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하면 이런거 조심해야할까요?

. 조회수 : 788
작성일 : 2008-10-13 21:21:27
일반 아파트 사는데요..
여느 아파트처럼 주차난이 심해요.
그런데 전 제가 운전하면 그냥 문 잠그고 내리는데..
다른 차들을 보면, 사이드 미러라고 해야하나요?
그걸 대부분 귀 접듯이? 닫아놓은 차들이 많네요..
그렇게 해놔야하나요? ㅠ
제가 몰라서 안해놓은건지..ㅠ

그리고 문 바깥쪽 끝부분에 파란색 스폰지를 달아놓는 차들이 종종 보여요.
그게 다닥다닥 주차 해놓은 자리에서 문열고 닫을때 기스 방지용으로 한건가요?..
아 저도 해야하는지..
운전은 하면 할 수록 어렵습니다.

앗. 적는김에 하나 더 적을게요.
생전 그런 실수 안했는데 열쇠를 차에 두고 내렸어요.
혹시나 해서 비상키도 카드지갑에 뒀는데 그것마저도 차안에 ㅠ
다행히 보험에서 해결해주었는데..
주변에 리모콘을 쓰면 그런 일이 없다더군요..
전 배터리 아까와서 그냥 안에서 잠그고 다녀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요?..ㅠ


IP : 211.208.xxx.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사랑
    '08.10.13 9:33 PM (118.46.xxx.16)

    자동차가 예전에는 고급차를 제외하면 백미러를 자동으로 접히는 것은 없었는데 요즘은 거의 시동끄면 접히는것 까지 나오죠. 접으면 부서지는 차들도 있습니다.백미러를 접는것은 지나다니다가 부딛히는것도 방지하고 부딛혀서 부서지는것도 방지하는것이죠.파란색스펀지는 차가 출고할때 붙어나오는거고요.

  • 2. ^^
    '08.10.13 9:34 PM (220.71.xxx.193)

    미러는 요즘 차가 대부분 자동으로 접히는거라 습관처럼 닫게 되는 경우도 있구요,
    주차된 차 사이사이로 애들이 장난치며 다니다 안닫힌 미러에 걸리면 미러가 부서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래서 대부분 닫아두는거구요. 그런데 습관 안됐을 땐 접힌채로 운전하는 경우도 ㅋㅋ

    스펀지는 새 차 나올 때 달려있는거.. 새차 아끼느라 안떼고 있는 사람도 있고,
    애들 주로 태우고 다니는 사람들은 애들이 조심성없이 문 확 열다가 옆 차 찍을 수가 있으니까
    안떼거나 어디서 얻어서 붙이고 다니는 사람들도 있구요..

    자동차 열쇠 리모콘은 밧데리 성능이 아주아주 오래가던데요.
    저는 종종 리모콘마저 차 안에 두고 손으로 틱 잠그고 내려서 보험 여러번 불렀어요;;;

  • 3. .
    '08.10.13 9:40 PM (211.208.xxx.3)

    우와~~~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신차에 정보가 없다보니..이런 무식함이 ㅠㅠㅠㅠ 새 차 사면..그런 기능들 너무 좋겠네요..

  • 4. ....
    '08.10.13 9:40 PM (222.99.xxx.212)

    일단 운전은 습관이 중요합니다
    1)고급차는 키뽑으면 자동으로 사이드밀러 접히는차있어요 좁은 공간에 접으놓으시면
    사람들 통행이 편합니다 될수 있으면 접으면좋아요
    2)스폰지는 잘보시면 아마 금방구입하신차 즉 신차 구입하면 붙어있어요 당근 안해도됨
    3)문은 열쇠보다는 꼭 리모컨사용하세요 밧데리 오래가니까요 보험출동은 일년에 제한되어 자주
    출동하면 돈 내야됩니다

  • 5. 파란색
    '08.10.14 11:19 AM (116.34.xxx.83)

    스펀지... 안떼고 오랫동안 놔두면.. 나중에 떼어내면 웃겨집니다..
    다른 부분 페인트 색깔은 약간 변해있는데 그 부분만 새거라서요 ㅋㅋㅋㅋ
    본인이 조심해서 문여실 수 있으면 빨리 떼세요..
    저희는 차에 뭐 붙어있는거 싫어서 아파트 주차 스티커도 네 귀퉁이만 살짝 유리창에 붙여놉니다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096 대장내시경 검사후 용종이 발견되신분 있으세요? 5 궁금 2008/10/13 1,019
414095 뭘 사다 냉장고를 채워놓을까... 10 배고프다.... 2008/10/13 1,538
414094 아군에게 뒤에서 총쏘지 말라는 강만수 5 조선폐간 2008/10/13 463
414093 희망을 주는 언론인, 희망을 뺏는 언론인 2 정현 2008/10/13 301
414092 심야전기 쓰시는분? 5 사과 2008/10/13 504
414091 냄비닦기 왜이리 어렵나요? 6 설겆이 2008/10/13 711
414090 제 별명은 존여입니다. 6 존여 2008/10/13 1,070
414089 브랜드옷이 정말 값어치를 하나요? 11 브랜드옷 2008/10/13 2,929
414088 출산한 동생 병원방문할때 5 출산선물 2008/10/13 280
414087 런던중심가에 제일가까운 3 TK.MAX.. 2008/10/13 403
414086 아파트 구입..... 2 원주 2008/10/13 791
414085 궁금한게 있는데요(남편 성격? 친구?) 4 궁금이 2008/10/13 498
414084 감독에게 듣는 베바 삼각관계 5 강마에짱 2008/10/13 1,466
414083 낼(14일) 낮두시 예비군 삼촌들 기자회견 있어요!!! 6 은석형맘 2008/10/13 393
414082 르쿠르제 냄비 종류요~? 3 새댁 2008/10/13 747
414081 캐나다에 사는데 압력 밥솥을 한국에서 사오는게 나을까요? 2 갈등 2008/10/13 456
414080 진중권 “청와대 사람들, ‘또라이’ 아닌가?” 독설 9 역쉬.. 2008/10/13 836
414079 개를 키울까요?고양이를 키울까요? 13 외로워 2008/10/13 1,043
414078 운전하면 이런거 조심해야할까요? 5 . 2008/10/13 788
414077 초2 남자 애가 좋아할만 한 것 4 가벼운 선.. 2008/10/13 335
414076 코슷코이번주쿠폰?? 2 ^^ 2008/10/13 533
414075 온수매트가 좋다는데 13 줌마 2008/10/13 1,268
414074 이럴 경우 결혼식 참석해야 하나요? 11 선선 2008/10/13 1,014
414073 과외하는 아이가 성적이 엉망인데.. 15 열혈 선생 2008/10/13 1,890
414072 코스코에 있는 전자사전 어떤건가요? .. 2008/10/13 139
414071 안사람에게 혼 났습니다. 41 ??? 2008/10/13 7,161
414070 냉장고 좀 골라주세요~. 13 투표해주세요.. 2008/10/13 847
414069 신고액넘게 엔화를 들고오려고하는데.. 세관에 걸리면 어떻게되나요? 5 소심이 2008/10/13 719
414068 시부모님과 외식때 아이는??(리플부탁) 60 ... 2008/10/13 3,039
414067 홈쇼핑이나 인터넷서 파는거요? 옷걸이 2008/10/13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