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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후에 루프를 했는데 관계시에 끈같은게 느껴져요

부부관계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08-10-21 00:12:38

첫째때에도 출산 후에 루프 했었는데 그땐 못 느꼈거든요.

둘째때에도 출산 하고 루프를 넣었는데 자꾸 걸리적 거리는 느낌이 나네요...

wife 와 관계를 자주 하는 편인데요...

손에 끈 같은게 만져지고 제 성기에 자꾸 닿아서 요즘 성욕이 죽어버리네요...

애무를 할때에도 손을 못 넣습니다. 끝 같은게 닿아서요.

빼라고 해야할까봐요...

셋째까지 낳아야 해서 수술은 안되는데 체외사정도 실패 확률도 높고, 와이프도 저도 콘돔 느낌 싫어하고...

다른 좋은 피임법이 있을까요?

그리고... 루프 하신 82님들은 괜찮으신가요?

첫째때엔 괜찮았는데 시술이 잘못 된 건지 궁금하네요.
IP : 221.142.xxx.20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주
    '08.10.21 12:14 AM (124.53.xxx.193)

    야설을써라

  • 2. 솔직
    '08.10.21 12:23 AM (116.125.xxx.124)

    윗분의 반응을 보아...제가 잘못하는것 일수도 있으나.....어쨋든 단 1%라도 정말이라면....--;;;;;
    시술병원이나 아님 산부인과 아무곳이나 가셔서 말씀하심 깨끗하게 처리해주실 겁니다.
    끈을 넘 길게 짤랐나보네요.

  • 3. 차라리
    '08.10.21 12:26 AM (222.232.xxx.94)

    정관수술 권합니다.

  • 4. 부부관계
    '08.10.21 12:28 AM (221.142.xxx.205)

    헐... 제가 할일 없어 야설을 씁니까?

    괜히 질문 했다 기분만 나빠지네요...

  • 5. 부부관계
    '08.10.21 12:30 AM (221.142.xxx.205)

    제가 이야기 했는데요... 셋째까지 낳을 생각이라 정관수술은 안된다구요...

    괜한 질문 했나봅니다...

    답글 안 달아 주셔도 됩니다. 글 삭제 하려다가 지우면 제가 더 기분 나쁠것 같아 그냥 두겠습니다.

  • 6. 차라리
    '08.10.21 12:34 AM (222.232.xxx.94)

    셋째를 가지실 생각이신데 왜 피임을 하시나요?

  • 7. 피임약
    '08.10.21 12:41 AM (82.153.xxx.29)

    피임약을 써보심이...

    아니면 좋은 콘돔을...

  • 8. 부부관계
    '08.10.21 12:44 AM (221.142.xxx.205)

    그냥 세우실님 이외 다른 82님들 뉴스나 읽고 말것을 괜히 질문 한것만 같습니다..

    차라리님 질문을 받고 싶어 글 쓴건 아닙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에 대해 알고 계신 회원님이 계실 줄 알았습니다만, 방향이 엉뚱해지네요...

    셋째 가질 계획이지만, 출산 한지가 이제 2달도 안되었습니다...

    남자아이 둘(4살, 1살) 키우느라 저와 와이프 약간 힘들어 합니다...

    1년이후에 셋째 낳을 계획이구요...

    제가 이런 이야기 까지 해야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이야기가 자꾸 엉뚱하게 흐르는것 같아서요...

    글 재주가 없다보니 야설이네 하는데 누굴 탓 하겠습니까 에휴...

  • 9. 웃김
    '08.10.21 12:47 AM (124.53.xxx.193)

    불필요한 묘사가 너무 많단 생각밖에.. 부인한테나 말씀하세요 왜 여기에 이런글을 올리시는지 참 ㅡ ㅡ

  • 10. 가지가지
    '08.10.21 12:48 AM (222.120.xxx.114)

    이시간에 주부사이트에서 남편분이 이런질문이라,,,부인이 화낼수도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위에글보니 와이프생각을 꽤나하시는거같은데요,,힘들거같다는 얘기도있구,,
    부인을 위해서 이런질문은 안하시는것이 어떨지요?

  • 11. 별 미친
    '08.10.21 1:06 AM (121.116.xxx.252)

    야설을써라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지금까지 82에서 봤던 글가운데 제일 구역질나는 글이네요.
    이런 인간들 좀 안 볼 수 없는지.

  • 12. 차라리
    '08.10.21 1:10 AM (222.232.xxx.94)

    피하이식용 피임 시술은 어떠실지요...
    비교적 장기간 효과가 있으며
    필요에 의해서 제거할 수도 있습니다.

    팔 위쪽에 성냥개비만한 피임제를 이식합니다.

  • 13. 원글님
    '08.10.21 1:13 AM (122.36.xxx.221)

    원글님 의도는 정녕 나쁘신게 아니겠지만,
    여기가 로그인이나 성인 인증 없이 아무나 글을 읽을 수 있는 자유게시판이라는 점과
    이곳 주 이용층인 여성에게는 본 글의 묘사가 지나치게 적나라해 몹시 부담스럽다는 것
    부디 이해해주시기 바래요.
    그리고, 오버라 생각하실 지 모르겠지만,
    만약 저희 신랑이 어느 자게에다 이런 질문 올렸다면 아마도 처참한 응징이 -_-;;

  • 14. 제생각도
    '08.10.21 1:17 AM (220.75.xxx.15)

    여기에 물을게 아니라 부인과 이야기해서 시술한 산부인과에 가야죠.
    해결책은 병원인데...

  • 15. 가지가지
    '08.10.21 1:35 AM (83.204.xxx.180)

    제가 원래 댓글을 거의 안다는데...
    좀 심하지 않으신가요? 본인이 쓰신 글 다시 읽어보시죠!
    여기 게시판과 성격이 맞는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님 원래 그렇게 오픈마인드이십니가? 아무한테나 개인적 얘기를 적나라하게?
    그런데도....본인이 더 화를 내시려고 하시네요...내참...
    여기 주부들이 그런걸 더 잘알까요 아님 의사가 더 나을까요?
    아님 친구들한테라도 물어보시던가...내 참. 기분 정말 불쾌하기 짝이 없네요...

  • 16. 남자들
    '08.10.21 1:45 AM (211.192.xxx.23)

    들어오는거 싫다는 분들 많았는데 이제 아주 확실히 못을 쳐주시는군요...

  • 17. 불쾌해...
    '08.10.21 2:34 AM (116.36.xxx.151)

    이봐요 원글님?...
    당신이 쓴글 당신이 다시 읽어보세요
    민망하지 않은가요?...
    민망하지 않다면 야설입니다
    글써놓고 댓글 즐기나요?....그럼 미친**고...

  • 18. 코스코
    '08.10.21 2:35 AM (222.106.xxx.83)

    이 싸이트 아이들도 들어와 보는걸로 알고있는데
    원글님 마음은 이해를 하지만
    이 글 내려주시면 좋겠네요

  • 19. 말이안됨
    '08.10.21 3:59 AM (86.138.xxx.24)

    셋째까지 낳을 생각이라 정관수술은 안한다면서 와이프한테 루프라니-_-;;
    이 뭠미-_-?
    원글이랑 댓글 중간 중간에 항변이랍시고 하는 걸 보니 너무 웃겨요 ㅋㅋ
    아니 루프가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건지 ㅋㅋ
    게다가 글 올린 시각도 참...
    방구석에 쳐박혀 아줌마들 사이트에 저런 글이나 쓰고 있는 인생이
    참 한심하기도 하고 좀 모지란 거 같기도 하고 ㅋㅋ

  • 20.
    '08.10.21 8:07 AM (122.29.xxx.101)

    철저히 남자 입장에서 기분이 어떻고 저떻고 써놓고 아줌마들한테 물으면 어쩌라는 겁니까?
    부인이랑 이야기해보거나 루프 시술한 다른 집 남자들에게 물어보던지요.
    질문과 물어보는 대상이 영 안맞지 않습니까?
    산부인과 가봐야하는 걸 정말 몰라서 질문한 거면 좀 모자른 사람인지...짜증...

  • 21. 음..
    '08.10.21 9:17 AM (218.235.xxx.59)

    원글님이 여기가 성인인증없이 모두 다 볼수 있다는건 생각 못하시고 그냥 기혼여성이 많으니까 물어본것뿐이라고 생각하는데 댓글이 넘 심한것같기도 하네요..
    그런데 원글님..
    아내가 출산한지 두달도 안됐는데..루프에, 성관계에.. 출산 후 아직 회복도 안됐을텐데 너무 성급하신게 아닌가 해요.. 아내 몸을 배려하시는 마음에서라도 조금은 자제를 하시는게 어떨까하네요...
    그리고 여기 올리신 질문은 부인분과 얘기해보시고 산부인과에 문의 하는게 순서일것같아요.
    부인이 이런 글 올린거 아시면 조금 기분 나쁠것같거든요..

  • 22. 쯧쯧
    '08.10.21 10:16 AM (122.42.xxx.22)

    인터넷 야설작가 지망생이
    아줌마들 취향 볼려고 긁적여 본것인가 봅니다.

  • 23. 우선
    '08.10.21 10:32 AM (118.216.xxx.143)

    두달도 안됐는데 루프에 성관계 모두 너무 빠른것같구요.
    이글은 이게시판에 쓰시기에는 부적절합니다.
    여긴 심지어 초등생들도 오는곳입니다.
    아이들이 무방비상태로 이런 글에 노출되는것은 좋지않아보입니다.
    아이 셋 낳으실거라면 부인 몸도 좀 아껴주세요.

  • 24. 헉!!
    '08.10.21 10:43 AM (211.172.xxx.11)

    출산한지 두달도 안되었는데 벌써 루프를 했고 이미 성관계 많이 했고.. 거기다 회복도 안된 곳을 손을 집어 넣어 애무랍시고 하고있다고요?
    아내분이 너무 불쌍해요..
    아직 몸이 회복되는 중이라 강도높은 애무나 성관계는 피하셔야하는 시기거든요.
    손은 절대 넣지 마셔요...

  • 25. 그게아니고..
    '08.10.21 10:47 AM (116.120.xxx.169)

    와이프랑 이야기해서야 할듯해요.
    다들 성인이고 느닷없는 피임방법에 대해 모르는 것도 아니고..

    난 이렇는데 이렇다고 이야기하셔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게 낫지않을까요?

    그정도로 불편하시다면 몸에도 안좋은거 빼시던지....
    와이프더러 비싼약먹자 소리를 못해서 그러는것두 아니실터이고..

    방법은 다 아는데 마음에 드는 방법이 없으시니..안타깝네요.
    얻는게 있다면 잃는 것두 있어야죠.최적의 방법이라는건 있지만 완벽이라는거 원래 없지않나요?
    끈이 싫으면 시술처에 가서 몇마디하시면 조절해주실듯.

  • 26. 상시적인
    '08.10.21 10:49 AM (125.186.xxx.114)

    예의를 갗추세요.자기자신에 대한 '격'도 챙기시구요.
    여기는 만인이 볼 수 있는 곳이고 이런 특별한 상담은
    전문적인 곳에 하세요.

  • 27. 아직
    '08.10.21 11:36 AM (122.42.xxx.4)

    출산한지 두달도 않되었다면 아내 몸이 아직 회복도 않되었을텐데요.
    조심 하십시요...

  • 28. 도대체...
    '08.10.22 12:30 PM (222.98.xxx.175)

    제가 산부인과 의사에게 들은 이야기로는 루프는 출산하고 생리를 최소한 세번 하고나서 시술하는 거라 들었습니다.
    그러러면 최소 출산하고 세달은 충분히 지난 시점에서 이글이 올라와야하는거 아닙니까?
    원글님이 욕먹는 이유는...본인의 성욕을 우선시 하고자 아내분의 건강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이글 읽고 구역질 납니다. 넌 도대체 뭐니? 발정난 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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