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금리의 예금 해약해야할까요?

[금리]

삼화 저축에 다가 3천만원을 금리 6.6에 지난 6월에 예금을 해놨는데
오늘 문자가 온거 보니 8.4로 금리가 올랐더라구요.

거의 2퍼센트 금리가 차이나는거다 보니 이걸 해약하고 다시 들어야 하나
생각이 드는데 그럼 지난 몇달간의 금리는 포기하는거니 그냥 놔두는게 낳은건지...

옛날에 복리 계산하고 하는것도 알았는데 이젠 것두 잊어 먹어서 어떤게 낳은건지
감도 안잡혀요

아 근데 제 글에 있는 '낳은건지' 이거 받침 맞나요? 틀린것 같아서 영 찜찜하네요.

[나은건지]

낳은건지..는 아기를 낳다 새끼를 낳다.. ^^
~보다 낫다 할땐 그냥 나은건지 로 알고있습니다.

근데 삼화저축은 이름도 잘 못들어봤는데 쪼금 위험한거 아닌가요?
금융권에 있는 제 지인 2금융권에 있는 돈 만기되면 1로 다 돌려 그러던데..

[금시초문]

저도 처음 들어보는 제2금융권이네요.
금리 연연하지 마시고 튼튼한 제1금융권에 두시는게 어떨지요.

[지금]

제2금융권 금리 너무 올린다고 뉴스에서 말이 많던데

제1금융권도 6월보다는 오른거같으니 만기일에 꼭 쓰실돈이 아니라면 차라리 옮기시는게...

[-]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시중금리는 더 올라갈 것입니다.
좀 기다렸다 두자리수 되면 갈아타심이 어떨지...

[윗님..]

은행이자 두자릿수 되면 더 이상 내 예금 얼마나 이득인가 그게 문제가 아닙니다
진짜 나라경제가 파탄나길 바라시나요
원글님 요즘은 1금융권도 7%는 넘으니 옮기시려면 그 쪽으로 옮기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