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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삭제하신님께(악플아님)
저도 친하게 지내는 같은 동종업계 남자분들이 많은데요,
그러나, 다른 여자분들과 훨씬 친하게 더 지내죠.
남자분들한테 도움듣는 얘기 들을일도 많고
여자는 여자라서 또 도움들을 일이 많습니다.
아까 글을 자세히 안읽었는데
1: 1 의 관계가 아니라
多대 多의 관계가 되면 되며,
서로의 배우자에게 완전히 오픈이 되면 됩니다.
저희는 1달에 한번 만나서
서로서로 스터디(?)도 하고 하는데
끝나면 2차에 배우자들도 함께 하고 합니다.
그러나 제 의견은
제 직업이 전문직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일반 사회에서는 이상하게 보일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제가 아까 글을 얼핏봐서, 논점과 벗어난 것이라면 지적해주세요. 삭제하겠습니다..
1. .
'08.10.20 2:56 PM (61.66.xxx.98)그분은 전업이고 남편을 통해서 남편직장상사들을 부부동반 모임으로
만날 기회가 있었고...
직장상사가 인간적으로 맘에들고,연상의 남자가 궁금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사귀고 싶다...그런 스토리였던듯 한데요.
원글님과는 상황이 많이 다르다 생각되고요.
남편직장상사...사귀면 여러사람 다칠일이죠...2. 삭제한 이
'08.10.20 2:58 PM (61.78.xxx.240)제가 원하는 그런관계에 계시는군요~! 제가 표현을 제대로 못해서..암튼 제가 원하는 관계 구축하셔서 부럽습니다. 전문직이라니 어떤것인지 궁금하네요. 서로의 배우자 모두 오픈되어있는데 암튼 전 잘못생각한것같아요. 님이 심히심히~ 부럽습니다아..! 노는것도 공부도~ 전 혼자 할라니 힘드네요! ^^;
3. ㅎㅎ
'08.10.20 2:59 PM (122.29.xxx.101)친분이 있는 남자야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회생활하는 사람이면요.
당연히 같이 스터디할 수 있고 끝나고 배우자도 함께 2차할 수 있는 모임이라면 참 좋은 모임인 거 같아요.
하지만 아랫글은 남편직장상사가 인간적으로 맘에 들어 사귀어보고 싶다라는 글이었거든요.
철이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자유롭고 쿨한 것도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아야지요.
어쨌든 원글만 삭제했지 댓글들은 남겨두었으니 남기실 말씀이 있다면 댓글로 남기심이 어떨런지요.4. 삭제한 이
'08.10.20 3:02 PM (61.78.xxx.240)친분과 사귀는 것은 다른것인가요. 사람을 사귀면 친분이라고 하지 않나요? 전 그런 뜻으로 표현한건데..
5. .
'08.10.20 3:08 PM (61.66.xxx.98)삭제한 이님 댓글을 보니 육아 지치고 한정된 생활범위에서 답답함을 느끼시는거 같아요.
그러다가 신선한 인간관계를 접하게 되고...괜히 싱숭생숭 해지신게 아닌가 싶어지네요.
그 직장 상사도 밖에서 보니 좋은 모습을 보이려고 노력했을거고...그런게 어필한거 같은데요.
차라리 동창들을이나 여자 친구를 만나셔서 바깥 바람을 쐬어 보세요.
매일 똑같이 되풀이 되는 갑갑한 일상이 원글님께서 엉뚱한 생각을 하도록 만든거 같네요.
늙어가면서 안전하게 남는건 동성친구죠...6. 삭제한 이
'08.10.20 3:11 PM (61.78.xxx.240)점하나 님. 님 말씀이 맞으신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머리속에 바람좀 쐬어볼께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7. 흠...
'08.10.20 11:11 PM (121.131.xxx.127)보통 남녀가 친구가 되려면
지나치게 사적인 생활에 대한 대화는
한계를 긋는게 좋습니다.
조언도 하고 상담도 하고
이점이 문제고
두번째는 쌍방 배우자에게 오픈되서 합의될만한 관계여야 하고
이게 아닐시는--;
남자들의 뒷담화가 만만치 않다는 걸 아셔야 합니다.
특히 이성 문제에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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