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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으면 결격사유될까요???
키가 좀 작은데 아주~작진 않구요 160약간 안되는편인데요
어른들이 보셨을때 이쁘다고 하시는 얼굴(복스럽단거겠죠-_-;)인데..
아직은 그런적이 없지만 앞으로 문제가 될까?해서요ㅋ;
아마두 반대하는 집이랑 안만나면 된다!하시겠지만요...
가끔 너무 후회돼요 어릴때 잘 먹을걸..ㅠ.ㅠ..........
1. .
'08.10.10 12:36 PM (122.32.xxx.149)뭐..150도 안된다면 2세 걱정에서 반대하실수도 있겠지만
그정도 키라면... 그 이유로 반대하는 집안이랑은 애시당초 결혼 안하는게 님의 미래를 위해서도 좋을거 같은데요.2. ㅋㅋ
'08.10.10 12:37 PM (121.140.xxx.90)전 150이 겨우 된다는... 4며늘중 절 제일로 좋아한다는 ㅋㅋ
전 어릴적에 엄청 먹어댔는데도 안컸어요. 편식왕 동생은 늘씬쭉쭉3. ㅎㅎ
'08.10.10 12:44 PM (122.17.xxx.154)"제가 며느리 골라도 박색은 옆으로 치우겠습니다"...라뇨....
다 남의 집 귀한 딸이고 누구 하나 못생기고 싶어 못생긴 사람은 없는데요.
이러니 다들 성형하고 난리인가봅니다.4. 그게
'08.10.10 12:47 PM (121.131.xxx.70)뭐 둘이 좋아한다면 부모님 반대 어렵겠어요 ㅎ
근데..위에 위에 저님 말씀..박색은 치운다
못생기면 그럼 결혼못하는지5. 음
'08.10.10 12:49 PM (71.248.xxx.91)'저...'님 같이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는게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외모로 사람 판단하는거, 그만큼 어리석은거 없죠.
시대가 시대인지라 의학의 힘 빌리면 비스무리 미인되고요.
그 집 며느리 누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박색은 옆으로 치운다니.
저런 집에 딸 절대 주면 안되요.6. ....
'08.10.10 12:51 PM (211.117.xxx.73)저님 말한번 생각없이 하시네
7. 음
'08.10.10 12:55 PM (59.10.xxx.219)'저...'님은 좀 사고방식을 바꾸셔야 겠네요..
안그래도 외모외모 하는 세상인데 우리 82쿡에서 까지 이런글을 본다는게 씁쓸하군요..
원글님.. 키 신경안쓰는 사람들 의외로 많습니다..
넘 걱정하시지 않아도 될 듯해요..
더군다나 160정도시면 그리 작은것도 아니잖아요..8. 저님
'08.10.10 12:56 PM (59.5.xxx.126)박색은 옆으로 치우겠습니다. 말이 너무 냉정하십니다.
님 글 확 밟아서 차 버리고 싶습니다 님에게로 부메랑.9. dydy
'08.10.10 12:57 PM (124.53.xxx.193)키가 제 큰 컴플렉스라서요ㅠㅠ;; 얼굴도 예쁜편아니구 어른들이 보시기에 예쁘다 해주시구 그냥 복스럽구 귀염상이라는데.. 요즘 하도 키키 하는세상이잖아요~
10. 언제나
'08.10.10 1:00 PM (59.18.xxx.171)160 그렇게 작은키 아니예요. 님이 작은키라고 인정하는 순간 작은키가 되는겁니다. 절대 인정 안하고 표준이라고 우기셈. ^^
11. 저님..은
'08.10.10 1:02 PM (220.78.xxx.82)본인 얼굴에 상당히 자신감 충만하신 듯..인증이야 안되지만서도..ㅋ그래도 박색은 치운다니..
깡통소리가 너무 심하네요.12. ㅇ
'08.10.10 1:04 PM (220.91.xxx.12)저 위에 150인분은 이쁘신가봐요?ㅋㅋㅋㅋㅋ 스스로 이쁘면 장땡이라니 ㅎㅎ.푸하하..150을 카바할정도의 미모라면 음 송혜교정도는 되야겠는데요?
13. ^^
'08.10.10 1:06 PM (125.184.xxx.29)미혼이세요?
부럽네요 ^^ 이런 고민 하실때가 좋은때인거 같은데..
키 작고 이쁜사람 얼마나 많나요?
전 키도 많이 작고 얼굴도 별로라
송혜교(160 훨씬 안된다네요), 서정희씨(157) , 김태희
이 사람들처럼 특출나게 이쁘진 않아도 주변에 보면
작고 이쁜 사람 많던데 제가 남자라면 작고 이쁜 여자가
더 좋을거 같거든요
남자들은 아닐란가???14. 갠적으로
'08.10.10 1:10 PM (218.153.xxx.229)저는 너무 큰 키도 싫고 165 정도가 좋아 보이긴한데
160 조금 못되면 그닥 작은키도 아니니 컴플렉스보다는 자신감을 더 키우도록 해보세요
거부감 느껴지지 않을만큼 적당히 자신감 있으면 더 돋보이잖아요
복스럽고 귀염상 가지신게 어디에요 ?15. 서정희씨
'08.10.10 1:12 PM (211.192.xxx.23)157안되보이던데요..제가 155인데 갑빠가 좀 있는지라 제가 훨씬 커보이던데요 ㅎㅎㅎ
원글님 키 가지고 타박할 시집이라면 키가 되도 다른걸로 트집잡을게 뻔합니다,,
그런집은 아예 상종을 마세요,,16. 아주
'08.10.10 1:20 PM (211.53.xxx.253)작은 키는 아니니 괜찮으실거에요..
그나이 자체가 이쁩니다.
제 나이때 보면^^17. ...
'08.10.10 1:31 PM (117.20.xxx.41)며느리는 넘 커도 그렇고, 넘 작아도 그렇고..
키 크면 시어머니가 키 커서 어따 써먹냐?
그러실거고 키 작으면 어휴..이렇게 작아서 애는 낳겠냐!
그러실걸요...
며느리 키가 문제가 아니라 그냥 며느리란 존재 자체가
싫은 시어머니들 많습니다.18. ..
'08.10.10 2:33 PM (211.229.xxx.53)아무리...그래도 키 150이면 아무리 이뻐도 카바하기 힘들죠...
그러나 160 살짝 안되는 정도면 뭐 별 문제 없습니다...
제주위에 키 157~158인 친구들 시집만 잘갔습니다...힐좀신고하면 키 160정도로 보이기도 하구요.19. ...
'08.10.10 3:02 PM (61.109.xxx.66)150 이신분... 무지 공격당하시네~
20. ㅜㅜ
'08.10.10 3:40 PM (121.152.xxx.137)150지못미
21. 저...
'08.10.10 3:49 PM (122.36.xxx.218)150 조금 넘는 키인데 키큰 여자 별로 안좋아하는 남편만나 자알~살고 있어요....제 자랑은 아니지만 얼굴이 작고 동안이고 귀엽게 생겼다고해서 좋다고 쫓아다닌 남자들 여럿 됐구요...대학졸업사진보고 전화오는 남자도 있었고 길가다 따라오는 남자도 있었어요.......저같은 경우는 얼굴때문에 작은키가 카바됐던거 같애요...
22. ^^;
'08.10.10 4:53 PM (202.136.xxx.220)155정도 되시는 시어머님께서 평소에 남편에게 꼭 지키라는 며느리감의 조건중에.
키 160 이상일것! 이 있었답니다. 다행히 제가 딱 160 겨우 넘는지라 -.-;
근데 어머님께서 자꾸 남편에게 제가 본인보다 작은것같다며 ^^;;;;;;; 정말 160이 맞냐고, 의심을,,
보통 친구들보면 157정도되면 다 160이라구하던데 말이죠~
근데 어른들말씀 보면 키가 작으면서 너무 마른경우를 더 걱정하시더라구요.
적당히 복스러운 몸매와 얼굴이면 오케이 이실듯~23. ㅎㅎㅎㅎㅎ
'08.10.10 4:59 PM (121.131.xxx.127)안 작구먼 ㅎㅎㅎㅎㅎㅎ
저는 153이고
혼인할때 많이 말라서
집안 어른들 모두 시집 보내기엔 너무 작다(어린 듯 하다는 뜻으로) 했었지요
선보신 어머님도
너무 작고 말랐다고 반대하셨더랬어요
저희 어머니는 요즘 기준으로도 늘씬하시고요
그래도 결혼해서 아주 잘 삽니다
시모와도 좋은 편이고요
작아서 절대로 못한다면
인연이 아닌거죠24. ...
'08.10.11 1:21 AM (222.98.xxx.175)150 초반인 키에 토실했지요.
키크고 마른여자 절대 싫다시는 시어머니의 강력한 주장으로 180 조금 안되는 남자랑 결혼했습니다.
신혼초 시어머니께서 저보고 복숭아 같이 탐스럽다고 하셨어요.ㅎㅎㅎㅎ
윗님처럼 작아서 안된다면 그건 인연이 아니에요.
저 아는 분중에 150이 살짝 안되는데 얼굴은 정말 예쁩니다. 남편분이 아주 목 매달아서 결혼했고 결혼한지 한~~~~참 이 되었건만 남편이 부인을 무릎에 앉혀놓고 이쁘다 이쁘다 그럽디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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