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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 우동, 국수의 차이점은

밀가루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8-10-22 01:08:16
저는 쫄면도 좋아하고 국수도 좋아하는데
우동은 별로 좋아하지 않네요.

그런데 이것들이 전부 밀가루로 만든것 맞지요?
그런데 왜 이렇게 다를까요?
우동은 웬지 이상한게 들어가 있을거 같은 선입관이 있어요.ㅜ.ㅜ


국수는 언제나 맛있고..
쫄면도.. 한살림건 맘놓고 먹는데
밖에서는 거의 먹질 못해요. 이상한 재료 들어갓을까봐.

그런데 전부 밀가루 들어간건 맞나요?

*^^*
IP : 58.120.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22 1:21 AM (116.44.xxx.51)

    쫄면은 전분 비율이 높은 것일테고 우동과 국수는 굵기 차이 아닌가요? ^^;
    칡냉면에 색내려고 이상한거 넣는다는 건 방송에서 봤어요 ㅡㅡ;;

  • 2. ...2
    '08.10.22 3:28 AM (121.53.xxx.212)

    보통은 쫄면에 "웬지 이상한게 들어가 있을 거 같은 선입관"이 드는게 보통일텐데요?^^
    면치고는 유난히 쫄깃거려서 도대체 이 안에 뭐가 들어갔길래...? 하면서요.

    어쨌든 요즘은 뭐 맘편하게 먹을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ㅠㅠ

  • 3.
    '08.10.22 7:57 AM (122.29.xxx.101)

    쫄면은 냉면을 굵게 뽑은 거구요 (처음에 실수로 그렇게 만들어진 면이에요)
    국수...는 면발로 뽑은 건 다 국수인데 잔치국수같은 걸 말씀하시는 거라면 소면이네요.
    소면이랑 우동도 같은 거 아닌가요? 굵기만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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