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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마트도 엄청 한산했어요.
평소 밥먹고 좀 쉬다 9시 가까이 되서 가거든요.
그럼 주말 밤인지라 그 시간에도 사람들한테 막 밀려다닐 정도로 진짜 사람들 많고
시식코너도 10시까진 계속하고 그랬는데
어제는 사람들이 너무 없는겁니다.
남편한테 사람들 되게 없지않아??
했더니 남편도 그제야 한 번 휘~ 둘러보더니 "어? 진짜 사람 되게 없다??"
내도록 이상하네 이상하네 그러더군요.
그러면서 단풍놀이들 갔나? 혼자 중얼 중얼
제가 마지막으로 갔을때가 한 달전인데 그때랑 엄청 차이가 났어요.
이곳이 홈*** 중에서도 꽤 규모가 큰 곳으로 아는데...
뭐,, 저 혼자 오랫만에 간 마트에서 사람없다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아무튼 오랫만에 주말 저녁에 간 마트가 너무 한산해서 깜짝 놀라고왔어요.
1. 어제
'08.10.19 10:30 AM (59.86.xxx.74)강화도 갔었는데..사람 엄청 많았어요..전어먹으러 회먹으러 ..올때 차 정체 엄청 심했어요..
아마 많이 놀러가셨을거에요2. 이상했어요
'08.10.19 10:31 AM (218.51.xxx.228)부산 아니고 서울요~ ^^
어제님 말씀보니 다들 놀러들 가셨나봐요.
아무튼 오랫만에 간 마트가 너무 한산해서 놀라고 왔어요. ^^3. dd
'08.10.19 10:32 AM (123.109.xxx.2)서울 신*지역 백화점은 발 디딜틈 없던데요..요즘도..근처 다른곳엔 온통 부잣집 아가씨도련님들분,,,부모들만 힘들다하지 젊은사람들은 정말 여유있어보여요,,,,--""
4. 저도
'08.10.19 10:40 AM (220.75.xxx.247)강남 신세계 갔었는데요.
어찌나 북적부적하던지...
여전하던데요.5. ~~
'08.10.19 1:03 PM (125.180.xxx.134)저희동네 감자탕집 미어 터집니다.동네 감자탕집임에도
빵집 줄서서 계산..
불황이라더니..
잘만 쓰더이다..
홈플러스 줄서서 주차..
여긴 잘사는 동네도 아님..서울도 아님 인천임6. 음...
'08.10.19 1:18 PM (121.165.xxx.105)마트 간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는 1인...
신기하군요...
확실히 마트 안가니까 카드값이 줄고 있어요.. ㅎㅎㅎ7. 토요일
'08.10.19 7:25 PM (122.35.xxx.20)오후 7시경 잠실 롯x마트에 갔는데 사람 정말 많던데요.
제가 가본중엔 최고라는...1.2단지 입주해서인가..정말 많더라구요.
그래서 속으로 경기가 안좋긴 머가 안좋아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하고 왔어요.
참고루 저는 혼자 롯x불매운동중인지라 버스기다리는동안 구경만 했습니다...후훗.8. 토요일2
'08.10.19 8:58 PM (119.69.xxx.105)오후 6시 쯤에 구일역앞 ㄹㄷ마트 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꼭대기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사람들 많던데요.9. ??
'08.10.19 10:10 PM (58.120.xxx.245)오랫만에 코스트코 달랑 생수사러갓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던지...
좋은옷에 좋은가방에 ...
불경기느낌 전혀 안들던데요10. 어젯밤.
'08.10.19 11:48 PM (220.78.xxx.82)죽전이마트8시 좀 넘은 시간인데 사람 무지 많더군요.9시반도 넘어서 주차장 올라가는데
무빙워크에 사람이 바글바글..지금까지 간 중 제일 많던데요.카트 보니 뭐 별로 많이
사는 사람은 없는 듯 하고...사람만 정말 많더군요.11. 어젯밤.
'08.10.19 11:49 PM (220.78.xxx.82)근데 생각해보니 카트에 물건들이 다른때는 가득가득 하더니 어제는 안그렇고..계산대도
줄이 거의 없고 한두팀 정도? 그냥 갈데 없어서 다 나온건지..이상했어요.12. !
'08.10.20 9:55 AM (210.205.xxx.223)하나로 마트 갔더니 사람들 북적북적~~ 코스트코갔더니 또 북적북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