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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님.. 조심조심님 외 다른 분들.. 궁금합니다

궁금 조회수 : 1,484
작성일 : 2008-10-20 09:37:25
어제 남편하고 얘기를 좀 했습니다
저는 이 곳이나 다른 곳들 돌아다니면서 주워들은 지식으로
남편한테 가지고 있는 펀드며 주식을 처분하란 얘기를
약 1달 전부터 해왔는데요

아직 처분하지 않았다는 답변을 들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지고 있는 주식이 우량주이며..
연말까지 기다리면 손해를 만회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남편은 금융관련 회사에 다니고 있구요
주식에 들어가 있는 돈은
정확하게 말은 하지 않지만 최대 6천만원 정도구요
손실금액도 정확하게는 말하지 않았지만 약 2천 정도 되는 거 같습니다

저는 지금이라도 모두 빼라고 하는 중이구요
남편은 조금 더 기다려보자고 합니다
본인 말로는 주가지수 천은 깨지지 않을 거 같다구요

솔직한 말로..
남편이 얼마만큼 위기의식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 얘기도 겨우겨우 알아낸 거니까요
남편은 이제까지 저희 가정의 재테크를 본인이 다 해왔구요

제가 보기에 잘해온 거 같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앞으로 어찌해야 할 지..
남편에게 오늘 설득해 볼려고 하는데..
답글 좀 부탁드립니다..
IP : 220.149.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가다
    '08.10.20 9:40 AM (99.246.xxx.100)

    " 그 당시 KOSPI는 1450였구요, 제글에서 EWY로 추정할 때 한국 KOSPI는 1100대에 있어야 한다고 말씀드렸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그 EWY가 요사이 수상합니다. 다우지수가 폭등하든 말든 오로지 한국물인 EWY만 빠집니다.
    지금 30밑으로 빠져있는 라인을 왼쪽으로 돌리다 보면 2005년 10월 수준이 아니라 그 이하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 이전의 차트가 나와있지 않아 정확하게는 말씀드릴 수 없지만 지금 EWY로 한국 KOSPI를 추정한다면 900선 이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

    출처 : http://blog.daum.net/riskmgt

  • 2. 궁금
    '08.10.20 9:54 AM (220.149.xxx.65)

    죄송한데요... 제가 문외한이라서.. EWY가 뭔가요? 조금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 3. 제생각
    '08.10.20 10:15 AM (116.39.xxx.76)

    1. 그냥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언젠가 오를터이니 그때가서 만회한다.
    2. 지금 손절매하고 최저점에서 매수한다.

    문제는 언제 오를지도 모르고 어디까지 떨어질지도 모른다는거죠.
    강만수만 짤려도 뭔가 답을 내놓을터인데 .....

  • 4. 구름이
    '08.10.20 11:06 AM (147.46.xxx.168)

    지나가다님 그이전의 EWY 차트까지 나와 있는 곳을 알려드리죠.

    http://finance.google.com/finance?client=ob&q=NYSE:EWY

    대략 2004년 중반 정도의 EWY가 지금 정도인데 오늘도 다운되고 있고
    최근의 추세가 엄청 수직강화하고 있어 어디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원글님 EWY는 말하자면, 미국내에서 한국주가를 평균치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라고 보면 됩니다.
    이것이 계속 내리막이라는 얘기는 한국주식시장을 그렇게 보고 있다는 것이지요.

  • 5. 원글이
    '08.10.20 11:34 AM (220.149.xxx.65)

    구름이님.. 그럼, 900선도 깨질 거란 예상도 가능하다는 건가요? 남편 말로는 현재 주가지수 낙폭이 IMF 때보다 크다고.. 그리고, 혹 더 떨어진다 해도 부도 가능성이 없는 기업(이건 확실할 거 같은데.. 것도 모르죠 머..)이니까.. 그냥 놔두고 싶다고 하더군요.. 장기간(머 2-3년 말하는 것이겠죠..) 놔두면 괜찮을 거라고.. 그런데 저는 좀.. 많이 걱정되서요.. IMF 이후 주식시장에서 남편이 손해본 돈이 꽤 되거든요..

  • 6. 구름이
    '08.10.20 12:49 PM (147.46.xxx.168)

    글쎄요.... 저는 애초에 사람들이 1400 붕괴를 예상할 때 1200붕괴를 예상했거던요.
    헌데 지금 벌써 1200 아래이니 이젠 어디까지 떨어질지를 예상하는것이 무의미해졌다고 봅니다.
    이미 1200은 기업들의 PER을 봤을때 심리적 저항선이 무너진 것이거던요.

    지금은 실물경제 위기의 여파가 아직도 제대로 반영된 것으로 보기 힘듭니다.
    더 떨어지겟지만, 어디까지라고 예상하기는 힘들다는 것이지요.

    하지만, 특정주가에 대해서는 저도 판단을 내리기는 힘듭니다. 아마 우량주를 사신것 같은데
    3-4년 후면 회복될 것이라는 점은 저도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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