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잠에서 깨려는데 이런 현상 느끼신적 있으세요?

아직도 의문 조회수 : 4,756
작성일 : 2008-10-21 00:57:00
두어번 경험이 있는데
집에서 혼자 낮잠을 자다 깔랑말랑 비몽사몽하는데
거실에서 시끄럽게 여러명이 잡담하는소리와(손님들 잇는것처럼)
tv소리가 막 시끄럽게 들리는 거예요
아무도 없는데 라는 막연한 생각과
꿈인지 생시인지 하는 아련한 생각과
이상하다 무섭다는 생각이 막 뒤죽박죽 공존하면서
잠이 다시 들었다 잠시후 깨니 아무일도 없이 조용한~
분명 끔은 아니거든요이런적이 두번정도 있고,
제친구가 암으로 죽었는데 늘 하늘에서 잘 있다는 꿈으로 나타나요
그런데 저 낮잠잘때 이런 현상으로 왔다가 잘있어 하고 가버린적이 있어요
그땐 정말 왔다 갔다고 느꼈어요

이런 몽한 현상 느끼신적 없으세요?

IP : 59.9.xxx.139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1 1:12 AM (121.176.xxx.231)

    님께서 경험하신 몽환 현상? 신기하네요.. 전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
    혹시 종교가 있으신가요?

  • 2. ..
    '08.10.21 1:13 AM (118.222.xxx.177)

    무서워요..ㅠㅠ

  • 3. ^^
    '08.10.21 1:17 AM (203.229.xxx.213)

    아마, 뇌에 소리의 잔상이 남아 있어 그럴 것입니다.
    뇌라는 것은 아직도 매우 신비로운 영역이라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몸을 움직이거나 운동을 해주거나 그러시면 없어질 것입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즐겁게 지내세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약에, 진짜 진짜 여기 세계가 아니 이계의 영이나 그런 것들의 작용으로 여겨진다 하시면
    그렇더라도 그 소리가 들리거나 보이는 것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니 제일 좋은 것은 안 보이는 척, 안들리는 척 하고
    스스로에게도 아무것도 아니라고 주문-최면 걸어 두시면 되겠습니다. 하하

  • 4. 코스코
    '08.10.21 1:28 AM (222.106.xxx.83)

    전에 알던 중국 할머니가 게세요
    그분은 영의 나라를 아신다고 하셨죠
    귀신이 있는곳을 아셨고 그들과 대화도 하세요
    전 많이 무서워 했거든요
    중국 귀신은 무섭거든요~ ㅎㅎㅎ
    그 할머니 말씀으로는 위의 ^^님 말씀 같이 내가 그 세계를 보더라도 못본다고 해야지된다
    아는체를 하면 귀신이 내가 알고있는것을 알기때문에
    자꾸 붙을라고 하고 따라다니고 대화를 할려고 한데요
    그래서 절대로 무덤같은데 지나가면서 그냥이래도 인사도 하지 말라고 하시데요
    ㅎㅎㅎ

  • 5. ^^
    '08.10.21 1:32 AM (203.229.xxx.213)

    제가 아는 한 영이라는 것은 무서워 하지 않아도 됩니다.
    뭐랄까, 생각은 그냥 한 두살 아기 수준이라고 합니다.
    잘해주면 좋아하고 무시하면 토라지고 심통 부리는 수준?
    그런데 물리적 힘은 하나도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겁을 낼래야 낼 이유도 없는거죠.
    만약에 뭔가가 보이는 듯하면 그 형상이 어떤지 묘사해 보세요.
    원글님의 착시인지, 망상인지, 진짜 영인지 정도는 진단해 드릴께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절대로 보이고 느끼는 척 하면 안됩니다요.
    보약이라도 챙겨 드세용.

  • 6. ..
    '08.10.21 2:20 AM (121.127.xxx.231)

    우선 건강을 확인해 보세요.
    그런 현상이 보일때는 건강상태에 이상이 있을때일 확률이 80%는 넘어갑니다.
    피로가 누적되었거나 혹은 술이나 약으로 몽롱할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7. ^^
    '08.10.21 2:24 AM (119.65.xxx.5)

    전 종종 경험합니다. 제가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살거든요.
    어느 날은 잠이 들었는데 제가 지금 자고 있는 집이 보이는 거예요.
    제가 잠을 자고 있다는 인식도 하고 있구요.
    제가 문도 안열어 줬는데 가족들이 다 들어와서는 궁시렁궁시렁 왔다 갔다
    그러다가 깼는데 출근하려고 현관문을 열려는데 세상에 지난 밤에 문을 하나도 안잠그고 잔거예요...
    문 안잠그고 자니까 가족들이 제 집에 들어와서 지켜줬나봐요 ㅎㅎ

  • 8. ㅜㅜ
    '08.10.21 2:53 AM (121.173.xxx.186)

    우앙.ㅜㅜ 새벽 3시에 댓글보는데 댓글이 더 무서워요...흑
    절대로 보이고 느끼는척 하면 안된다는 말이 정말정말 무섭네요 @@;;

  • 9. 예전에
    '08.10.21 3:01 AM (203.234.xxx.43)

    몇번 경험....
    집에서 혼자 낮잠 자고있는데 큰 언니가 들어오는게 느껴지는거예요.
    제가 누운 침대에 걸터앉는것도 느껴지고, 여름이었는데 "언니, 더우니까 부채질 좀.."했더니
    엉덩이 부근..그러니까 언니가 앉아있다고 느낀 부분 근처가 좀 시원해서 "고마워.."하며 잠 들었는데
    잠결에도 "언니가 이 시간에 집에 있을리가 없는데..."했더니만 아니나 다를까 꺠고 보니
    집에 저 혼자있더라구요.
    저는 그떄 몸이 많이 힘들었던 때라 그런 경험을 한 듯 해요.^^

  • 10. 보약 해 드삼
    '08.10.21 7:54 AM (58.140.xxx.53)

    기가 많이 아주아주 마아이 빠져나갔을때 나타나는 현상 입니다.
    남편이 오랜 혼자생활에 기어이 그런 현상을 보는 경지까지 나타났습니다. 자꾸 원룸에 내려가지않는 겁니다.
    그넘하고 잘 지낸다고 하네요. 미쳐...
    일년간 그런적 없다가 지금쯤 나타났다고 해요. 딱 윗 댓글님 같은 현상을 매일 겪는다 합니다.

    얼마나 혼자있는 그곳이 힘들까요.

  • 11. 건강
    '08.10.21 8:12 AM (218.145.xxx.103)

    전 건강한데 낮잠을 자주 자는 편이에요

    아무래도 낮잠이다보니 잠이 깊이 안들어서 그런지 그런 현상 자주 나타나요

    깨고 나면 약간은 피곤한 느낌은 있지만 전혀 허약하진 않아요

    워낙 낮잠을 좋아해 이런현상이 나타나도 낮잠을 중단하지 못하고 있어요

  • 12.
    '08.10.21 8:45 AM (59.10.xxx.219)

    저도 그런 경험 가끔하는데요..
    전 그냥 꿈이라 생각했었는데 아니었군요..
    보약해드삼님 말씀처럼 그런 경험할때는 많이 피곤하고 기운없고 했던거같네요..
    이참에 보약해먹어야 겠네요^^

  • 13. 똘똘지누
    '08.10.21 8:54 AM (203.142.xxx.240)

    저도 그런적은 한번도 없는데. 혹시 가위눌리는것과 비슷한 현상 아닌가요?

  • 14. 그거
    '08.10.21 9:42 AM (117.20.xxx.27)

    가위 눌리기 전초전이에요.
    그 상황이 길어지면 가위 눌립니다.

    그런 상황이 다시 찾아오면 정신 바짝 차리시고
    일어날려고 안간힘 쓰세요.

  • 15. ...
    '08.10.21 9:50 AM (123.215.xxx.2)

    가위 눌리기 전초전이에요.
    그 상황이 길어지면 가위 눌립니다. (2)

    저는 그러면서 몸이 눌리는 기분이 들 때 엄지발가락에 힘을 빡 줍니다. ㅎㅎ

  • 16. 저는
    '08.10.21 10:26 AM (119.196.xxx.17)

    아주 오래전에 남편이 미국에 가 있을 때,
    너무 보고 싶어 하니까,님처럼 낮잠 자는 중 진짜 왔다 가는 거 같했어요.

  • 17. 저도
    '08.10.21 10:29 AM (125.128.xxx.61)

    그런적 있어요,
    뭐라 표현을 못했지만,원글님께서, 잘 쓰셨네요,
    심신이 피곤하고 약해지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는것 같아,,
    제 스스로 정신을 차리게 맘을 다잡읍니다.

  • 18. 한번씩
    '08.10.21 11:00 AM (211.40.xxx.42)

    그런적 있는데
    전 무섭거나 그렇진 않고 그러고 나면 피곤해요
    전 다른 사람도 그런거 다 있는줄 알았는데 안그런 사람도 있군요
    전 영의 세계가 존재한다고 믿는 사람이라서,,,,,,,,,,

  • 19. ....
    '08.10.21 11:09 AM (203.229.xxx.253)

    가위 눌리기 전초전이에요.
    그 상황이 길어지면 가위 눌립니다. (3)

    저는 심호흡을 하면서 서서히 눈을 떠 잠을 깬 뒤 몸을 틀어 다시 잠을 잡니다.
    눈만 떴다가 다시 자면 바로 또 반복되더라구요. 근육이 한번 깨서 상황종료를 시켜줘야...

  • 20. 우왕...
    '08.10.21 11:18 AM (121.156.xxx.157)

    저는요. 지금 35세인데 고등학교 이후부터 수도 없이 경험했습니다.
    성격이 상당히 민감한 편이기는 합니다만...
    거짓말 안하고 백번 이상은 될 것 같네요.
    초기에는 원글님처럼 시작하다가 가위로 들어간지는 꽤 되었구요. 뭐 공포 영화 저리가라 입니다.
    제가 되새겨 생각해봐도 공포영화 시나리오 작가들에게 조언을 해주어도 되지 않을까 생각할 정도.
    예전에는 식은땀 흘리며 엄청 공포스러워 했는데 이제는 면역이 되었는가 좀 덜해지기는 하네요.
    그러나 항상 뭔가에 신경을 너무 많이 쓰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시작된다는 거.
    예를 하나 들자면 얼마 전 일요일 낮 소파에 누워 한잠 자고 있는데 큰방에서 신랑하고 아이들 떠들고 전국노래자랑 텔레비젼소리까지 정말 잘들리는 상황. 그렇다고 잠을 확 깬 것 은 아닌.
    누가 제 머리위로 손을 뻗쳐 쓰다듬어 오길래. 알았죠. 이거 가위구나. 그러나 몸은 안움직이고. 몇년간 해온 경험이니 간댕이가 부었는가 저도 모르게 손을 뻗어 그 손을 더듬더듬어 위로 올라갔어요. 그랬니 상체를 벗은 남자더군요. 좀 어린 남자애 같았어요. 앙상하게 마른. 등을 더듬고 머리를 더듬고(머리결 진짜 좋더라구요) 얼굴을 더듬었는데. 에구.. 역시나.. 눈, 코, 입은 없는데 입이 형상만 있는. 그러니까 누르면 입모양으로 들어가는 데 입 입구가 살로 덮여 있는 그런 얼굴이더라구요.
    후덜덜 하다가 깼습니다요... 에구.. 정말 보약 한재 먹어야 될까봐요.

  • 21. 저는
    '08.10.21 11:45 AM (125.187.xxx.189)

    어릴 때 부터 수도 없이 겪는 일이에요.
    지금은 나이가 많이 들어서....... 아예 그러려니 하고 살아요.
    원글님 과 같은 그런 경험을 하면서 무서워서 빨리 깨려고 할 때 저는 귀가 아파요.
    귀 속에서 윙~ 하는 소리가 나면서 라디오 주파수 맞추듯...... 그리고 귀가 아파 잠이 깨는거죠.
    평소에 귀가 이상이 있거나 그런건 절대 아니구요.
    그런 경험을 할 때만 귀가 아프죠.
    소리만 들리는게 아니고 보이기도 해요
    겪은 일들 다 말하면 사람들이 미쳤다고 할까봐 안하고 살아요 ㅋㅋ

  • 22. 출면기환각
    '08.10.21 6:17 PM (118.32.xxx.241)

    이런걸 출면기환각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잠이 깰 때 나오는거요.. 가위랑 비슷하죠..
    입면기환각도 있는데.. 이건 잠이들 때.. 보통 램수면인가?? 암튼 꿈꾸는 수면 직전에 나타난대요..

    제가 가위눌린다고 병원에 갔더니 의사선생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그냥 꿈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래요.. 맘 편안히..

  • 23. ^^
    '08.10.21 6:30 PM (203.228.xxx.139)

    저도 낮잠잘땐 자주자주 그래요
    내가 누워있고 누군가가 발밑으로 걸어갔다 이불도 들썩이는게 느껴지고
    잠깨려고 안간힘을 다해서 몸 일부분을 힘껏 움직이면 잠이 좀 깬답니다
    저 튼튼하고 무섭지도 않던걸요
    다만 그러고 나면 자고 난후에 몸이 무거워요

  • 24. 저두요
    '08.10.21 8:52 PM (125.180.xxx.10)

    아주 많이 경험했는데...
    고딩때 국어시간 졸면서도 이 현상이 나타나는 겁니다.
    선생님소리 애들소리 다 들리는데 저는 못일어나겠고 몸을 꼼짝 못하겠는 거에요...
    그러다 겨우 현실로 돌아왔어요...

    낮잠자다가도 댓글 다신 분들처럼 엄마가 방에 들어오시는데 넘 현실같아요..
    발 끄는소리 얘가 왜 이렇게 자고있어 하는 그런소리 다 들려요...
    저만 못 깨는거죠..
    저두 하두 만성이라서 또 그러는구나...
    깨려고 안간힘을 쓰죠...
    그러다 깨어나곤 해요...

    제 생각엔 아마도 뇌는 깨는데 몸은 잠들어있는 그런 현상같아요..
    몸과 뇌가 잠깐 따로 노는 ....그런...경우 말이죠..

  • 25. 혹시
    '08.10.21 9:24 PM (116.38.xxx.246)

    혹시 그거 밑에집에서 벽타고 들려오는 소리 아닐까요? 저도 낮잠 바닥에 귀대고 자다보면 벽타고 테레비소리랑 아줌마들소리 잘 나던데...

  • 26. 저두
    '08.10.21 9:55 PM (125.177.xxx.32)

    자주 겪던 현상입니다. 요즘에는 없어졌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분명히 학교 보낸 아들놈이 와서 어마. 엄마 하고 부르기도 하고 바로 옆에 와서 뭐라뭐라 말도 시키고 저 자는 발치 아래도 여러사람들이 휙휙 지나기도 하는데 눈에 정확히 보이지는 않았어요.. 저두 여러번 겪고는 그런일 생기면 아주 힘들게 힘들게 억지로 잠에서 깹니다. 근데 참 안깨져요.. 정말 힘들었다는... 근데 요즘엔 안그러네요..

  • 27. ...
    '08.10.21 11:38 PM (125.130.xxx.46)

    저도 낮잠에서 그런걸 느끼면 무섭다는 생각을 꿈에서 합니다
    그러면 억지로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하고 꿈에서 억지로 깨고 눈을 뜹니다
    뭔가 깨름직하고 힘든데 그래도 그래야만 편합니다
    님도 그런 상황이 느껴지면 억지로 눈을 뜨고 일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3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3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