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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정육코너,과일코너에 대한 분노

코스트코 조회수 : 5,013
작성일 : 2008-10-17 20:58:10

하도 코스트코 고기 고기 해서 몇번 사 먹었지만...

일단 비싸고,,,,팩으로 밖에 안파는데.....먹고 남으면 은근히 골치에,,,,,요즘은 값도 올라서

오히려 다른마트보다 비싼거 같고,,,,종류도 다양치 못하고,,,,,중요한건 전에 사먹어본적있는

호주산 소고기....정말 씹을수록 느껴지는 진한 소고기 비린내와 쩐내....최악.....이었어요,,,,,



그리고 코스트코 과일코너 좋다는분 많은데,,,,일단 전 행사상품말고는 싼것도 모르겠고,,,,

(이마트나 그런데보다 비싸면 비쌋지...) 종류도 다양치 못하고 여러모로,,,,,,,,-     -

무엇보다 이번여름 수박의 충격이......진짜 인간?으로서 분노감과 배신감을 느꼇어요,,,,,

수박 이마트랑 값 똑같이 팔면서 상태가 완전히 쓰레기?급을 팔더라구요,,,,,,

수박꼭지는 다 잘라서 테이프 붙여놨지 겉껍질은 어찌나 시꺼멋고 무르던지....거기다 밑에 있는

수박은 깨진거 투성이에 곯아있고 오죽했으면 옆에 있던 아주머니는 이걸 사람이 먹으라고 놔둔가냐고 화내고

건너편 이마트 가보니 완전 싱싱한 수박 가격별로 진열돼있고


직원이 친절히 끈까지 묵어주며 골라주고,,,,,,,


제가 싱싱한 수박을 팔고 남은 수박만 봐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게 더 웃겨요,,,,

수박 싱싱한거 다 빠지면 (다른 할인마트처럼) 물건을 보충하던가 아니면 저가로 팔던가,,,뭔 배짱인지...

코스트코 수박의 충격은 아직도 남아있네요,,,
IP : 125.131.xxx.15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슷코 안티세요?
    '08.10.17 9:08 PM (211.177.xxx.21)

    전 이마트나 코스트코나 다른 마트들이나 다 장단점 있다고 봐요.
    코슷코는 수입품 살때 좋아요. 물론 백화점에서도 판매하기도 하지만 가격이 더 싸고 일단 환불이 자유로우니까요.
    저도 여름에 맛없는 수박 샀다가 허걱 해서 환불 받았는데 아무 말 없이 100% 환불 받았구요 직원말이 올해 갑작스런 비로 인해 갑자기 물먹은 수박이 되어서 그랬다더군요.
    환불 받은거 가지고 홈플러스에 가서 수박 샀는데(손님 치를일이 있어서 수박이 절실했어요) 겉은 싱싱해 보였지만 싱겁기는 매한가지...그런데도 홈플러스는 환불 안되더군요.

    코슷코에 가면 다른건 몰라도 환불이 잘되서 좋아요. 장보는 재미야 이마트나 홈플러스가 더 좋지만요. 휴지나 세제 같이 목돈 들면서 어래 둬도 되는건 코슷코에서 장보고 야채 같이 바로 먹어야 하는 것들은 코슷코는 대량만 팔아서 다른 마트에서 장봐요.

    그래도 전 나름 코슷코 만족하면서 다니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코슷코 고기 질 좋다고 생각하고 수입 과일 싸게 좋은 거 살 수 있어서 만족해요. 연어도 싸고 맛있고요. 지름신이 내려서 돈 왕창 나갈 상품만 눈에띄지 말아라~하고 기도하는 마음으로 다니죠.

  • 2. ..
    '08.10.17 9:12 PM (116.126.xxx.234)

    저녁 늦게 가시나 봐요.
    오전에 가보세요.
    오전에 고르는 물건은 코스트코보다 더 좋은곳 드뭅니다.

  • 3. ..
    '08.10.17 9:14 PM (125.130.xxx.114)

    전 코스트코 고기는 원글님 글에 동의 합니다.
    우리 아이는 그걸 실내화 냄새라고 해요.
    그리고 과일도 안좋을 때는 정말 안좋아요.

  • 4. 코스트코
    '08.10.17 9:16 PM (125.131.xxx.151)

    세상에 오전에 물건좋고 저녁늦게 물건 안좋은 마트라니....정말,,,,

    수산이나 정육도 아니고 과일코너면 어느정도 질이 일정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건을 바꾸던지 새물건 진열하던지,,)

    그리고 수박은 오전 12시에 본거였어요,,,,

  • 5. ..
    '08.10.17 9:21 PM (125.130.xxx.114)

    전에 미국 본사인지 외국 본사에서 코스트코 양재 코스트코 돌 때
    (그날은 코스트코 직원들 너무 친절 .. 조금 과장해서 표현하자면코스트코 백화점 수준으로 소비자들 응대 하더군요.)
    남자 직원들이 부랴부랴 과일 까는데 새로 깐 오렌지들 정말 안좋았어요.
    수입 과일은 한번에 수입해서 비축 하고 깔고 이러지 않나 싶어요.

  • 6. @@
    '08.10.17 9:34 PM (218.54.xxx.214)

    딴건 모르겠지만 코스코 수박은 몇번 사먹고 다시는 안 사먹습니다.

  • 7. 저두..
    '08.10.17 9:50 PM (125.186.xxx.115)

    고기는 별로예요..과일은 싼 것 같지 않아 안사봤구요.. 샤브샤브하려고 냉동육이랑 안심을 산 적이 있는데 우리남편 말이 그냥 맛이 없대요.. 아무 맛도 안느껴진다고 하더군요.. 갈비는 괜찮았습니다만...

  • 8. ..
    '08.10.17 9:53 PM (122.36.xxx.221)

    다른 마트도 맛 없는 고기나 과일 팔지 않나요?
    2마트 세일 때 한우 국거리 사와서 집에서 써는데 칼이 안 들어가더니
    결국 1시간 넘게 고아도 질겨서 못 먹은 적도 있고,
    홈+에서 복숭아 샀다 맹물이라 혼자서 처리한 적도 있고... 그랬네요.

    코슷코 과일 싸진 않지만, 그래도 물건 자체는 마트 중에 좀 나은 편이었고,
    한우는 한 팩 양이 많아서 그렇지 2마트보다 저렴하던데요.
    그런데 코슷코는 선도 떨어지고 생채기가 나도 떨이 세일하는 법이 없으니
    물건이 별로면 바로 포기하는게 현명할 것 같아요.

  • 9. ...
    '08.10.17 9:57 PM (221.140.xxx.87)

    저도 자스민님 공구하는 한우 사먹기 전에는 아쉬운 대로 코스트코 고기 먹었었는데요.
    그냥 고기니까 먹는 거지 맛있다는 느낌 한 번도 받아본 적 없어요,
    그나마 장조림을 하거나 양념을 하면 좀 낫고, 그냥 구워먹는 건 영....

    그런데 횡성한우는 먹어보니 정말 코스트코 고기는 못 먹겠더군요.
    그래서 쇠고기 먹는 횟수를 줄이더라도 한우 먹자...로 생각이 바뀌었어요.

  • 10. ..
    '08.10.17 10:04 PM (125.177.xxx.52)

    환율 오른 뒤로 코스트코 가격 무척 많이 올렸던데요.
    일요일에 다녀왔는데 베이컨 저렴하다기에 하나 살까 집었는데 유통기한 확인하고 깜짝놀랐습니다.
    23일까지 더라구요.
    6팩이나 되는걸 23일까지 언제 다 먹는답니까...
    파는사람 째려보고 돌아왔네요...ㅠㅠ

    하여간 그닥 살 물건도 없고 돈만 기본 10만원이상 쓰게 되고
    재갱신은 안하려구요.

  • 11. ㅠㅠ
    '08.10.17 10:07 PM (218.39.xxx.75)

    저도 코슷코 호주 고기 좋다는 소리 많이 듣고 샀다가 한 번 먹고 버렸어요.
    고기맛에 민감한 사람도 아니에요.
    로스구이용으로 샀는데 정말 그 질감과 냄새라니..
    돼지고기도 먹음직스러워서 몇 번 샀는데 동네 아무 가게에서 파는 돼지고기보다 못해서 다시는 안삽니다. 먹어본 고기중엔 양념 되어있는 불고기가 그래도 가격대비 나았어요.

  • 12. 저만그런줄
    '08.10.17 10:33 PM (116.33.xxx.6)

    저만 그런줄 알았는데...
    저는 울신랑이 제가 고기 관리를 잘못하거나(가저오자마자 냉동에 넣어요)
    요리를 잘못해서 그런거 아니냐고
    왜이렇게 고기에서 냄새가 나냐고
    질기고 종이 앂는거 같아 못먹겟다고 해서...
    이상하다... 햇는데....
    다들 거기 고기 좋다니까...
    아니군요...
    제탓이 아니군요

  • 13. 늘청년
    '08.10.17 10:33 PM (124.153.xxx.17)

    근데 코스트코가 뭐래요?

  • 14. ,,
    '08.10.17 11:20 PM (121.138.xxx.68)

    전 코슷코 안심사다 잘 구워먹고..
    초대손님도 몇번 치뤘는데. -.- 다들 맛있다 했는데..이상하네요.
    횡성한우부터 담양한우까지 안가본데 없이 현지에서 먹었고
    강남 고깃집도 다 다녀봤는데 .. 그래도 집에서 안심구워먹는게 젤 낫다 했는데..
    흑.그럼 우리집 미각은 무어란 말씀입니까. T.T

  • 15. ..
    '08.10.17 11:25 PM (125.130.xxx.114)

    늘** 님
    http://100.naver.com/100.nhn?docid=733712
    http://www.costco.co.kr/

  • 16. 맘에
    '08.10.18 12:17 AM (203.130.xxx.207)

    안들면 안티인가요?
    저도 원글님 동감입니다
    항상 아이들때문에 오전에만 장보는데 스테이크용 안심으로 (담당자 말로 가장 좋은 등급이라고)
    샀는데 냄새가 심했어요
    그 뒤로는 고기코너 안가고

    과일도 요즘은 안 사요
    지난달에 영동포도 한상자는 맛나게 먹었네요
    예전엔 망고나 체리 많이 사먹고 했는데 요즘은 맛도 가격도 그닥 경쟁력이...
    시중에 국산과일이 워낙 맛있고 싱싱해서 무겁게 갖고 올 필요가 없죠
    그래서 잘 가지 않게 되요

    친구랑 재미삼아 그냥 가는데
    갖고 오는 건 모카 한잔 ㅋ

  • 17. 아 !
    '08.10.18 12:18 AM (203.130.xxx.207)

    슬라이스야채 사지 마세요
    부분부분 물러있어서 통째로 버렸어요

  • 18. 미적미적
    '08.10.18 12:56 AM (203.90.xxx.245)

    전 문의할려고 전화했다가 머리 터지는줄 알았어요 전화안받는건 기본...양재 상봉 양평점 하나같이 전화를 안받더군요 서울 전화로 일산까지 돌렸더니 겨우 통화...회원관리 안하는곳도 전화는 받는데 여긴 왜 전화를 안 받냐구요!!!!

    수박은 창고서 꺼내 올때 크기를 구분하지도 않는지 처음엔 고를수가 있고
    갈수록 찌꺼기에서 똑같은 값은 내는 이상한 구조더군요
    (거의 두배차이는 나겠던데....)

  • 19. 반만 공감
    '08.10.18 3:14 AM (61.99.xxx.223)

    먼저 고기 얘기는 별로 공감이 안가요.
    우리가 아무래도 한우 질감과 맛, 냄새에 익숙하니까 수입소에선 소위 노린내가 느껴지죠.
    코스코 호주산이 뭐 특별히 다른 건 아니라고 봐요.

    과일 얘기는 많이 공감합니다.
    코스코 시스템이 한국에 안맞는게 이런 부분이죠. 무조건 왕창 들여와서 소비자가 알아서 사가라..(뭐 이상한 구조라기 보다는 거기서 절약하는 인건비만큼 싸게 팔겠다는 전략인데요.)
    워낙에 왕창씩 들여오니까 한 번 잘못들어오면 여파가...
    코스코에서 사기 적당한 과일들이 있는 거 같아요. 외국산(미국산, 칠레산) 과일은 살만합니다. 길 건너 이마트라니 양재점 말씀 같은데 미국산 청포도 같은 경우 이마트에 비해 가격이 반도 안할 때도 있었어요.(물론 기본 포장이 워낙 크니까..)
    그러나 국산 과일은 다른 곳에서 세일할 때 사는 게 더 싸요.

  • 20. 릴렉스
    '08.10.18 3:47 AM (218.145.xxx.36)

    그냥 안사면 되지 분노까지 하실필요는 없어요~*^^*

  • 21. mimi
    '08.10.18 10:47 AM (61.253.xxx.7)

    저 안티아닌대요....저 여러번 비슷한글 올렸던적있는거같은대...대체 누가 코스트코과일이 괜찮고 싸대요? 저 마트 일주일에 두세번가는 (대형마트) 편이라서 가격대랑 물건질이랑 어느정도 다알거든요...가끔 코스트코회원가입하고나서 어쩌다한번 구경간다생각으로 가는대....대체 여기가 왜 싸고 뭐가 좋다는거냐고 맨날 남푠하고 애하고 얘기하다가 아무것도 안사고 그냥 나오는대...
    과일이 뭐가싸요? 그리고 고기가 뭐가싸요? 맛은 둘째치고 가격도 그다지 싸지않아요...빵종류는 싼편이에요...유일하게 말하는게 케익도 너무맛없고 빵종류는 가격대에비해서 다른마트보다 제일쌀꺼에요...근대 빵도 한종류로만 세트로 들어있어서 솔직히 살때 망설여져요...
    외국농산물 특히 키위도 갯수랑 가격이랑 비교해보면 그다지...다른마트에서 할인할때랑 비슷해요...수박도 가격안싸던대....저같이 다른마트도 자주가는사람은 가격이 항상 기억되어있어서 비교가 되는편이라 이게만약 다른곳보다 싸면 당장사겠지만...비둥비둥하다싶으면 가까운곳에서 사지 생각하게되고요...
    가족이 많은편이라면 훨씬쌀수있겠지만.....가족이 적은편이라면 오히려 낭비가 될수도있다 싶어요...좋다는사람도 아니다는사람도 있는거같지만...우리는 가끔 다량으로 뭔가를 사야할때가 많은대 절대 코스트코안가요...물건도 다양하지않고 계산도 현금으로만해야하고해서 불편해서 일반마트가서 카트두개에다 왕창사와요...

  • 22. 마자요
    '08.10.18 1:40 PM (125.185.xxx.80)

    코스트코는 수박 꼭지 떼고 거기에 스티커 붙여 놔서 싱싱한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요
    한번은 상해서 그냥 버렸어요
    거리가 멀어서 다시 가져갈 수도 없고...

  • 23. 단호박
    '08.10.18 2:11 PM (121.132.xxx.168)

    슬라이스를 산적이 있는데 집에 와서 보니 바닥에 물이 흥건..안보고 고른 제가 잘못이지만 겉으로는 멀쩡해보이는 제품인데 완전 기분 상하던데요.고기류 중에 돼지고기는 나름 성공이었지만 냄새나는 호주산 경험있어요.아무래도 한우랑은 좀 달라요.제일 만족하는건 빵이죠.저렴하니까..그런데 양이 너무 많아서 나눠 먹거나 냉동에 넣으니 부담돼요.과일은 체리는 강추,다른건 별로던데요.코스트코가 환불체계는 잘 돼 있지만 거리상 먼 사람들은 그냥 포기해야죠.배보다 배꼽이 더 크니까.

  • 24. 아...
    '08.10.18 2:26 PM (220.116.xxx.12)

    코스트코는 몇개 안되기 때문에 대부분 집에서 멀리 있을거에요.
    가까운 대형마트 놔두고 거기까지 가는 이유는 비슷비슷한 상품들로 개성이 별로없는
    국내 마트들과 달리 국내서 볼수없는 경쟁력있는 킬러 상품들을 골고루 갖추어놔서 가죠.
    특히 생활용품과 유아용품, 냉동식품 그리고 의류에서는 확실히 좋습니다.
    한달에 두세번은 가까운 마트에가고 한달에 한번 정도 가는게 대부분인데
    롯데마트 가듯이 코스트코 가신다면.....이해가 안되네요. 앞으로 가까운 마트를 이용하세요.

  • 25. ㅎㅎㅎ
    '08.10.18 3:29 PM (219.240.xxx.110)

    ㅋㅋㅋ 사는데 화가 많으신가봐요.
    너무 별것아닌데 화가 많이 나신것같으셔서요... 맘편하게 가지시고 남편이랑 손잡고 산책나가세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

  • 26. 나도
    '08.10.18 5:49 PM (121.138.xxx.140)

    그냥 안사면 되지 분노까지 하실필요는 없어요~*^^* 2

  • 27. 안티라니?
    '08.10.18 6:42 PM (210.98.xxx.135)

    당연히 어디서 사든 돈 주고 사서 신선하지 않은 과일이나 냄새나고 맛 없는 고기 사게 된걸 알았을땐
    누구나 화 나지 않나요?
    안사면 그만이라니......

    여기는 전에도 그런 글 올리신 분들 더러 계셨지만
    코스트코에 문제 있는 이야기 올라오면 득달같이 반론을 펼쳐주시는,
    바람막이같은 느낌 들게 하시는 분들이 심심찮게 계시더라구요.

    다른데와는 좀 틀린 느낌요.

  • 28. 호주산
    '08.10.18 7:08 PM (61.99.xxx.223)

    호주산 고기 원래 냄새있고 맛 없어요.
    한우는 사료로 키우지만 호주산은 풀뜯어먹잖아요.
    고기가 맛없어 싸기 때문에 맥도널드에서 패티용으로 산다고도 하구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가장 항생제 적게 쓰고 안전한 고기가 호주산이죠.

  • 29. 또 원래
    '08.10.18 7:11 PM (61.99.xxx.223)

    코스코 컨셉이 미국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창고형 매장이잖아요. 물론 일반인들도 대량으로 구매들 하지만요. 당연히 국내 소량 구입 일반 소비자 패턴엔 잘 안맞지요.

    그리고 전 코스코 얘기 나오면 상당히 옹호하려는 분들과 또 과도하게 감정적 대응을 하는 분들을 다 동시에 보게 됩니다.

  • 30. ..
    '08.10.18 7:33 PM (211.172.xxx.122)

    왜 거기서는 쥐머리가 나와도 항의를 안하는지?
    문제가 많은 곳인데 누구도 항의를 안하더군요
    저도 그곳을 끊으려고 해요
    정크푸드 위주이고 양이 많다보니 과소비 하게되고
    교환과 환불이 전략적으로 이용하니 마냥 좋은 것 같이 생각되는데
    사실은 속고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히려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할인하고 한개 더주고 하는 행사가 더 싸더군요
    저도.... 옹호에서 감정적 대응으로 바뀌었습니다

  • 31. ..
    '08.10.18 8:06 PM (61.78.xxx.181)

    가끔 손님들 올때 가면 살거 꽤 있던데요...
    아보카도는 거기만큼 좋았던곳 없었던것같구.. 물론 가격도 엄청싸지요..

    베이컨.. 그거 원래 유통기한이 짧더라구요... 롯데마트에서 확인해봤지요..
    전 얼려버려요... 이것도 다른곳보다 엄청 싸니까 구입하고..

    슬라이스야채.. 전 좋았어요...
    이것저것 사야 샐러드 구색이 맞는데 사자니 돈이 많이 들고
    그래서 구입해봤는데 며칠동안 싱싱했었어요...
    근데 일산이 더 싱싱하고 좋다네요... 전 양평점 이용해요..
    샐러드할때 슬라이스 야채, 양상추, 파프리카 이렇게 구매하네요...
    다른곳 보다 많이 저렴하죠...
    물론 손님올때.. ㅎㅎ 양이 너무 많아 그냥은 못사죠..

    전 깔루아 좋아해서 그것도 거기서 구매..
    일반마트에서 작은 용량 구매 가격이 거기서 허걱 큰 용량 구입..

    여기저기 구매가격을 잘 기억해놔야 후회없는 쇼핑을 하게 되는것같아요...
    비교해서 구매하면 잘 이용할수있는것같아요...

    환불은 한달이 지나버리면 안해줘서 저같이 석달에 한번가는 사람은
    혜택도 없더라구요...
    가깝긴하지만... 시간을 일부러 내서 가야하는곳이니까......

    요즘은 냉장고를 비울려고 노력하는중이라 큰 마트도 안가고
    아쉬운거 있을때마다 동네 슈퍼와 상가이용합니다...
    그게 젤로 현명한 방법같아요....

    많이 사와서 냉동해두면 언젠가 버리게되서..
    저도 코스트코가본게 올 삼월에 가고 여태 안갔네요...
    이젠 갱신안하려고요....

  • 32. ..
    '08.10.18 8:06 PM (117.53.xxx.101)

    전에 소고기 푸짐한맛에 불고기감 ,스테이크 다사봤지만 혹시나 하면서 여러번 다못먹고 시골집 개줬던 기억밖에..ㅠㅠ

  • 33. 오늘도
    '08.10.18 10:47 PM (121.183.xxx.184)

    코스트코갔다왔는데 갈때마다 살껏만 눈에 들어와서 매번 질러대서 ..걱정인데...장점이 분명있는곳 아닌가요? 그럼 그것만 활용하면 되는데.......다른곳에서 구매할수 없는물건들도 많고요..아기용품이나 책은 항상 전 대박이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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