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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진짜 심리테스트 결과예요 ^^

흥!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08-10-10 14:05:01
::60점 이상::  


사람들은 당신을 "취급주의"형^^;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은 허영심이 있고, 자기중심적이며 극히 지배적인 사람으로 비춰지고 있습니다.  


당신을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며 당신처럼 되기를 바라는 사람들도 있지만, 당신과 너무 가까워질까 우려하며 당신을 신뢰하지는 않습니다.  








::51점에서 6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이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스러운 리더 타입으로, 빠른 (항상 옳은 것은 아니지만)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당신은 과감하고 모험성이 있으며 무엇이든 한 번쯤은 시도해 보는, 찬스에 강하고 모험을 즐기는 타입으로 보여집니다.  


당신과 가까이 하는 사람들은 당신이 발하는 강렬함에 이끌립니다.  








::41점에서 50점까지::  


주위 사람들은 당신을 상큼하고, 발랄하고, 매력적이고, 재미있고, 현실적이면서 늘 즐거운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디서든지 주위의 이목을 사로잡는 사람이지만 적당한 주제파악으로 교만해지지 않을 줄도 아는 사람이죠.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1점에서 40점까지::  


다른 사람들이 보는 당신은 현명하고, 신중하며, 조심스럽고, 현실적입니다.  


또 당신은 똑똑하고, 재능과 능력이 있으면서 한편 겸손한 사람으로도 여겨지고 있습니다.  


당신은 친구를 사귈 때 너무 급하거나 가볍게 접근하지 않으며,  


한번 사귄 친구에게는 상당히 극진하고 또 자신도 그렇게 대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21점에서 30점까지::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당신이 무슨 일인가를 충동적으로 하는 모습을 본다면 친구들은 상당히 충격을 받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은 무슨 일이든 꼼꼼히 모든 각도에서 살펴본 다음 대부분 퇴짜를 놓는 사람으로 생각되어 지고 있으니까요.  


친구들은 당신의 이런 모습은 주로 본인의 성격에 의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21점 이하::  


친구들이 보는 당신은 부끄럼을 많이 타고, 소심하며, 우유부단하고, 누군가가 곁에서 돌봐줘야만 하며, 본인의 일도 누군가가 대신해서 결정해 줘야만 하고 타인이나 어떤 일에 연루되는 것을 피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야말로 돈키호테, 있지도 않은 문제점들을 발견해서 대응하려 드는 사람이라고 여겨집니다.  



당신을 가까이서 잘 아는 사람들은 그게 사실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그 외 대부분의 사람들은 당신을 지루하다고 볼 것입니다
IP : 211.55.xxx.65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흥!
    '08.10.10 2:07 PM (211.55.xxx.65)

    다들 결과가 어떻게 나오셨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정말 제 모습이랑 정확하게 나왔거든요. 제가 평소에 제 자신에 대해 했던 생각이랑 토씨만 조금 다르고 똑같이 나와서 정말 깜짝 놀랐었어요 ^^

  • 2. ..
    '08.10.10 2:09 PM (121.127.xxx.5)

    45점.... 31에서 40점 사이의 사람 인 줄 알았는데.. ㅠㅠ

  • 3. ㅎㅎ
    '08.10.10 2:10 PM (218.209.xxx.156)

    저도 비슷하네요. 제가 원하는 인간상이랑 제 모습이 비슷하니 기분 좋네요 ㅎㅎ

  • 4. 언제나
    '08.10.10 2:14 PM (59.18.xxx.171)

    54점 : 잘 흥분하고, 상당히 변덕스러우며, 충동적... T.T 맞네요. 저 그래요.

  • 5. 저는
    '08.10.10 2:15 PM (202.130.xxx.130)

    48점.....^^

  • 6.
    '08.10.10 2:15 PM (116.44.xxx.196)

    40점 이네요.신뢰에 대한 말은 딱 맞는 것 같아요.^^

  • 7. 45점
    '08.10.10 2:15 PM (210.216.xxx.228)

    기분 좋네요~~~
    저도 딱 그런 사람이길 원해서.

  • 8. ^^
    '08.10.10 2:16 PM (121.152.xxx.137)

    아까요..궁금해서 스크롤바 내리고도요...점수옆 장난글을 안읽었나봐요.

    엄청열심히 계산한후 댓글보니까 ...아 놔..낚인거냐!!..이러구 있었거든요..ㅋㅋㅋ

    점수옆글을 ...보면서도 안읽었다는...이 바보스런 체험...낚였다구 화도 못내었어요..창피해서 ㅋㅋㅋ

    근데 이렇게 올려주시니..감사...참고로 저 25점인데...과연 맞는 내용인건가..ㅡ,.ㅡ

  • 9. 46점....^^
    '08.10.10 2:16 PM (121.124.xxx.25)

    저도 기분 좋아요...^^

  • 10. 42점
    '08.10.10 2:17 PM (59.10.xxx.219)

    딱 제 얘기네요^^

    당신은 다정하고 친절하며 이해심 많은 사람으로 여겨지고 있으며, 처진 기분은 업!시켜 주고 어려울 땐 도와주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11. 43점
    '08.10.10 2:20 PM (58.79.xxx.10)

    집요하며 깐깐한 사람. 상당히 신중하고 대단히 조심스러우며, 느리고도 꾸준하게 전진하는 사람이지요 ← 이런 사람이고자 하는데.....

  • 12. ..
    '08.10.10 2:22 PM (116.126.xxx.234)

    실제와 많이 비슷하게 나오네요.

  • 13. 39점
    '08.10.10 2:28 PM (121.54.xxx.42)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딱 저를 말하는거 같아요..저게 제 장점이자 단점이죠.

  • 14. 41점
    '08.10.10 2:29 PM (61.66.xxx.98)

    기분 좋으네요.
    음하하...

  • 15. 40점
    '08.10.10 2:30 PM (211.209.xxx.137)

    맞는것 같아요.
    그리고 노력도 많이하죠.....

  • 16. 33~40점
    '08.10.10 2:33 PM (210.217.xxx.131)

    이요. 답 중에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는 게 2~3개 있어서 점수를 다 더해보고, 다른 점수로도 다 더해보고, 섞어보고 했는데 결국에는 33~40점 사이네요.

    맞는거 같아요. 저는 여자인데도 의리라는거 참 중요시하거든요. 남자들이 제 의리는 진짜 의리다라고 인정해줄 만큼요. 한번 쌓은 신뢰 오래가도록 노력 많이 하는데 어느선에서 딱 부러져 버리면 다시 보기 어려울 만큼이예요. 제 점수 맞네요.

  • 17. 45점 ..
    '08.10.10 2:36 PM (121.185.xxx.240)

    맞는것 같아요. ^^

  • 18. 47점
    '08.10.10 2:36 PM (121.128.xxx.250)

    제가 원하는 모습이 나와서 기분이 좋으네요^^ 저 결과처럼 노력도 합니다..

  • 19. 43점
    '08.10.10 2:37 PM (220.120.xxx.109)

    난 이런사람입니다...^^

  • 20. 44점
    '08.10.10 2:38 PM (119.200.xxx.42)

    딱 사람들이 말하는 저입니다.

  • 21. 42점
    '08.10.10 2:41 PM (141.223.xxx.132)

    좋군요~~ ^^

  • 22. 51점
    '08.10.10 2:46 PM (118.222.xxx.7)

    40점대이기를 희망하지만 아쉽네요.

    맞다고 생각됩니다.

  • 23. 36점
    '08.10.10 2:48 PM (58.227.xxx.8)

    딱 저네요. 신기~

  • 24. 42점
    '08.10.10 2:49 PM (122.36.xxx.216)

    맞는 것 같기도 하고...후한 것같기도 하고....^^

  • 25. 보통
    '08.10.10 3:00 PM (119.149.xxx.193)

    40점대가 많네요. 저도 47점... 그냥 평범한 사람인 듯...

  • 26. 40점
    '08.10.10 3:03 PM (119.198.xxx.56)

    너무 띄운거 아닌가...

  • 27. 31점
    '08.10.10 3:06 PM (119.197.xxx.202)

    전 41-50으로 나올 줄 알았는데...
    나이가 들어서인지, 제 맘에는 드네요.

  • 28. 미니민이
    '08.10.10 3:19 PM (58.227.xxx.97)

    저는 41점~

    비슷한거 같음 ㅋㅋㅋ

  • 29. 34..
    '08.10.10 3:23 PM (125.7.xxx.202)

    저도 비슷한거 같아요..

  • 30. 크크
    '08.10.10 3:29 PM (125.132.xxx.226)

    전 42점~~

  • 31. 45점
    '08.10.10 3:29 PM (211.58.xxx.23)

    남들이 말하는 거랑 비슷하네요.

  • 32. 40점
    '08.10.10 3:35 PM (211.215.xxx.46)

    딱입니다.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거 아주 딱입니다.

    남편이 그러죠, 너한테 사기쳐 성공한 (보이스 피싱포함) ㄴ ㅗㅁ 은 정말 난 놈이라고 크게 될거라고...푸하하

  • 33. 47점
    '08.10.10 4:09 PM (220.93.xxx.200)

    저두 비슷한거 같아욤^^*

  • 34. ^^
    '08.10.10 4:22 PM (211.211.xxx.87)

    난 47점
    남들이 나를 다 밝고 명랑하고 배려심 많은 사람으로 보는데요.

    진짜 본마음은
    <당신의 참모습을 알게 되는 사람들은, 당신의 친구에 대한 그 신뢰를 흔드는 것이 아주 어렵다는 것과, 한번 그 신뢰가 무너지면 그것을 극복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아주 오래 걸린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이 부분에 가까워요.
    저의 장점이기도 했지만 IMF를 거치면서 제 삶에 많은 고통으로 다가왔거든요.
    지금은 제가 좀 더 감정적으로 성숙해지려고 노력도 했고
    그 사람들에게 측은지심을 가지니까 많이 편해졌어요.

  • 35. 46점
    '08.10.10 4:28 PM (211.192.xxx.214)

    행복하던 시절...늘 듣던 말인데,

    제 생각에 제가 요즘 안 좋게 엄청 변했다고 생각했는데도...본성은 안변했나봐요...아...다행입니다. ㅋㅋ

  • 36. 35점
    '08.10.10 4:48 PM (59.13.xxx.171)

    점수가 넘 낮아 걱정반 궁금반으로 들어왔어요.
    제가 생각하는 저의 모습보다 넘 후한 평가인듯하기도해요.

    절 아는사람들이 저에게 넘 믿고 본인 편한대로 행동하는듯하기도 한데
    이 평가보고 신뢰가 깨지면 회복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걸
    꼭! 알아 줬으면 하네요.

  • 37. 37점
    '08.10.10 4:54 PM (116.121.xxx.113)

    예전에 이거 했던 기억이 나요.
    그째나 지금이나 유형은 똑 같네요.

  • 38. 34점
    '08.10.10 5:02 PM (121.140.xxx.90)

    그렇지는 않은거 같지만 기분은 좋네요^^

  • 39. 45점
    '08.10.10 7:45 PM (221.159.xxx.151)

    하지만 요즘 사람치곤 유머가 부족한것 같아 .

  • 40. 40점
    '08.10.10 9:32 PM (61.102.xxx.131)

    많이 비슷하게 나온거 같네요....

  • 41. 원글이
    '08.10.11 12:04 AM (211.55.xxx.65)

    ㅎㅎ 밤 늦게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어와 봤는데, 다들 재밌게 하신 것 같아서 기분 좋네요 ^^

  • 42. 44점
    '08.10.11 1:10 AM (222.98.xxx.175)

    제 자신은 30점대의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ㅎㅎㅎ
    원글님 재미있었어요.^^

  • 43. 38점.
    '08.10.11 12:54 PM (218.51.xxx.18)

    제성격이에요.

    정말 저래요..하핫

  • 44. 45점
    '08.10.11 1:30 PM (121.169.xxx.180)

    이네요~ 이해..정말끝내주는데요(정작 이젠 고만 하고 싶어요..ㅎ)

  • 45. 33점
    '08.10.11 5:31 PM (121.134.xxx.49)

    저도 맞는 것 같아요..
    나름 만족하지만, 사실은, <41~50점의 평가>를 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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