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록마을 주문해보신분 계신가요?

답답해요 조회수 : 1,140
작성일 : 2008-10-23 12:35:06
몇일전 여기서 초록마을 세일한다는 말 듣고 토요일에 주문했는데 아직이네요.

전 월요일이면 올줄알고 배송지를 집으로 했는데 출근은 해야하고 받아줄 사람은 없고

배송조회도 주문폭주했다고 써놓고 안되고 아주 답답합니다.

어젠 겨우 받았는데 여러개중에 곰탕만 하나 달랑 온거있죠? 초록마을이 원래 이렇게 오나요?

요즘 세일한다고 주문하신분 계세요? 고객센터는 통화 아예 안되고.

다시는 이용하지 않겠다고 다짐중입니다.  금,토는 아예 지방가는데 큰일이네요.
IP : 211.109.xxx.5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래..
    '08.10.23 12:37 PM (115.138.xxx.150)

    2,3일 걸려요.. 게다가 이번에 세일하고 감당을 못하는 것 같아요..
    품절상품은 나중에 보낸다고 했는데 저도 아직 못 받았네요..
    조금 더 기다려보세요.. 평소엔 이렇게까진 안 늦어요..

  • 2. 글로 남겨서..
    '08.10.23 12:37 PM (124.56.xxx.81)

    요즘 워낙 먹거리가 불안한터라 유기농쪽으로 쏠리는데,
    초록마을이 세일까지 하는 바람에 정말 주문폭주했나 보네요.

    전 생협이랑 초록마을 이용하는데, 항상 불편없이 배송도 빨리 오고 그랬거든요.
    조금 더 기다려보시던가, 아니면 전화 말고 고객상담 코너 같은데 글을 남겨보세요.

  • 3. 저도
    '08.10.23 12:39 PM (220.93.xxx.211)

    주문한 것 중에 오늘 딱 한개만 왔네요. 전화가 안되면 인터넷으로 문의글 남겨보세요. 보통 때는 문의글 남기면 고객센터에서 전화해주던데요. 언젠가는 배송을 해주거나 품절이면 환불 해주더라고요. 저는 가끔 주문하는데 배송 따로따로 오기도 하고 해서 그냥 기다리는 편입니다.

  • 4. 슈맘
    '08.10.23 12:45 PM (219.240.xxx.163)

    좀더 기다려보세요.. 전 토요일날 주문했는데. 월요일날 냉동식품 먼저오고 어젠 일반식품 따로 왔어요.. 냉동식품을 먼저 보내던데요...이번에 세일기간에 주문이 폭주했나봐요...

  • 5. 사랑이여
    '08.10.23 12:51 PM (210.111.xxx.130)

    배달손은 부족하고 주문량은 많아지고...
    저는 그런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이해하죠.
    배달하시는 분도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배달을 하는데 여기만 갖고 오는 게 아니어서 돌아돌아서 배달하고 오느라 늦었다고 미안해하시더군요.
    오히려 미안하던데요.
    080-023-0023으로 전화하면 될 것입니다.
    뭐 주분고객을 홀대하는 곳은 절대 아니니 안심하시고 전화를 해보면 어떨지요?

  • 6. ^^
    '08.10.23 12:58 PM (211.55.xxx.159)

    좀 그래요.
    세일기간에 가서 가계 털어 왔는데
    마지막날 추어탕은 그나마 매진돼서 못샀어요.

  • 7. 짜증
    '08.10.23 1:09 PM (218.38.xxx.183)

    전 올가를 주로 이용해서 그런지 더 답답합니다.
    올가는 당일 배송되고, 고객센터 전화나 질문에 답 바로바로 되니까요.
    세일 전에 한번 주문했는데 배송이 너무 늦었고 언제 오는지 모르니 외출도 불안해서
    다시 올가로 돌아섰는데, 세일 한다고 해서 2번이나 주문했어요.
    이번엔 배송은 오히려 빨랐는데 (냉동2일, 냉장 3일)
    세척무와 죽용 단호박이 상해서 왔고(2개 다)
    사과와 핫케잌가루는 누락되어서 질문 올렸는데 답이 안올라 와서 복장 터집니다.
    전화는 아예 불통이던데요. 평소엔 전화 되나요?

  • 8. 리미맘
    '08.10.23 1:13 PM (211.192.xxx.205)

    저도 쌀 주문했는데 밤에 받았어요.
    세일이라 주문이 엄청 많다고 하더라구요.
    전 대표번호 안하고 지점에 직접 했어요. ^^

  • 9. 올가
    '08.10.23 1:21 PM (211.55.xxx.159)

    대치동 오프매장을 이용하는데..사실 좀 그래요.
    참 많은 식품을 수입하더라구요.
    그 수입을 위해 쓰는 비용과 낭비는
    또 다른 빈곤을 낳지요.
    유기농을 먹는 취지..건강한 식품을 먹고 지구환경을 살리고
    이땅의 생산자들을 돕고에 맞지 않다고 느낄때가
    많아요.

  • 10. ..
    '08.10.23 1:21 PM (124.137.xxx.130)

    지금까지 배송때문에 기분이 나빴던 적은 없었어요. 저도 이번 세일기간에 좀 무리해서 주문했는데 아마도 주문 폭주때문이지 싶어요..

  • 11. 앞으로
    '08.10.23 1:22 PM (211.55.xxx.159)

    직접 매장에 주문하세요. 아무리 늦어도 세시간 안으론 오더라구요.

  • 12. 원글
    '08.10.23 1:56 PM (211.109.xxx.59)

    아~ 매장에 직접 전화주문도 되는군요. 지금 받았는데 배송상태는 많이 엉성하긴하네요. ^^;;
    박스위도 테이프 두개 붙여 헐렁하고 열려있고, 안에 감자, 사과, 어묵 요런거 스트로폼박스하나 더있는건 깨져서 속이 훤히 보이구요.

    근데 배고파서 어제 온 곰탕은 먹어보니 맘에 드네요. 고기 들어있는거 시켰는데 고기는 맛이 없어서
    국물만 있는건 앞으로도 이용하자 싶어요.

  • 13. 저도
    '08.10.23 2:08 PM (61.110.xxx.69)

    이번 세일기간이 첫 주문이었는데 한 품목이 빠졌더라구요.
    며칠뒤 상담원 전화와서 너무미안해하며..사정얘기 하시길래
    적립금처리했습니다.
    그분이 얼마나 고마와하시는지..기분이 저도 덩달아 좋았어요..
    조금만 더 기다려보세요..

  • 14. 두딸맘
    '08.10.23 4:43 PM (61.108.xxx.217)

    지난주에 물건 받았더니 소금이 다 터져왔더라구
    다음날 전화통화후 담날 수거하고 바꿔준다고 그래서 나가지도 못하고 지키고 있었는데. 안오더라구요 밀려있을것 같아서 토요일날도 기다리고 있었더니 감감무소식...홈피 들어갔더니 소금이 취소가 되어 있네요.. 전 맞교환이라고 얘기를 들었는데
    월요일날 글 올렸더니 전화가 수요일날 왔네요.. 전산부분은 자기들이 착오한거고 다시 교환해주겠다고// 아직까지 해결안됐네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2935 시동생 집들이 선물 추천좀 해주세요 6 집들이선물 2008/10/23 572
242934 피아노 스타 어떤가요? 4 피아노레슨 2008/10/23 486
242933 고맙다는 인사 못받고 보복하는 찌질시누이 15 물려주는 옷.. 2008/10/23 1,463
242932 드럼세탁기 원래 그런가요? 2 드럼 2008/10/23 601
242931 아이와 갈만한 곳 10 1 2008/10/23 650
242930 준비를 하라는데 당장 빚청산못하면.. 4 빚이6천 2008/10/23 1,364
242929 종아리안마기 좋은제품있나요? 세븐라이너 어때요? 1 d 2008/10/23 594
242928 주식 손실, 얼마나 나셨나요? 48 리스크 2008/10/23 6,571
242927 미레나 시술하신분 있으세요? 7 ... 2008/10/23 1,090
242926 역시 날씬하고 봐야해요 ㅠㅠ 9 날씬이 2008/10/23 2,398
242925 기독교적 세계관이 망조들게한 부시의 미국... 1 크리스찬 2008/10/23 286
242924 압력밥솥으로 케잌을 만들 수 있을까요? ㅠ.ㅠ 1 호빵소녀 2008/10/23 410
242923 냉장고에서 말라가는 인삼이 있는데 뭘 할까요? 8 게으름 2008/10/23 546
242922 미용(헤어) 하시는 분이나 잘 아시는 분들께 질문이예요 3 미용 2008/10/23 563
242921 전세부족금 500만원이 필요한데 어떻게 마련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려요 8 궁금 2008/10/23 833
242920 학교앞 대기오염 얼마나 심각할까? 박명숙 2008/10/23 197
242919 드디어 새로운 가족을 얻다(애묘인만 보세요^^) 14 그렘린 2008/10/23 834
242918 미국 상황이 아주 안좋아요 58 조심조심 2008/10/23 10,205
242917 아이 두 돌 생일 어떻게 보내셨나요? 1 가을바람 2008/10/23 235
242916 역외환율이 뭔가요? 1 저기 2008/10/23 959
242915 때늦은 후회2 6 저도고백 2008/10/23 1,778
242914 재정부ㆍ금융위, 한은에 은행채 매입 촉구 2 고수님들 2008/10/23 278
242913 5년넘은 장기주택마련저축 정기예금으로 갈아탈까요? 5 저금이 2008/10/23 794
242912 이유식 한달 반... 너무 안 먹어요... 2 ... 2008/10/23 213
242911 애 학원 다 끊으라하고 보냈어요 2 즉흥적 엄마.. 2008/10/23 2,543
242910 여유만만 청평 네쌍둥이네가 어디인가요? 5 2008/10/23 3,166
242909 통돌이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11 세탁기 2008/10/23 630
242908 주식 한주도 안가지고 있는 제가슴이 6 벌렁벌렁 2008/10/23 1,115
242907 술먹고 들어 오는 날은 어김없는 남편 14 스카 2008/10/23 2,238
242906 작년에 넣어둔 와이셔츠의 누~~런 칼라 4 급질!! 2008/10/2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