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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담다가 까나리 액젓 먹고 난후
1박2일 생각나서 까나리 종이컵 반컵 먹었다는 글을 쓴 사람인데요...
이거...후유증이 심해요...
입에서 계속 까나리액젓의 독특한 향이 계속 올라오구..
벌써 화장실 3번 가서...
쫙~ 쫙~ (죄송해요...ㅠㅠ 드럽게...ㅠㅠ)
저녁도 패쓰~
절대로 절대로 임산부나 노약자 어린이 뿐 아니라...
위가 약하신분..비위가 약하신분...
따라하지 마세요~
후~~~
까나리 냄새 ....ㅠㅠ
추가)) 아무것도 모르는 남편이 자꾸 병원 가자는데...
병원가서 의사선생님이
" 오늘 뭐 드셨어요?" 라고 물으 시면
"까나리액젓요~ " 할수도 없구...ㅠㅠ
1. 글게요
'08.10.10 6:54 PM (121.131.xxx.70)짜기도 하지만 냄새땜에 ㅜ.ㅠ
2. 인천한라봉
'08.10.10 6:55 PM (211.179.xxx.43)ㅋ 아니 어찌 그런짓을.. 대단하세요..
3. 이래서
'08.10.10 6:55 PM (119.64.xxx.39)티비에 가끔
<절대 따라하지 마세요>라는 문구를 집어넣는거군요.
물파스 구입하면
주의사항에 이런거 써있잖아요. <눈에 넣지 마시요>
이런글 보면 참 황당했었는데,4. 인천한라봉
'08.10.10 6:56 PM (211.179.xxx.43)근데요.. 꼭 하지말라는건 하구싶잖아요.. 저는 호기심에 본드마셔봤어요..ㅎㅎㅎ
5. ㅋㅋㅋ
'08.10.10 6:57 PM (121.175.xxx.37)함 따라해볼까 했더니,
간접경헙으로 만족하렵니다.
빨리 속이 진정되시길ㅋㅋㅋㅋ6. 장난꾸러기
'08.10.10 7:00 PM (117.20.xxx.41)전 예전에 인터넷에 돌던 사진 중에
폭죽에 "변태는 사용하지 마시오"라는
사진 보고 뒤집어졌는데..ㅋㅋ
윗분들 리플 보니 그거 생각나네요.
그 밑에 어떤 사람이 리플 달아서
"변태인 것도 서러운데.."라고 해놨더군요. ㅎㅎ7. ㅎㅎㅎ
'08.10.10 7:00 PM (58.120.xxx.245)너무 재밋으세요
김치담다 문득 나도한번 해볼가 종이컵에주루루 따라서 마시는모습 상상해보니 ,,
몽이가 그것 마셨을때 입은 잠바 3주후에도 냄새 난다고 그러던것 기억나네요8. ^^;;
'08.10.10 7:09 PM (59.13.xxx.51)사무실에서 친정엄마 전화 기다리고 있다가...미친사람처럼 막 웃었네요~ㅋㅋㅋㅋㅋㅋ
9. 에헤라디어
'08.10.10 7:13 PM (125.208.xxx.14)첫 글 읽고도 많이 웃었는데..
아유.. 어서 쾌유하시길 바랍니다.10. 아이고
'08.10.10 7:25 PM (125.252.xxx.71)그게 염도가 높아 탈이 나신 걸 거예요.
왜 억지로 토를 해야 할 때 소금물 먹으라 하잖아요.
우째요~~~11. 왜~~~
'08.10.10 7:39 PM (221.153.xxx.251)왜그러셨어요....ㅠㅠ
물종류 많이드세요,
얼른 속을 달래야할텐데....12. ..
'08.10.10 7:53 PM (218.52.xxx.15)MC몽 말이 그 까나리액젓 냄새 보름 간댑니다. ㅋㅋㅋ
13. ㅎㅎ
'08.10.10 8:02 PM (122.32.xxx.149)죄송.. 웃을일이 아닌데 웃음이 나네요. 특히 마지막추가 부분이요. ㅋ
14. 멸치젓깔
'08.10.10 8:08 PM (118.32.xxx.64)까나리 보다 맬젖이 진국인데 그걸 드시지 ...............ㅋㅋㅋ
죄송합니다....웃어야되나 울어야되나...실험정신은 인정 하겠읍니당..15. 그러고보면
'08.10.11 12:09 AM (222.98.xxx.131)엠씨몽 대단한거 아녜요? 그걸 어떻게 먹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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