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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대형마트가 싫다.. ㅠ.ㅠ

아흐 조회수 : 7,892
작성일 : 2008-10-21 10:02:05
저는 집근처 일반마트를 이용해요.
평소에도  집에 있는 재료부터 깨끗히 다 소비하고
장을 보는 편이고요.
하지만 집에 있는 재료라는 것도 많지 않아서 항상
같은 것만 먹을 수 없으니    그나마 일주일에 한번  일반마트에서
3만원 정도 장을 보거나 하죠.

필요한 품목 적고 그에 맞게 장보는게 좋고  거의 그렇게 해요.
일만마트에서 장을 볼때는요.

그런데  문젠 대형마트..ㅠ.ㅠ
저는 대형마트 원래 안가는데요.   상품권이 들어오면 어쩔 수 없이
대형마트 이용하거든요.

이번에 신세계상품권 10만원권이 있어서
이마트에 장을 보러 갔지요.   갈때도 역시나 장바구니랑 필요품목 적어가지고요.
필요품목 안에 적혀진 것만 사왔음  5만원 이내였을텐데
역시나  예상외의 것들을 사다보니 7만 9천원.   8만원돈.. 헉.


일단은 상품권이란 것이 현금처럼 바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다보니
마음이 좀더 여유로워져서 사게되는 거 같아요.
불필요한 것을 산 것은 아닌데  굳이 한꺼번에 사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먹을 필요가 없는 것을 결국은 사버리게 된거죠.

덕분에 일주일 식단이 아주 보기좋게 되었지만요.


일반마트에선 가능한데
왜 대형마트만 가면 꼭 예사외의 물건을 한두개씩 더 사게 되는지...ㅠ.ㅠ
IP : 218.147.xxx.115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08.10.21 10:03 AM (211.108.xxx.50)

    그래요. 대형마트에 특히 상품권 들고 가면 이성을 잃어요.
    분명히 제 값을 주고 사는데도 공짜로 챙겨오는 거 같은 느낌...
    안 그래도 지금 10만원짜리 상품권이 하나 있는데 망설이고 있어요.
    이거 들고 갔다가 또 뭘 얼마나 사오려나 싶어서요. 백배공감이에요.

  • 2. 우리집
    '08.10.21 10:06 AM (121.176.xxx.157)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 정도 대형마트 이용하거든요. 집 앞 마트는 살 수 있는 품목이 너무 적고(남편이 거의 서양식을 해서요) 아파트 앞에 서는 시장에선 원산지를 믿을 수 없고, 남편이랑 아기랑 외출도 할 겸 해서 계속 마트에 가게 되네요. 사야할 품목을 메모해서 가져가는데도 불구하고 요즘은 항상 예상보다 1-2만원 정도 더 나오는거 같아요. 최근에 한달 정도 외국여행을 다녀왔다가 며칠 전에 처음 마트에 갔더니 알게 모르게 대부분의 품목들이 한달전보다도 500원 정도 올랐더라구요. ㅜㅡ

  • 3. 맞아요
    '08.10.21 10:06 AM (122.35.xxx.119)

    우리집 지난달 마트 비용 55.. 그렇다고 잘 먹은 것도 아닌데요. 그래서 어제부터 동네 수협 이용하는데 채소가 비싸요. 무 반개 800원 양배추 반개 800원. 이마트는 온 것이 그 정도 가격인데요. 뭐가 정답인지... 아파트 시장 채소는 중국산일 것겉은 불안감이 있구요.

  • 4. 원글
    '08.10.21 10:09 AM (218.147.xxx.115)

    제철 채소는 저렴하게 마트 이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저도 이마트에서 무 2개 샀거든요. 천원도 안돼는 금액이라.
    깎두기 담아놓고 하나는 생채 좀 할까 생각 중이랍니다.

  • 5. ..........
    '08.10.21 10:12 AM (218.50.xxx.240)

    대형마트는 상품 회전율이 좋아 이용합니다.
    확실히...신선하긴해요...동네 작은 마트들 보다는...
    가능하면 장바구니 하나 딱 채울정도로 삽니다.

  • 6. ..
    '08.10.21 10:13 AM (222.64.xxx.180)

    대형마트라고 특별히 과소비를 하게 되는 건 아니던데요.
    보통땐 집앞 슈퍼에서 장보고 멀리 대형마트 갈땐 화장지 세제 치약 칫솔 여자 세사람분 생리대같은 두고두고 오래 쓰는 거 장만하면 10만원 훌쩍 넘지만 어차피 쓸거니까요.
    더군다나 상품권이 있어서 그런 살림을 왕창 장만할 수 있다면 너무 신날 거 같은데,별 거 다 갖고 ㅠ.ㅠ 하시네요..제가 보기엔 복에 겨운 소립니다.

  • 7. ^*^
    '08.10.21 10:22 AM (121.165.xxx.24)

    이마트 다녀도 과소비 안해요. 동네마트 보다 공산품 더 싸고 육류.생선 더 싱싱하고 원산지 표시 확실하고.....계획대로 사면 좋은데 가면더 사시나 봐요

  • 8. 작년까지
    '08.10.21 10:25 AM (218.153.xxx.165)

    살던 동네는 집근처에 롯데마트가 있고 오랫동안 동네마트처럼 다녀서 그런지
    살것만 딱 사는 습관이 들어서 대형마트라고 과소비 한적은 별로 없는데요
    게다가 물건에 이상이 있으면 반품도 제까닥 잘해줘서 좋았거든요
    다른 동네로 이사 와서는 동네 큰마트 이용하는데 물건도 약간 비싸고
    반품할게 있어서 가져갔더니 약간 불쾌하게 대하는 면이 보이더군요
    하지만 2만원 이상 배달해주니 그건 또 좋고 , 각각 일장일단이 있네요

  • 9. 원글
    '08.10.21 10:28 AM (218.147.xxx.115)

    네~ ^^;
    저는 대형마트를 잘 안가거든요. 사는양도 많지 않아서요.
    대형마트 신선도가 일반마트보다 좋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일단 공산품류가
    개당으로 낱개로 사기도 힘들고 (죄다 묶음이잖아요. 일단 필요이상을 사는 것 자체가
    저한테는 과소비인지라..^^;)

    채소류는 저렴한 것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좀 비싼거 같고요.

    으... 그런데 이마트 사람 미어터져서 정말 혼잡하고 머리 아프더라구요. ㅠ.ㅠ
    아휴 뭔 사람이 그리 많은지요~ 정말 복작복작..ㅎ

    상품권 가지고 대형마트 가면요 충동구매가 확실히 있어요. 제가 평소 안가는터라
    더 그런거 같아요. ^^;

  • 10. 소비의주범
    '08.10.21 10:38 AM (58.120.xxx.245)

    공산품이예요
    신선식품이나 생선이나 고기나 어절수없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그래도 이것들만 사도 그렇게 엄청나게 나오지는 않더군요
    식품류중에도 냉동만두라던가 비엔나 소세지 물냉면 콘프레이크 쥬스 등등
    1+1 이니 사은품이니 해서집어오면 정말 많이나오는것 같아요
    그냥 동네슈퍼서 장보듯 콩나물 한봉지 두부 계란 생선 닭고기 버섯 당근 오이 호박
    뭐 이런정도로 장봐도 해먹을것 많고 몸에도 참 좋은데
    나머지 화장지며 세제 이런건 맘먹고 묶음으로사다놓으니 몇달에 한번만 쇼핑해요

  • 11. 원글
    '08.10.21 10:48 AM (218.147.xxx.115)

    혹시 이마트 상품 반품이나 환불은 며칠내에 가능할까요?
    제가 햄을 평소에는 안사요. 일부러 멀리하려고요. 근데 이마트에서 장보면서
    할인을 하기에 사오긴 했는데 자꾸 후회가 되네요.
    삼겹살도 수육하려고 한근씩 두덩이나 사서 너무 많고. ㅠ.ㅠ
    한덩이는 사온 날 바로 해먹고 한덩이는 냉동실에 넣었는데 (일요일 저녁에 장봤거든요.)

    이런 삼겹살은 교환이나 환불 안돼겠죠?

    햄은 가능한가요? 흠.. 내가 왜그랬을까..ㅠ.ㅠ

  • 12. 저는
    '08.10.21 10:50 AM (220.72.xxx.194)

    마트는 괜찮아요. 충분히 자제력을 ^^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근데...
    코스트코는 가면 죽음입니다. 한달에 한번 이상 가기 겁나네요.

  • 13. 소비
    '08.10.21 10:53 AM (61.97.xxx.94)

    저는 상품권이 생기면 쓰지 않고 모았다가 큰상품을 삽니다.
    10만원상품권들고 나가서 상품을 사오면 이것저것 사다보면 낭비같아서
    모았다가 오븐이나 팩스 전자상품을 삽니다.
    자주생기는것은 아니라 그래도 요긴하게 쓰고 있답니다.

  • 14.
    '08.10.21 10:55 AM (122.29.xxx.101)

    냉장 냉동식품은 물품에 하자가 있는 게 아니라면 당연히 교환 환불 요구하면 안되지요.
    심지어 냉장으로 사와서 냉동해두었던 걸 다시 가져가시려고 하다뇨..
    그거 누구 먹으라구요.

  • 15. 원글
    '08.10.21 11:04 AM (218.147.xxx.115)

    음님~ 제가 몰라서 여쭤본거에요. ㅎㅎ
    생각해보니 당연한 걸 물어봤네요. ^^;

  • 16. ..
    '08.10.21 11:30 AM (118.32.xxx.172)

    대형마트는 되도록 안가는것이 돈버는거란 생각을 하고 살지요.
    하지만 갈일이 있어서 가고보면 생각이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답니다.
    묵혀두는 물건도 이때다 싶은 생각에 손이 가고 마니까요.
    대형마트건 재래시장이건 메모하는습관을 키워야
    가계부가 구멍나는걸 막을수 있지 않을까요????

  • 17. caffreys
    '08.10.21 11:30 AM (203.237.xxx.223)

    게다다가 포장 단위가 커서...
    소세지도 햄도 국수도 대개 오천원 이상 가도록 포장되어 있죠.
    결국 남아서 냉장고에서 숙성하다가 쓰레기통으로 가고...
    이게 웬 낭비인지...

  • 18. 해피쏭
    '08.10.21 11:43 AM (121.50.xxx.11)

    저는~10만원 상품권을 5만원 2장으러 교환해서 장을 봅니다~
    고객안내센터 상품권 판매 데스크에서 바꾸어 줍니다...^^
    5만원 한도내에서만 쓰고 다음에 한번 더 쓸수 있어서 그게 더 나은 것 같아요~
    그리고 또 5만원의 60% 이상...3만원 이상쓰고...남은것은 또 현금으로 주잖아요~~
    그럼 왠지 돈을 버는느낌이죵~~
    님들도 한번에 다 쓰지 마시고~
    상품권을 소액으로 교환해서 한번 써보세요...^^

  • 19. 원글
    '08.10.21 11:46 AM (218.147.xxx.115)

    아~ 해피쏭님 말대로 해봐야겠어요.
    저는 소액으로 교환할 생각은 못했어요. 으흐흐.
    그렇게 교환해서 쓰면 확실히 차이가 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0. ....
    '08.10.21 11:57 AM (203.229.xxx.209)

    저는 얼마전에 상품권판매 데스크에 상품권을 소분해달라고 했더니 그렇게 해줄수 없다고 몇천원이라도 상품권으로 계산하고 거슬러준 상품권으로 쓰라더군요.

  • 21. ㅇㄹ
    '08.10.21 12:27 PM (211.109.xxx.59)

    전 이마트 코앞에 살다가 멀리 이사 가니 아쉬워요. 저도 원산지때문에 사는 것들 많고, 공산품은 저렴하고 육류는 동네 마트나 정육점보다 품질이 훨씬 좋던대요. 필요없는거도 사게 되고요, ^^*

  • 22. 원글
    '08.10.21 12:34 PM (218.147.xxx.115)

    아참참! 빼먹은 거 하나요~
    저는요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삼겹살을 사면 항상 실패해요.
    늘 집 근처 큰마트에서 식재료를 다 사는데 그곳에서 사는 삼겹살은
    항상 맛이 좋거든요?

    근데 롯데마트나 이마트에서 삼겹살을 사면 냄새가 너무 심하거나
    질기거나 맛이없거나..늘 그러네요. ㅠ.ㅠ
    남편도 인정하고요.
    그래서 고기는 빼야지~ 해놓고선 이번에도 그냥 샀지 뭐에요.ㅎㅎㅎ

    집에와서 수육 해먹었는데 역시나 좀 틀리더라구요.
    집근처 큰마트에서 사는 건 항상 맛있게 먹었거든요.
    저흰 대형마트 체질이 아닌가봐요.ㅎㅎㅎ 그래도 가끔 재미있어 가지만요.ㅎ

  • 23.
    '08.10.21 1:23 PM (210.123.xxx.99)

    롯데마트는 신선식품 질이 안 좋은 편이더라구요. 특히 고기.
    일단 롯데라는 기업을 전혀 신뢰하지 않기도 하지만 (돈 되는 거라면 뭐든지 하는 기업이라)
    롯데마트에서 고기나 생선은 좀 생각해보고 사세요.

  • 24. 요즘은
    '08.10.21 2:38 PM (59.10.xxx.219)

    왠만하면 국내산 채소,육류 먹으려고 할수없이 대형마트 이용합니다..
    시장이나 소규모마트는 원산지표시나 속임수가 있을거 같아서 좀 불안해요..
    뭐 그렇다고 국내산이 무조건 안전하단 소린 아니예요..
    먹거리가 제일 걱정이네요...에휴

  • 25. 매주
    '08.10.21 5:41 PM (211.58.xxx.148)

    매주 의무적으로 가는건 쫌 그래요.
    저는 매주 의무적으로 다니다가...
    얼마전부터 장보는 일 자체가 일 같아서 그냥 동네이용합니다.
    두어달에 한번쯤 코스코나, 이마트 가구요.
    그 때는 거의 덩어리가 큰 공산품 위주로 구입하구요.

  • 26. 충동구매
    '08.10.21 9:51 PM (121.176.xxx.138)

    저도 대형마트 가면 이상하게 조절이 잘 안돼요..

  • 27. 물가가
    '08.10.21 11:59 PM (211.244.xxx.35)

    너무 비싸서 마트 가기가 겁나요~!ㅠㅠ;

  • 28. ^*^
    '08.10.22 7:14 AM (121.165.xxx.24)

    저는 이마트에서 삼겹살 사다 먹는데 정육점 고기는 잘못 사면 냄새 엄청 나는데 이마트에서 파는 고기 잘 먹고 있는데 제가 사는 삼겹살은 이마트 직원이 파는거 말고 브랜드 있는거(판매사원이 무슨무슨 삼겹상이요 하며 파는것)로 사와요. 이게 더 맛있어요

  • 29. 그래도
    '08.10.22 7:22 AM (118.36.xxx.222)

    내공이 생기면, 쓸데없는데는 안사게 되는 것 같아요.
    그동안 필요했던 거 한 두개 더 집어오는거라고 편하게 생각하세요.
    저는, 일단 좀 더 썼다 싶으면 과일과 고기를 좀 줄여요. ^^;;;;

  • 30. eog
    '08.10.22 8:19 AM (221.148.xxx.149)

    전 대형마트가는 재미가 있어요.식자재가 다양하니 소비자입장에선 다양하게 고를수가 있어요.외국같은경우엔 동네슈퍼도 대형이라^^;너무 다양하거든요.

  • 31. 그래서
    '08.10.22 10:01 AM (211.208.xxx.150)

    전 한쪽에 센타 있잖아요
    거기가서 만원권으로 전부 교환합니다
    그럼 쓰는데 무리 없이 적당하게 사용하고 나오게
    되니까 훨씬 낳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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