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런경우 부조금 어케해야하는지...

봐주세요~ 조회수 : 636
작성일 : 2008-10-20 21:32:15
이번에 친구 둘째가 돌이거든요.

그친구도 울딸 돌때 부조5만원 했기에 저도 5만원하려고 생각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친구 결혼식때 전 못갔고 부조도 못했거든요..^^;;

그친구는 제 결혼식때 와줬고 그때도 5만원넣어줬구요(제가 친구보다 늦게 결혼했어요)

글구 그친구 첫째돌때도 못갔고 부조도 못했고...ㅡㅡ;;;

그친구는 제딸돌때 와줬고 부조금 5만원해줬구요...

그럼 이런경우는 제가 10만원 해줘야하는걸까요??

그냥 5만원해도 되는건지...^^;;

물론 결혼식과 첫째 돌때 못가서 친구집 몇번갔을때 갈때마다 케익하고

애기옷하고 과일 한상자 등등...성의있게 챙겨서 가긴했었거든요.

현명한 조언 부탁드려요~(__)
IP : 118.216.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20 9:34 PM (118.221.xxx.57)

    그냥 5만원 해도 되지만
    원글님 마음이 불편하면 10만원 하세요.

    원글님 지금 말씀처럼 하려면
    인간관계 마다 표 그려 놓고,
    동그라미, 엑스, 금액, 그리고 그에 따라 내가 이번에 할 금액...
    다 계산하느라 머리 아프겠어요.
    ㅎㅎㅎ

  • 2. 저라면
    '08.10.20 9:34 PM (116.46.xxx.123)

    부조와 함께 기억에 남을 만한 걸 해준다든지 할 것 같아요.^^ 아니면 부조대신 아이 선물 큰걸 해주던가..

  • 3. 진영단감
    '08.10.20 9:39 PM (122.44.xxx.111)

    그걸 떠나서 내 성의껏 하면 될것 같은데
    사실 금값도 너무 비싸더라고요
    그리고 부페서 돌잔치를 많이 하던데
    부페값이 1인당 얼마예요
    두 부부가 같이 간다 계산하면,,,
    내 형편 닿는되로 하면 좋겠네, 그 이전의 금전적인 왕래한걸 떠나서
    원글님 편하신데로 하세요
    근데 그렇게 하니깐 다시 제게 되돌아오더라구요 ㅎㅎㅎ
    내 생각같으면 십만원하면 좋겠어요

  • 4. ^^
    '08.10.20 9:45 PM (124.50.xxx.137)

    무엇보다 원글님 마음 편하시게 하는게 제일 좋은데요..
    만일 제 경우라면 십만원할것 같아요.
    지금 그렇게 여러 생각이 드시는데..만일 혹시 그 친구와 서운한일이 생기면 괜히 그때 부조 조금해서 그런가..하는 생각이 들것 같거든요..
    형편이 힘드신 경우라면 5만원만 하셔도 되구요..

  • 5. 저같으면
    '08.10.20 10:35 PM (118.32.xxx.241)

    크게 부담되지 않고 친구와 계속 연락하고 지낸다면 저같으면 10만원 하겠어요..

  • 6. 뭐든 해먹고 싶어요..
    '08.10.20 11:59 PM (116.38.xxx.85)

    10만원이 좋을것 같아요~~
    지금 당장 5만원 아끼는것 같지만...정말 오랜기간동안 그 5만원 시원하게 주지못한것 때문에 찜찜할걸 생각하면~~ 정말 시원하고 기분좋게 10만원 할랍니다~~~

  • 7. 둘이가실거면
    '08.10.21 11:07 AM (218.51.xxx.18)

    10만원. 혼자가실거면 5만으로 충분해요.

    그리고 돌반지 아니면 그닥 기억도 못한다는.

  • 8. ..
    '08.10.21 2:43 PM (125.7.xxx.195)

    저도 10만원이 좋을것 같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023 여권 연장시기 3 ss 2008/10/20 354
416022 출생 1달째인 조카가 잠을 잘 못자는데요..(영아산통일까요?) 8 이모 2008/10/20 388
416021 이사를 가야 하는데요?? 2 문정화 2008/10/20 410
416020 이런경우 부조금 어케해야하는지... 8 봐주세요~ 2008/10/20 636
416019 왜 10.29 보궐선거 얘기가 없죠? 1 선거 2008/10/20 267
416018 연탄값 급등… 서민 가슴 시커멓게 탄다 2 하여간 2008/10/20 273
416017 불안심리 조장하지말라!!! 16 빨간문어 2008/10/20 961
416016 약국에서 아기들약 조제할때 7 궁금 2008/10/20 621
416015 당산동 아파트를 2년전에 전세끼고 구입했는데.. 8 당산동 2008/10/20 1,563
416014 초등6학년엄마입니다 4 크리스 2008/10/20 918
416013 바쁘다 바빠~ 좋아라~ 2008/10/20 221
416012 마당극이 일본사람을 울리다니.. 1 리치코바 2008/10/20 363
416011 약간 씁쓸하지만 한번 웃자고 올려봅니다. 내일은 맑음.. 2008/10/20 422
416010 연탄값 급등… 서민 가슴 시커멓게 탄다 1 리치코바 2008/10/20 210
416009 임신 여부 이런 경우는요? 4 슬픈맘 2008/10/20 483
416008 강남쪽에 친지들과모일수있는식당좀 알려주세요 4 온유엄마 2008/10/20 393
416007 13년차 무주택자 4 2008/10/20 867
416006 [패러디] 존 내 구 려 리치코바 2008/10/20 812
416005 선생님이 친구같은 엄마들 30 초등맘 2008/10/20 5,089
416004 피같은 내돈.. 10 신랑... .. 2008/10/20 1,822
416003 구름님, 베를린님, 조심조심님! 펀드나 주식 그냥 갖고 있으면 안될까요? 13 ^^ 2008/10/20 3,846
416002 외로워서 배가고프다 3 다리아 2008/10/20 469
416001 씽크토크 논술 교재에 대해서 알고 싶어요 ^^ 2008/10/20 213
416000 나는 사람이 아니야~ 15 미쳐~ 2008/10/20 1,889
415999 일본어 하시는분 削除 뭔가요? 3 무식이죄 2008/10/20 681
415998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되나요? 14 도련님 2008/10/20 1,152
415997 아침에 사골 색깔 문의 했었던 2 심히고민 2008/10/20 524
415996 아..사는게 피곤해요 2 냐앙 2008/10/20 762
415995 [국감- 법제사법위원회] 법사위 내일 오후3시 긴급감사... 국정조사 요구도 리치코바 2008/10/20 182
415994 현재 은행들이 처한 상황 2 기사 2008/10/20 1,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