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겨울에 아파트 거실에 무엇을 깔아두시나요

아기 엄마 조회수 : 1,423
작성일 : 2008-10-20 11:22:47
아이가 있어서 놀이방 매트를 한개 깔아두고 사용하는데 겨울이 다가오니 매트가 안 깔린 바닥들이 차게 느껴져요
아파트 사시는 분들, 바닥에 무엇을 깔고 사용하세요?
IP : 222.106.xxx.6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천한라봉
    '08.10.20 11:26 AM (211.179.xxx.43)

    저도 매트말구는 안깔아요.. 양말에 조끼에 무장을 하구 집에 있죠..
    올겨울 가스값 걱정이네요..

  • 2. 러그
    '08.10.20 11:27 AM (116.126.xxx.99)

    저는 극세사 러그 사서 깔았더니 괜찮았어요.
    은성에서 세일할때 고양이 러그 샀었는데 아이도 좋아하고,
    더러워지면 물빨래 해서 쓰면 되니까 좋네요.

  • 3. 한때
    '08.10.20 11:28 AM (72.136.xxx.2)

    놀이방 매트 (LG꺼) 3개 마루에 깔아놓고 살은적도 있었어요~
    그 아파트는 오래되서 마루가 별로 따뜻하질 않았거든요~
    그래도 매트덕에 잘 지냈던것 같아요 ㅎㅎ
    아기들은 양말 신기기가 좀 힘들어서 저도 그렇게 버티었던것 같아요~ ㅎㅎ

  • 4. 면카펫
    '08.10.20 11:29 AM (220.75.xxx.143)

    요즘엔 그냥 안깔고 사는데요. 위생상..
    오래된 아파트라 난방이 말썽부린적이 있었어요.
    그땐 면카펫 깔았아요. 뒷면이 미끄러지지 않게 처리된 제품이러요.
    아이들은 이쁜 카펫 깔린걸 좋아하는데, 청소할때마다 털고 하는게 귀찮아 안쓰게 되네요.

  • 5. 극세사 카페트
    '08.10.20 11:34 AM (122.42.xxx.4)

    극세사 카페트 다양하게 많이 나와 있더군요.
    가격도 부담되지 않고 보기도 좋던데요.

  • 6. 언제나
    '08.10.20 11:40 AM (59.18.xxx.171)

    결혼할때 장만한 카페트 깔고 있어요. 카페트 안좋다고 하는데 그래도 걍 깝니다. 따뜻해서...ㅋㅋ

  • 7. 가만히셈해보니
    '08.10.20 11:56 AM (220.123.xxx.224)

    거실에 까는 우리집 카페트가 18년이 넘었군요.
    큰 아이 입덧 막 끝난 즈음이던 1990년 초에
    압구정 현대에서 벨기에 카페트 100%wool이라는 것을 50만원 정도 주고 샀어요.
    소파 보러 나갔다가 우연히 본 카펫이 아주 맘에 들어서 샀더랬지요.
    지금까지도 그대로이고, 두께감도 문양도 그만한 것 아직 못보았어요....
    이주 오래 전 큰맘 먹고 충동구매한 것, 두고두고 뿌듯합니다.

  • 8. 주부짱
    '08.10.20 11:57 AM (125.180.xxx.165)

    아무것도 안깔아요.. 모두 소파에서 뒹굴고 있어요..

  • 9. 아소방
    '08.10.20 12:05 PM (116.39.xxx.156)

    정말 큰맘먹고 lg아소방매트를 무려 4장이나 깔았습니다. 확장한 거실이기에..아이가 뛰어놀때 마음의 부담을 덜수있고 좋고, 날이 추워지면 더 좋구요. PVC라 먼지 안나고 물걸레로 닦을수있으니 좋구요. 다만..너무 무거워서 거실 청소기 돌릴때마다 눈물 납니다요ㅠㅠ

  • 10. ^^
    '08.10.20 12:53 PM (121.125.xxx.221)

    초대형 두개 깔았어요.
    그림이 너무 복잡해 지저분듯하여 치우고 러그깔았는데
    아이가 있다보니 뭘 흘리고 하는게 많아 안되겠더라구요.
    다시 놀이방매트로...^^

  • 11. ..
    '08.10.20 1:47 PM (222.234.xxx.57)

    저도 놀이방매트 초대형 두개 깔고 살아요. 바닥차가우면 너무 괴로운 스타일인데 넘 좋아요.
    그대신 그림이 너무 정신사나와워서 맘에 안드네요..바닥이 하도 어지러우니 뭘 떨어뜨려도 참 찾아지지가 않네요..사실려면 한쪽은 나무결무늬로 된걸로 사세요.

  • 12. ~~
    '08.10.20 9:53 PM (125.180.xxx.134)

    ㅋㅋ 정신사나와 뭘떨어뜨려도 참 찾아지지가 않네요^^
    ㅋㅋ 확 와닫는 말이네요

  • 13. 원글이
    '08.10.20 10:53 PM (121.134.xxx.222)

    아 그렇군요
    저도 극세사 매트를 알아볼까 했는데 아이가 엎지르는 것이 많은 것을 간과했네요...
    아이방에 있는 놀이방 매트 가지고 나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1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3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9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2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