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금 350만원 넣어둔거 반토막 났네요.
그거라도 건지려고 꺼냈어요.
차라리 금으로 바꿔놓는게 나을 것 같더라구요.
뭐 지금 사는 것도 빡빡해서 생활비로 날라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에휴;;;
집은 반토막이 나던 세토막이 나던...
내가 깔고 앉아 사는 보람이라도 있지.... 펀드는;; 정말이지;;;
저희집은 정말..펀드 증권...
둘이 합쳐서 500도 안되게 했는데
다행이다 싶어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펀드 해지했어요.
해지 조회수 : 1,337
작성일 : 2008-10-09 13:56:04
IP : 122.36.xxx.1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게요
'08.10.9 2:03 PM (218.147.xxx.115)저도 해지했네요.
그래도 2년을 계속 가져오던 적립식펀드였는데..
그냥 오래 할 생각이었는데 손실금을 보니 기대치가 될까 싶어서
아니. 원금이라도 만들어 질까 싶어서. 결국 해지했어요.2. 그러셨어요..
'08.10.9 2:16 PM (211.114.xxx.113)급하신 돈이라면 어쩔 수 없으셨겠지만..
후회안하실 자신 있으신거죠?3. 저도
'08.10.9 2:37 PM (211.189.xxx.210)지금 무거운 마음으로 무척 고민하고 있어요.
반토막을 넘어서 -60프로... 천만원손실이네요.
정말 먹고싶은거 안먹어가며 만든 돈이기에 쉽게 포기가 안되 고민하고 있습니다.4. 쓴이
'08.10.9 8:16 PM (122.36.xxx.144)급한 돈은 아니지만... 살다보면 손해보는 날도 있는거고...
언젠가 이걸로 또 주식을 하다보면 2배가 될날도 있겠지만 묵혀두는게 능사는 아닌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