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청약저축450만원 집있는데 깰까요?

[아톰]

9년 정도된 청약저축 원금만 450정도 있는데요

집이 있습니다

대전이구요  깨긴 아깝고 다들 청약은 하나 있어야 한대서

옛날에 한것같은데...   지금 해지하믄 한 600정도 될라나

얘들 커가니깐 돈도 넘 딸리구  기냥 깨서 쓸까 하는데요

솔직히 청약 예금도 아니구 부금도 아닌 청약저축을  그때

왜 했는지도 기억도 안나고 집있는데 뭔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아는 언니는 저축은 예금이나 부금으로 돌릴수도 있다는데

집이 있어서 별 필요 없지 싶은데 어찌해야 할런지...

깨고 나서 후회하믄 어쩌나 소심함에  글올려봅니다

답글들 부탁드려요

[글쎄요]

지금 사는 집이 괜찮다면 깨서 예금이나 적금이 괜찮지 않을까요? 아파트를 선호한다면..깨기가

아깝겠죠..그리고 앞으로 돈이 필요할 기회가 생길지도 모르니..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전 개인적으로 아파트를 선호하지 않아서리...ㅎㅎ

[빚이 있다면..]

깨서 갚으시고
여유 있으시면 가지고 계시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저는 엊그제 깨서 빚갚았어요. 저도 집이 하나 있어서 언제 청약통장 쓸까 싶어서 깨버렸어요

[청약저축이고]

집이 있으시면 1순위 제외되시는건가요 ?
혹 넓혀 가실 의향이 있으시면 청약예금으로 돌려놓으셔도 되고 함 알아보시고 결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