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선생님이 친구같은 엄마들
요즘은 선생님들과 친구같이 지내시는가봐요
전 아직까지도 선생님이 무서워요
참 웃기죠
너무 허물없이 엄마들 반말하면서 선생님과 친구처럼 지내는게 전 보기가 좀 그렇드라구요
제가 안보면 되는거죠
제가 너무 보수적인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1. .
'08.10.20 8:43 PM (121.183.xxx.96)초등학교에선 아직 못봤고(담임과 얼굴볼일이 없는 반입니다 ㅋㅋ)
어린이집 보낼때
엄마들이 어린이집 선생님과 반말 비슷하게 하는거 보고
참 충격적 이었어요.
뭐랄까 참 못배워먹은 사람들이구나. 싶던데요.
엄마들이 달리 보이더라구요(안좋은 쪽으로)2. .
'08.10.20 8:46 PM (211.229.xxx.53)무식한 엄마들이군요.
3. 나도 보수적?
'08.10.20 8:46 PM (61.66.xxx.98)아이 선생님께 반말요???
와~~뒷골이 땡기네요.
선생님도 기막힐거 같아요.
설마 애들 앞에서도 그러는건 아니겠죠?4. 저도..
'08.10.20 8:59 PM (124.49.xxx.158)여전히 어렵던데요
5. ...
'08.10.20 9:29 PM (211.175.xxx.30)왜 안되는데요?
저도 관습(?)아닌 관습에서 못벗어나서 존대말 꼭 해야 되는 사람입니다만,
선생과 부모는 사제 지간 아니거든요.
나이 비슷하고 하면 반말 비슷하게 못할 이유 없죠.
그런데... 아마 그 어머님들... 유치원 교사들은 어리니깐 깐보고 그랬을 것 같아서
그 점은 심히 마음에 안듭니다.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까지 가서도 그렇게 선생이랑 맞짱 뜰 수 있는
부모라면 전 인정해줄꺼에요.
무조건 선생한테라면 꾸뻑 꾸뻑... 진짜 싫습니다.
그래서 선생들도 자기들이 다 제일 잘났고, 남들은 무조건 가르쳐야 한다는
되먹지도 않은 생각들을 하구요.
그 되먹지도 못한 이상한 관습을 해외까지 전파시켜서 중국에서도 한국 학생은
돈 나오는 봉이 되버렸고... 북미를 비롯한 다른 나라에서까지 선생님 나쁜 물들이는
학부형들의 일순위가 한국인이랍니다.
학부형과 선생은 같은 급이에요. 선생 밑에 학부형이 있는게 아니라6. 아...
'08.10.20 9:30 PM (211.175.xxx.30)덧붙여 말하면, 학부형한테 반말 지꺼리 비슷하게 하는 초등학교 선생들
많이 봤습니다.
학부형 중에 그러신 분은 못봤지만요.7. 그런엄마
'08.10.20 9:35 PM (211.192.xxx.23)가끔 봐요ㅡ,ㅡ한학년에 몇명씩은 꼭 있죠,,,
그런 엄마들의 특징은 같은 엄마들한테 욕을 바가지로 먹고
선생님들도 뒷담화로 흉보시고
애는 약간 따 당하는데
본인들만 실세라고 착각하는 분위기입니다...8. 저도
'08.10.20 9:42 PM (61.105.xxx.165)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가끔 학교 가보면 선생님하고 친구처럼 웃고 떠들고 이해가 안되더군요.
전, 구식이라 그런지 선생님 그림자도 밟으면 안된다는 사람이예요
그저 내 새끼 학교 안에서 잘 보살펴 주니 황송해서 눈도 못 마주쳐요..
농담..꿈도 못 꾸고 그저 네네..하고 싶은 말도 다 못하고..
이런 제가 못났다고는 생각 안 해봤어요9. ..
'08.10.20 9:48 PM (58.120.xxx.245)선생님도 학부모에게 반말 비스무레하면 안되고
학부모도 선생님에게 반말 비스무레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림자 못밟을것 까지는 없지만 아이 교육을 목적으로 만난 사이에 예의를 잊으면 안되겟죠
존대말한다고급신굽신이라는생각은 안해요
서로 깍듯이 예의지키면 되죠10. ㅡ.ㅡ;
'08.10.20 9:51 PM (124.50.xxx.137)점세개님..당연히 아이 부모가 내 선생님은 아니지만..글에 쓰신대로..관습이라는게 꼭 나쁜게 아닌데도 굳이 깰 필요가 있을까요..?
전 선생님도 학부모도 서로 존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학교가서 선생님께 반말로 친구처럼 말섞는 엄마들 초2인 우리아이 학교에도 있던데..
한마디로 웃깁니다.
나이 비슷하다고 서로 반말섞는 학부모랑 선생님이라..
거기다 대학교까지 선생이랑 맞짱뜰 수 있는 사람이라면 인정해준다..라는 표현을 보니..
그게 더 이해가 안가네요..11. 전
'08.10.20 10:12 PM (125.135.xxx.199)선생님께 예의를 차려 대하려는 편인데요..
어떤 선생님은 제가 편해 보이는지 반말 비슷하게 하세요..
애가 여섯살때 유치원 선생은
제가 가르치든 제자 또랜데..
학부모인 저랑 말하는데 애한테 말하듯 하는거예요..
교사의 자질이 의심스러웠어요..12. z
'08.10.20 10:21 PM (221.140.xxx.27)고등학교 학부모님 ... 가시면서"담에 또 놀러올께요~ 중학교때도 학교 놀러오곤 했어요'
컥~ 정말로 싫었어요. 제발 예의는 지켜주시길....13. 애들도 반말
'08.10.20 10:28 PM (116.36.xxx.81)전 방과후강사인데 오늘 초2 여자아이가
"쌤~ 더운데 선풍기 틀면 안돼?" 이래서 허걱 했습니다.
가정에서 본인의 부모님에게 반말하던 버릇으로 그랬다 생각되지만
어이가 없어서 그냥은 못넘어가겠더라구요.
"ㅇㅇ이는 실험도 열심히 하고 질문도 많이 하고 해서 좋은데
선생님한테 항상 말을 이쁘지않게 하는구나.
난 네 친구가 아니니까 반말하는 건 좋지 않아.
그리고 몇 번 얘기했지만 나는 쌤~ 이라고 하는 거 싫어해. 주의해줬음 좋겠어."
라고 했더니 샐쭉해서 마지못해 끄덕끄덕 하더군요.
네. 라고 대답하는 것도 힘들었나봐요.
집에서 아이들있는데도 담임선생님 흉을 보거나 거침없는 표현을 하시는 부모님이 계신데
그런 것은 정말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가정에서 부모에게 반말하는 것은 가정내 일이니 뭐라할 일은 아니지만
(제 아이-초2-가 말하길 반친구들 중 엄마에게 존대말쓰는 아이가 자기외에는 한 명도 없다네요)
집밖에서 만나는 어른들에게는 반말을 하지 않도록 교육하셨으면 해요.
아이들에게 어른들을 만만하게 생각하게 되는 안좋은 영향을 주고
학교에서까지 태연하게 반말하는 아이들은 이쁘지 않게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정규교사는 아니지만 오늘겪었던 학교의 한 풍경이 씁쓸해서 글 남깁니다.14. 교사
'08.10.20 10:32 PM (211.214.xxx.80)반말하는 학부모가 1명 있었는데....저는 정말 모욕적이라고 느껴졌어요...
제가 둥글둥글 생겨서 편해 보이는 인상이라서 그런건지....그 순간 너무 놀라서 얼굴이 홍당무가 되는 기분;;
솔직히 말해서 그 학부모 아이 1년 내내 이쁘게 안보였습니다..
티 내진 못했지만,,, 아마 은연중에라도 아이에게 전달 되었을지는 모르겠어요..
교사가 학부모 위에 있다는게 아닙니다,... 상호 존중이 되어야지요...
그때 생각하니까 또 열받습니다ㅠㅠ15. 저도 선생님 어려워
'08.10.20 11:08 PM (220.86.xxx.148)선생님이 저보다 한 10살은 많으시기도 하지만 선생님이란 이유로 어렵게 느껴져요
정확하게는 저희 선생님 잘 웃지도 않고 말도 둘러 말하지 않으시는 분이라
무섭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저보다 10살 어리다고 해도 선생님한테 반말은 못할거 같은데 ..
간 큰 학부모 많으시네요.16. 사차원
'08.10.20 11:37 PM (121.125.xxx.44)저요저요..ㅎㅎ
제가 서른넷에 아이를 낳았어요..지금 아이가 중1..나이 짐작되시죠..
초딩 1학년때 부터 선생님이 어렵지 않은거에요..
뭐 보아하니 울 막내보다 젊었구만..허걱..
그,러다가 사학년때 나랑 비슷한 연배의 노땅 여샘을 만났어요.
그땐 쬠 어렵더구만요..
그래도 뭐..학교에 갈 일이 없으니미 그런가부다...하고 패쑤.
그다음 부터 또 젊은 선생님들이시라 .랄랄라..~
지금 중 일학년인데 역시나 담샘이 어렵지 않아요.
도데체 왜 어려워 해야 하는데요..?
전 촌지 한번도.. 맹세코 한번도 안했어요.
한거라곤 초딩 일학년때 스승의날 아이가 방과후 집에 왔는데 아무래도 안돼겠어서
아이손에 라네즈 스킨 로션 들려서 보낸적이 있었어요..ㅎㅎ
그것도 시누이가 나 쓰라고 준건데..
나중에 보니 설화수 정도를 드리더라구요..뭐 ..어때요..?ㅎㅎ
그리고 초딩2학년 스승의날엔 만원짜리 손수건..나름 명품 카피였어요..ㅎㅎㅎ
삼학년 스승의 날엔 카네이션...
그걸로 땡입니다.
그런데요 이번 학기 끝나면 1학년 샘한테 선물을 하고 싶네요..
워낙에 선생님이 이쁜짓을 많이 해서요.
아이들을 너무 이뻐하세요..그럼서 단호하시고 한편으론 너그러우시고 ..아주..아주 제맘에 들어서 뭐 한가지 만들어서 보낼까 생각중이에요..
이학년 올라가기 직전에요.
좋은 선생님껜 학년 끝나면서 뭐라도 해드리고픈 마음이 생기잖아요..?
그치만 학기중에 보내는건 뇌물(?)이라..ㅎㅎ
제가 뭐 그리못나서..울 아이가 어디가 어때서 샘께 촌지를 바쳐야 하는지..
절대로.. 네버..절대로..
아이 선생님들에게 부담갖지마세요.
걍 선생님이시잖아요..울 아이 가르키시는..17. 예의
'08.10.21 1:12 AM (222.98.xxx.175)제 친구가 교사입니다.
아침에 상습적으로 지각하고 결석하는 녀석을 겨우겨우 찾아내서 잡아서 학교에 데려가려고 했더니그녀석이 배고프니 피자를 사주면 학교에 가겠다고 협박(?)을 하더랍니다.
기가차서 그애 엄마에게 전화를 해서 사정이 이러저러하니 타일러서 학교에 가게끔 말씀좀 해주십사했더니 그 엄마 왈...
선생님 나중에 돈 드릴테니 애 피자좀 사 먹이세요....이러더랍니다.
아니 제 친구는 수업 안합니까? 그리고 그애 전용보모 입니까? 그 외에도 줄줄이 기막힌 일들이 많은데...
다들 입모아 결론은 그 엄마에 그 아이...였어요.
저는 절대적으로 학부모와 선생님은 서로 예의를 갖춰 존중해야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18. *^____^*
'08.10.21 1:39 AM (222.239.xxx.14)사차원님 글 읽고 나니 울렁거립니다.
저도 교사고.
참 촌지라니...그런 것도 있나? 싶은 동네에 살아서...
촌지 말만 나오면 뭔 소리냐? 해야할지,
내가 모르는 세계도 있나보다...이해해야 할지 참 많이 고민하지만...
해마다 몇몇은 2월에 작은 선물 보내오는데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었는데...그 보낸 마음을 짐작했을 때 선생님 고생 많으셨다. 그동안 감사했다.... 뭐 이런 건 줄 알았는데....
그 동안 이쁜 짓을 많이 하셨어요....이런 의미인 줄 알았으면....울렁입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겠지만,
제 기준으로는 스승의 날 보내는 건 아이가 직접 접은 꽃이나 편지 외에는 다 뇌물이고 촌지입니다.
물론 졸업한 아이들은 제외합니다. 컸다고 용돈 모아 케익이랑 사오면 이쁩니다.
전 교사 학부모 상호 존대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어렵든, 쉽든 말은 존대가 서로 기분 좋지 않겠습니까?19. 헐헐
'08.10.21 4:16 AM (125.186.xxx.199)저도 사차원님 글 읽고나니 울렁증이 생기네요. 교사가 아님에도-_-
나이가 어리다고 아이들의 스승이 스승이 아닌 게 아닙니다. 나이만 먹으면 예의고 존중이고 다 내던져도 되나요. 바로 그게 우리나라 일부 '어른'이라는 사람들의 문젭니다. 나이만 먹으면 무조건 윗사람 흉내 내려는 것.
'이쁜짓' 이라뇨...헐헐 참....-_- 그게 나이 드신 어른께서 자식의 스승에 대해 하실 말씀인가요.
나이가 많건 적건, 내 자식 아니고 내 막내동생 아닌 다음에는 서로 존중해 줄 줄 아는 게 좋지 않겠습니까. 아무한테나 반말 비스무리하게 내뱉는 사람들, 참 생각없어 보입니다.20. 아이들은
'08.10.21 10:26 AM (210.218.xxx.129)부모가 하는데로 보고 배웁니다.
내가 섬기고 존경하는 모습을 보여줄때 아이도 선생님을 따르고 존경하게 됩니다.
물론 교사도 학부모님 존중하고 존대해야 합니다.
위의 몇분글은...정말.....허허........21. .....
'08.10.21 11:02 AM (117.110.xxx.66)몇몇분 답글이 좀..
선생님을 너무 어려워 하실 필요도 없고, 그림자도 안밟는 시대까지는 아닙니다만..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무의식중에 배우고 따라합니다.
선생님을 존중(존경까지는 아니더라도)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어야 수업중에도 선생님의 말씀을 경청하게 되고 바른 자세가 나옵니다. 곧바로 수업태도로 연결됩니다.
아이가 선생님 말씀에 콧방귀뀌고 무슨말을 하던 무시하고.. 그런 아이가 되길 바라십니까? 그러면서 성적은 잘 나오는 아이가 되길 바라십니까.. (그러고도 학원다녀서 성적만 잘 올리면 된다.. 뭐 이러면 정말 할말 없지만요..)
나이 많으면 어려워하고, 나이 어린 선생님은 막 대해도 되나요..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22. 이쁜짓은
'08.10.21 11:11 AM (218.51.xxx.18)진정 말실수..후훗.
고마워서. 이렇게 말씀하셔야죠. 본인은 나이가 많다고 하시는데....과연 그런지.
글쓴 스타일은 전 초딩인줄 알았습니다.23. 아!!!
'08.10.21 12:06 PM (58.120.xxx.245)평소에 나이 어린것 같으면 바로 말놓고 이런사람들 이해가 안갔는데
사차원님 말슴들으니 그런심정으로 말 놓았구나 싶네요
어렵지않으니 바로 말놓는다???
받아들이는사람 기분은 생각해보셧는지요??
집에있는것 대충 들려 보내는선물,,,
나이가 모든것을 우선하나요?? 예의든 절차든 배려든 ...24. 단아
'08.10.21 12:13 PM (125.241.xxx.10)항상 느끼는 거지만 나이만 많다고 어른대접 받는 건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아이 선생님께 이쁜 짓이라니요..
그런 마음이시라면 선물 보내지 마세요
제가 담임이라면 정말 마음 상할 거 같네요25. 헉~~~
'08.10.21 3:17 PM (122.153.xxx.10)저도 교사예요.
이쁜 짓을 해야 되는군요. 헉~~
교사가 이시간에 왜 이런 거 쓰냐는 태클은 사양합니다.
근데 이쁜 짓은 뭘까요....
씁쓸하네요.26. ...
'08.10.21 5:07 PM (203.229.xxx.253)감사해서 해드리는 마음은 참 좋은데.. 이쁜짓이란 말이..참..
몇몇 댓글에.. 교사가 아님에도..헉..하게하네요...
..이쁜짓..음..어려서 이뻐보이는건가요???
그리고
우리 아이를 가르키는 선생님이 아니라..
우리 아이를 가르치시는 선생님입니다...... ~
선생님을 좋아하진 않지만.. 요런건 아니라고 봐요.27. ㅎㅎ
'08.10.21 5:16 PM (118.32.xxx.241)선생님들도 공강 시간이 있으세요..저 교사 아닙니다.
공강시간에 교재연구도 하지만.. 그 시간이 82하면 안되나요?
3시 15분이면 저학년은 학교 끝났을 시간 아닌가요?? 학부모도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그럴거 같은데요?
선생님들은 출근해서 퇴근때까지 종종 거려야 하나요?
그걸 어떻게 해요?28. 초1딸내미
'08.10.21 6:02 PM (59.14.xxx.63)담임 선생님이 앳된 처녀선생님이세요..저보다 10살이상 어리신...^^;;
그런데도 전 너무너무 선생님이 어렵던데요..반말은 물론 반말 비스무레한 것도 감히(?)
못하겠더군요..학교에서 자원봉사해서 선생님 뵐 일이 많지만, 그때마다도 어떻게 하면
선생님께 부담안드릴까...자꾸 학교 주변에서 알짱거려서 혹여 내 아이만 잘 봐달라는
걸로 비춰지면 어쩌나 싶어서 조심 또 조심합니다...
학부형보다 선생님이 우월할 것도 모자랄 것도 없지만,,,학교란 곳은 뭐랄까..
좀, 성스러운(^^) 곳이 아닐까요? 종교적인 장소가 그렇듯이 선생님만의
권위랄까 그런거 지켜드려야하지 않나요?
반말은 둘째치고 학교를 우습게 알고, 선생님을 존중하지 않는거 아이들이 다 배우지 싶어요...
이상한 교사들도 많지만, 참스승도 많고, 아직까진 아이들을 사랑으로 대해주는 선생님이
많으시다고 믿는 그냥 평범한 학부형이 몇 자 적네요...29. 사차원
'08.10.21 6:17 PM (220.85.xxx.8)정말 이해불가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것과 다른 주제 아닌가요?
그리고 "아주..아주 제맘에 들어서" 뭡니까..참 하대하는 자세네요.
저는 친구나 누가..@@가 나한테 잘해서..이런 말 정말 싫습니다.
잘해주는거지..
정말 사차원이시네요..30. 교사가
'08.10.21 6:20 PM (125.135.xxx.199)아니어도 성인이 되었으면 존중하고 아주 편한 사람 아니고는 존댓말을 씁니다..
그다지 자주 보는 사이도 가까운 사이도 아닌데 나보다 어리다고 반말쓰는건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내가 그들보다 나이 많은건 내가 늙어서지 그들이 어려서가 아니잖아요..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먹은건지...참..세월빠르군요..ㅎㅎㅎ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3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