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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보이스 피싱

당한 거 같은데 조회수 : 423
작성일 : 2008-10-10 19:05:10
에고..
저 며칠 전 당한 거 같아요 ㅠㅠ
워낙 택배가 자주 와서 그런가 보다 했거든요
말도 잘 못 알아듣고 자꾸 물어보고 그러긴 했는데
사투리를 안 쓰는 무뚝뚝한 남자라
잘 안 들리나, 뭐 이리 불친절한 사람을 쓰냐..생각이 들어 좀 짜증 났어요
게다가 카드 신청한 것도 있어서 아무 의심 안 했는데

저의 경우 1번을 누르라 했고
카드 신청했죠?
주민 번호가 뭐죠?  
언제 했습니까?
날짜를 어떻게 기억해요..
그랬더니 뚝 끊더라구요
기분 나빠서 항의 전화 하려다 번호 몰라 넘어갔는데..

어쩌죠.. 주민번호 말했는디..
IP : 211.38.xxx.18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체국으로..
    '08.10.10 8:10 PM (121.190.xxx.37)

    하루에 두번이나 우체국 보이스피싱이 온적도 있어요.
    저야 절대로 전화로는 어떤한 구입도 번호누름도 안하자는 주의라 바로 끊어버립니다만...
    순간 뭐지?하면서 들어가겠더라구요...
    우체국홈피에도 요즘 주의하라고 올라오고...
    큰도움은 안되더라도 일단은 우체국에 문의해보심이 좋겠어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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