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시어머니가 태몽을 호랑이꿨다는데 아들인지요?
뭔가했더니 제 태몽이였다고 하시네요..
글고 저 평소에 잘안먹던 포도도 요즘 잘먹는다고 신랑이 아들같다고 하는데...
그럼 아들일 확율 높나요?
딸이길 바랬는데....ㅠ
82님 호랑이 꾸고 딸낳으신 분 계시나요?
1. ....
'08.10.16 9:43 AM (125.208.xxx.57)우리가 오해하고 있는 것중에 하나가 태몽이랍니다.
태몽에 아들, 딸이 구별지어지는게 아닙니다.
그냥,
그 아이의 성격, 성품?? 이런거랍니다.2. ...
'08.10.16 9:44 AM (152.99.xxx.133)태몽으로는 알수 없지요.
울엄마가 큰 호랑이 꿈꾸고 점쟁이가 아들아니면 점집 때려친다고 낳은게 저입니다...^^
한동안 아이 바뀌었다고 엄마가 울고불고 병원서 난리쳤다고도 전해지죠..
저는 호랑이띠 호랑이시에 태어났구요. 제가 생각해도 좀 드센 딸래미네요.
그래도 나중에는 안낳았으면 어쩔뻔 했냐고 엄마가 이뻐했습니다. 쿨럭.3. 울
'08.10.16 9:45 AM (117.20.xxx.27)시누이 사자꿈 꾸고 딸 낳았어용.
4. ..
'08.10.16 9:45 AM (121.131.xxx.162)어떤 여자 연예인 태몽이 호랑이 였다구 봤어요
5. ...
'08.10.16 9:48 AM (220.73.xxx.139)저도 호랑이 꿈 꾸고 딸 낳았어요. 저희 친정 아빠도 호랑이 꿈 꾸고 제가 태어났구요...호랑이는 반반이래요.
6. //
'08.10.16 9:49 AM (218.209.xxx.166)전 호랑이 꿈꾸고 아들낳긴 했는데요. 윗님들 말씀대로 성별보다는 아이의 성격과 더 관계가 깊은 것 같아요. 큰아들은 호랑이꿈꾸고 낳았는데 아주 남자답고 활발하구요 작은 아들은 단풍나무꿈꾸고 낳았는데 책 좋아하고 여자아이처럼 애교도 넘치고 하네요
근데 위에 ...님 그래서 그 점쟁이가 점집 때려쳤나요? ㅎㅎㅎ7. ^^
'08.10.16 9:52 AM (59.5.xxx.143)집안 정원을 어슬렁거리는 호랑이 세마리 태몽꾸고는 연달아 딸만 셋 낳았어요
8. sys91
'08.10.16 9:53 AM (218.236.xxx.141)저희애아빠도 큰애떄 태몽이 호랑이 두마리 스테이크 구워먹였다는데 둘다 딸이에요호호
9. 저요저요
'08.10.16 9:53 AM (58.120.xxx.232)저도 호랑이 태몽꾸고 딸 낳았어요.
태몽때문에 아들일 거라 생각했었는데, 공주님이었어요.
문이 열리더니 호랑이 한마리가 들어와 저에게 다가오다
막 물려고 제게 덤비는 꿈이었거든요. 너무 생생하게 꾼 태몽이었어요.
울 딸이 호랑이 같은 성품의 사람이 되려는가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 7살이에요.^^10. ..
'08.10.16 9:55 AM (122.2.xxx.249)제가 아는 언니...태몽이 호랑이더군요.어머니가 호랑이꿈꾸고..아들이라고
확신하고 낳았는데 막상 딸이라서..구박 좀 받았다구...
호랑이을 태몽으로 가진 여자는 이라도 사회생활 왕성하게 하고 활동적인 사람으로
살게 되는 확률이 높은 듯해요.
막상..작은 금붕어 꿈꾸고...애교많은 아들 낳은 집도 봤거든요.11. 저는
'08.10.16 10:02 AM (211.51.xxx.95)큰 뱅골산 호랑이 꿈꾸고 딸 낳았어요.
근데 윗분들 말씀을 보니 딸이라도 나중에 사회생활을
활동적으로 할 성격인가 보군요. 처음 알았어요.12. .
'08.10.16 10:03 AM (211.32.xxx.7)사람마다 달라요 저도 할머니께서 꽤 와일드한 호랑이꿈을 꾸셨다고 했어요. 집담을 허물고 하랑이가 들어왔다나 다들 아들일줄 알았고 아들이여야만 했는데 제가 태어났다능 -_-. 전 호랑이처럼 씩씩하지도 않고 소심하고 잔병치레많고 그래요-_-
13. @@
'08.10.16 10:17 AM (125.187.xxx.189)임신 내내 호랑이꿈 많이 꾸고 딸 낳았는데
성격 강하고 사회생활 잘 하고 암튼 당차요.14. 물어야
'08.10.16 12:15 PM (118.223.xxx.40)물리는 꿈이 아들이고들 하데요...
그 호랑이가 어머님을 덥썩 물었으면 아들이셨을수도 ;;;;;
작년 셋째아이 낳을때 낮잠속에 돼지 세마리중 가장 크고 실한 놈이 우리로 몰아넣는 제 손을 콱 깨물었는데 아들낳았어요...15. 워킹맘
'08.10.16 1:19 PM (203.247.xxx.205)여기 덧글이 너무 잼있어요~ 같은 호랑이 태몽인데 정말 각양각색이에요~~~^^
전 호랑이 두마리랑 좁은 방에서 뒹굴면서 노는 꿈(꿈 속에선 안 무섭더라구요..ㅋㅋ) 꿨는데 아들 낳았어요. 태몽책에 두마리면 연년생 아들 낳는 꿈이라길래 저희 신랑 완전 조심하고 있었는데(딸이 좋데요.) 호랑이 꿈에 딸도 많네요~~
태몽이 호랑이라 그런지 돌도 안된 아긴데 한성격에 괄괄 합니다~~ㅋㅋㅋ16. 제동생
'08.10.16 1:25 PM (202.136.xxx.5)엄마가 호랑이태몽꾸고 낳은 딸이랍니다.
17. 우리집도
'08.10.16 1:30 PM (141.223.xxx.40)세째 가졌을 때 남편 꿈에 안방에 하얀 호랑이가 의젓하게 앉아 있더라고.. 제일 가날픈 우리집 세째딸 태몽입니다. 아직 중딩인데 호랑이꿈 딸들이 윗님들 말씀들대로 괄괄하고 활달하다니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
18. ㅎㅎ
'08.10.16 4:40 PM (116.33.xxx.153)윗분중 호랑이한테 물렸으면 아들이라는데 전 손이 뚫어질정도로 물렸는데
딸이랍니다.
우리 시엄니 아들꿈인데 부정탄다고 어디가서 태몽 얘기도 못하게 하셨어요.
성격이요? 태어난시가 낮 12시40분인데도 활달하기가 감당할수 없을 정도입니다.
갑자기 생각난건데 혹시 건강하고 관련있지않을까요?
우리딸애는 무쟈게 건강하고 에너지 넘치고,,, 별명이 <활력소>랍니다.19. 호랭이
'08.10.16 7:13 PM (119.64.xxx.39)물리는거랑 관계없습니다.
숲속에서 호랑이 새끼 호랑이 세마리가 옹기종기 모여 앉았길래, 품안에 몽땅 다 안아들고
집에 온 꿈 꾸고, 아들 셋을 낳았습니다.
둘은 연년생, 하나는 그후 4년뒤..
태몽은 그 아이의 성격을 말하는거가 맞다고 봅니다.
아들꿈꾸고 딸을 낳았으면, 아들 노릇할 딸인거죠.20. ^^
'08.10.16 9:56 PM (219.250.xxx.43)저의 태몽이 호랑이였어요.
딸입니다.
울 남편,,태몽 호랑이..
아들이였네요.
저희 부부로 보건데 확률이 반반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3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4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5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5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4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2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3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1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2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2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5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6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