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초반이예요.
아는분 소개로 공부방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게 되었어요.
이력서를 가져오라하는데 정말 오랜만이라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어요.
최종학력 쓰고 결혼전 다녔던 직장, 결혼후 직장도 써야하는지요.
초등 저학년 대상이라 색종이 접기나 그외 자격증이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내년부터 다니기때문에 그동안 저학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을 배워두고 싶어요.
논술? 종이접기? ??? 생각나는게 없네요.(만들기는 잘 못해요)
만약 논술을 한다면 한우리말고 생각나는데도 없고요.
과목은 주로 수학이라는데요.
이력서 쓰려니 쓸 내용이 별로 없어 부끄럽고
아이들에게 도움되고 가르쳐주면 좋은 그 무엇이 뭘까 고민되고
4년만에 또다시 일을 하려니 두렵기도 설레이기도 하네요.
오직 아이들을 이뻐할 마음만 갖고 있네요.
도움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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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 주세요
취업 조회수 : 201
작성일 : 2008-10-22 13:33:47
IP : 122.36.xxx.5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0.22 1:45 PM (122.2.xxx.100)종이접기는 그다지 도움이 안 될 것같구요.
저같으면 아이들하고 쉽게 친해지고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서....
마술 정도는 배울 것같아요. 간단한 마술^^.....
이력서쓰는 법은 인터넷 검색하면 쭉 나올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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