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영어공부 시작해야 겠어요.

늦게라도 조회수 : 1,523
작성일 : 2008-10-11 15:04:10
국내 언론사들 뉴스 못 믿겠네요.
영국 bbc나 일본 nhk에서는 경제 상황에 대해 전혀 다른 말을 한답니다.
일본 특파원으로 간 사람 일본 동료들이 "한국.... 괜찮아?" 너무 걱정되는 표정으로물어본데요.
(일본인들 습성상 절대 남에게 실례 안 주려고 하기 땜에 "너네 다죽게 됐다면서?" 이 정도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영국도 미국 언론도 한국의 경제 사정 아주 안 좋게 표현합니다.
우리 언론사는 ...........하   하   하 ...............................
한마디로 너네가(일반 90%국민)  다 떠 안고 장렬히 가거라 이거죠....
특히 아파트 중산층.........
이제 엿 된다 봅니다.
(경기도 부터 터지겠죠. 용인 분당분들 감이 오실텐데)
근데 90%가 망하면
10% 당신들 행복할까?
아무리 힘쎄고 튼튼한 고양이들도
아주 많은 수의 굶은 쥐들한테는 잡아먹힌다더라구요.


나는 괜찮겠지.
우리집값은 괜찮을거야.
내가 다니는 직장이 설마.


2차 세계대전 일어날때
정한수 떠놓고 일어나지마라 빌고
나는 괜찮을거야 믿던
독일, 유럽에 있던
유태인 6백만 ....
다 죽었답니다.




뭐 이딴 글로 기분 잡치냐고 하시는 분 있으실 것 같아서요.
그래서 영어 공부해야 되는 거 같아요.



이제 죽게됐다 이얘길 하고 싶은게 아니라
아직은 기회가 있다
피해를 줄일 방법있다
이 얘길 하고 싶어서요.

오체투지하시는 신부님, 스님 존경합니다.
구도를 하시는 분들이라 확실히 문제의 핵심을 진즉부터 아시구
이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몸으로 보여 주십니다.

이위기가 세계 경제로부터 시작 되었지만
국가관과 도덕성 있는 지도자가 있었다면 우리나라는 어쩌면
이 세계 경제속에  오히려 한단계 도약할 수 잇었을지도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때에 우리는 우리의 탐욕으로  햄스터를 뽑았는데요
(전 안뽑았어요. 햄스터 냄새 많이 나서 싫어해요.지들끼리 잡아먹기도 하구..)
이게 알고보니 햄스터가 아니라 슈퍼 울트라 초강력 괴물............

선거 끝나구 흔하게 듣던말
그래도 햄스터가 집값 한번 올려주지 않겠어 였습니다.

음..
꿈깨시구요.

많은 분들이 지금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게
부동산 투자랍니다.
거꾸로 3개월내에 부동산 처분하구 튀라는 말도 있구요.

우리 귀여운 햄스터
환율방어한다구 외환보유고 외국 헤지펀드 다털어먹여주고
(지금 전 세계의 헤지펀드 이게 왠 떡이냐하며 다 왔습니다.
믿어지십니까 하루 외환 등락폭이 200원이 넘는다니그들로선 천 재 일 우)
외환이 부족하니 국가 기간산업 팔아먹는 답니다.

이거 아무리 귀여운 햄스터라두 안되겠어요.
지금까지 한 일만 해도 그 뒤치닥거리 10년 걸립니다.
막아야 합니다.

집값?
환상에서 깨어나십시오.
이번 경제 위기는 세계적 대공황 시작입니다.

위기를 과장해서 경제를 오히려 힘들게 하려고
이 따위 글 올리냐구요?


음... 님도 영어 공부해야 되겠어요. 그것도 빠알리.

절대 남의 일이라 생각 마십시오.
저는 당연히 90% 안에 들구요..
혹시 님이 10%안에 들더라도
멕시코에 부자들 애 못 키우거든요.
(납치, 살인......이게 워낙 심해서요.)
왜 오체투지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습니까?
요즘 하두 답답해서요.
쓸데없이 적어보았습니다.




IP : 125.12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0.11 3:08 PM (220.122.xxx.155)

    정말 국가기간산업 다 팔아먹음 어떡하죠...

  • 2. 리치코바
    '08.10.11 3:11 PM (203.142.xxx.171)

    네 시작하면 꼭 긑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학은 포기만 하지 않으면 못할 것이 없습니다! 시간핑계, 나이핑계대면 이 세상에는 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 3. 리치코바
    '08.10.11 3:12 PM (203.142.xxx.171)

    대한국인은 잡초와 같이 생명력이 길어서 결코 어떤 경우에도 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순간적으로 괴로운 일은 겪게 되겠지만요!

  • 4. 좋은생각
    '08.10.11 3:16 PM (121.187.xxx.125)

    맞아요 다양하게 참고해야살아날듯 합니다

  • 5. 노처녀라 시간이
    '08.10.11 4:24 PM (121.176.xxx.238)

    널널해서 영어공부 열심히 하고있어요. 직업과도 관계가 있고. 워낙 외울게 많아서 외로움 느낄 새도 없네요ㅋ 미국이 지는 해 라지만 산업혁명 이후 과학문명 포함 모든 근대문명이 영어를 기반으로 해서 일어났기 때문에 영어강세는 아마 앞으로 계속 될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0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3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18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1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69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74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08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1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87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45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89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6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06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26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4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3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56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88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39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37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34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3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3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29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75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