도 없이 내돈 날리라고 했는지...
    믿고 있는건 연금밖에 없는데 늙으면 어찌 살라고...

  • 11. 일각
    '08.10.23 1:34 PM (121.144.xxx.250)

    총알도 얼마 안남앗을건데요

  • 12. 구름이
    '08.10.23 1:40 PM (147.46.xxx.168)

    오늘은 좀 일찍 시작했네요. 20포인트 만회하네요

  • 13. 그러게요
    '08.10.23 1:40 PM (125.187.xxx.238)

    도시락 들어올 때가 그나마 상황이 나은거죠.
    저 도시락 복지시설에 보내면 더 나을텐데...

  • 14. ..
    '08.10.23 1:41 PM (203.232.xxx.161)

    2시 45분을 기대하죠...

  • 15. 구름이
    '08.10.23 1:50 PM (121.151.xxx.170)

    님 저도 깜찍이 소다라 웃을 입장은 아닌데 지금 돌아가는 장을 넘 재밌게 표현하셔서 한번 웃네요
    세월이 지나면 그때는 그런적도 있었다라고 말할때가 얼른 오면 좋으련만....

  • 16. 구름이
    '08.10.23 1:53 PM (147.46.xxx.168)

    30포인트 만회하네요. 슈퍼파워.....

  • 17. 구름이
    '08.10.23 1:55 PM (147.46.xxx.168)

    미래에셋 경고음이 사실인지 확인해봤는데....
    골치 아프다고 하네요.

  • 18. 흠...
    '08.10.23 2:17 PM (125.181.xxx.51)

    은행채도 연기금으로 사들인다고 하던데...
    이러다 사들일 돈이 없어 찍어내는거 아닌가 걱정됩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세자리수로 돌아가겠다...싶네요

  • 19. 구름이
    '08.10.23 2:23 PM (147.46.xxx.168)

    40포인트 만회했습니다.

  • 20. 감사
    '08.10.23 2:40 PM (59.22.xxx.201)

    감사합니다. 나가야해서 간단히 구름이님께 감사인사만 적습니다.

  • 21. 솔이아빠
    '08.10.23 2:48 PM (121.162.xxx.94)

    연기금이 매수해 주니
    신나게 외인들 던지네요.

  • 22. 구름이
    '08.10.23 3:07 PM (147.46.xxx.168)

    결국 20포인트 만회한 1049.71 마감인가요.
    그럼 내일은 역사적인 세자리수 인가요. 그렇겟지요.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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