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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하고 싶은거.

당장 조회수 : 1,078
작성일 : 2008-10-22 15:24:39
뜨끈한 아랫목에 푹 들어가  한 숨 자고 싶어요.
가을 단비가 내리니 좀 춥네요.
비 그치고 난 후부터 많이 추워질거라던데.

오늘  비가오니까  스산하고 춥고
이불속에 폭 들어가서 잠잤으면 좋겠어요.

아.. 부추부침개도 먹고 싶고.


뭐하고 싶으세요?
아...졸립네요. ㅠ.ㅠ
IP : 218.147.xxx.11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22 3:27 PM (121.131.xxx.70)

    졸려요
    자러가야지..ㅋㅋ

  • 2. 따뜻한 우유
    '08.10.22 3:31 PM (210.217.xxx.131)

    마시고 싶어요.
    업체랑 회의하느라 점심도 굶었거든요.
    날은 추운데 저희 회사는 1년 내내 에어컨을 틀어서 무척 추워요.
    빈 병 2개에 뜨거운 물 받아서 양쪽 옆구리에 끼고 겉옷도 입고 앉아 있는데 따뜻한 우유 한잔 마시면 좋겠다고 생각들어요. 아 추워~

  • 3. 사랑이여
    '08.10.22 3:31 PM (210.111.xxx.130)

    많이 피곤하신가보군요.
    대춧물 푸울 끓여 마시면서 이 음산한 가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몸이 아프면 만사가 귀차니즘....

    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한 생활이기만을 바랍니다.

  • 4. 원글
    '08.10.22 3:37 PM (218.147.xxx.115)

    너무 졸려서 커피 한 잔 타왔어요.
    삼실이라 졸수도 없고..ㅠ.ㅠ

  • 5. 고구마
    '08.10.22 3:40 PM (218.39.xxx.237)

    유치원다녀온 딸아이와 고구마 구워서 이불위에서 먹구있네요.
    근데..이 비오는 날 나는 왜 빨래를 돌리고 있을까???

  • 6. 사랑이여
    '08.10.22 3:45 PM (210.111.xxx.130)

    위 <고구마> 님...^^
    세차는 비올 때 하라던데요?^^

    괜찮습니다.
    비오는 날 세탁해도요^^

  • 7. ㅜㅜ
    '08.10.22 4:13 PM (211.35.xxx.146)

    회사에서 퇴근했음 좋겠어요.

  • 8. ㅎㅎ
    '08.10.22 4:16 PM (58.76.xxx.152)

    고구마님, 저도 지금 빨래 돌려요 ^^
    잘 마르려나 걱정이네요. 짠돌이 신랑이랑 12월까지 보일러 안켜기로 약속했거든요.

  • 9. ㅜㅜ
    '08.10.22 4:24 PM (121.151.xxx.147)

    님 때문에 옛날 생각이 잠시 나네요
    직장 다닐때 이런날 빨리 집에 가고 싶더라구요
    그때는 1시간이라도 빨리 퇴근하는게 그리 신났는지 몰라요
    지금은 시간이 넘쳐 관리가 잘 안되어서 늘 고민인데요....

  • 10. 난방이
    '08.10.22 5:29 PM (220.75.xxx.164)

    비뚫고 집에는 왔는데 중앙난방이라 아직 바닥난방이 안되네요.
    오늘 마이 센치해집니다.
    좀 있다 4살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돌아오면 센치고 뭐고 전쟁일테고요.
    여하간 이러다 짧은 가을 또 휘리릭 지나갈거 같아 아쉽네요.

  • 11. 당장
    '08.10.22 5:37 PM (59.7.xxx.103)

    이사가고 싶어요.
    며칠째 도대체 어느집인지 모르겠는데, 망치질이예요.
    단독주택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홧병나겠어요.

  • 12. 미안합니다
    '08.10.22 7:05 PM (116.36.xxx.151)

    어떤넘...파란지붕...나라말아먹는넘...죽이고싶어요...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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