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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들(32개월) 머리 너무 꽁꽁 묶어주면 안좋을까요?

문의 조회수 : 311
작성일 : 2008-10-15 14:34:45


배넷머리도 밀지 않아줬고요.
여자아이인데 머리길러주는게 좋을것같아서 길러주긴했는데,,
잔머리가 요즘 엄청 자라기 시작하더니,
어린이집 보내기 시작하니까 선생님이 정말 완벽하게 꽁꽁 묶어서 따주시거든요...
그것가지고 뭐라고 하면 안될것같기도하긴 하고,
아이한테도 너무 꽁꽁 묶어주는건 안좋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자를까 하는데 막상 자르려니 아깝기도 하고...
32개월 아가는 어떤 머리를 하면 가장 이쁠까요?
IP : 211.45.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용실
    '08.10.15 3:03 PM (61.253.xxx.241)

    미용실에서 머리 너무 꽁꽁 묶어 주는것 안 좋다고 하던데요.
    묶더라도 느슨하게 묶어주라고요.
    머리도 약하고 모근도 약해서 안좋다고 살살 다루라고요.
    울애도 잔머리도 많고 그래서 이번에 그냥 단발로 잘랐어요. 의외로 귀엽네요.
    아기때 너무 꽁꽁 묶어주면 나중에 머리 모근쪽에서 하얗게 각질같은게 생긴다고
    머리 잡아당겨서 묶지 말라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 2. ..
    '08.10.15 3:07 PM (211.45.xxx.170)

    친절한 답변 감사드려요...
    오늘 당장 미용실갑니다^^

  • 3. 제가요~
    '08.10.15 5:06 PM (121.147.xxx.164)

    옆머리가 없어요. 형제들은 머리카락을 솎아낸다고 하는데..전 어려서부터 머리숱이 없었네요.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살았는데 ..몇년전에 미용실에서 하는말이
    어려서 엄마가 머리를 꽉 묶어줬나봐요. 어려서 빠진 머리는 다시 안나요.
    뭐..사실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5명이나 되는 형제중에 유일하게 머리숱 없는거 보면 그게 맞는말
    인가봐요.

  • 4. 유명한
    '08.10.15 5:17 PM (211.192.xxx.23)

    헤어디자이너 선생님 손녀들은 다 단발머리만 하더군요..그분도 한때 단발의 집이라는 이름으로 일세를 풍미하신 분...

  • 5. 우리딸은
    '08.10.15 9:58 PM (124.50.xxx.169)

    머리자르는 거 싫어해요. 4살이구요.
    은하철도 999의 메텔처럼 기르고 싶다나 (허걱~)
    아이가 머리자르는 거 싫어할 수도 있는데
    일단 의견 물어보시고 싫다하면
    어린이집에서 돌아오자마자 머리 느슨하게 해주시면 돼요.
    그거 집에 가기 전에 머리손질 해주시는 거거든요.
    (최대한 단정한 상태로 귀가시키기 위해서)

    에고, 근데 벌써 머리잘라버렸음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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