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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2. 딸 만 있는 엄마 씽크대에서 죽고 아들 만 있는 엄마 길바닥에서 죽는다.
3. 아들 잘 키워놓으면 며느리와 안사돈이 호강한다.
4. 딸 둘 나면 금매달 아들 둘 나면 목매달.
1. 저기요...
'08.10.8 11:57 PM (211.108.xxx.50)이런 글 뭐하러 올리시는 건지...
딸 있는 엄마도, 아들 있는 엄마도 모두 불쾌할 글이네요.2. .
'08.10.9 12:02 AM (61.79.xxx.87)볼때마다 짜증 나는 글
아들/딸에관한 글...
그리고 이건 한참 전에 이미 휩쓸던 글이예요3. 부모
'08.10.9 12:04 AM (211.49.xxx.53)전 오늘 첨 들어서 올려 봤어요. 불쾌하거나 짜증내지 마세요. 저도 부모입장이라 동감이 가서 올려봤습니다.
4. 음..
'08.10.9 12:08 AM (113.10.xxx.54)대놓고 아들아들손자손자 하는 집 출신 딸로써...나중에 나이 많이 들으셔서 그때 가서 저한테 기댈까봐 싫어요.
본인 경제력이 충분하시지만...아들네 자꾸 자꾸 야금야금 주고 있고...
80넘어서 병수발 같은 건 며느리 한테 챙피해서 챙피해서 딸이 해줘야 된다. 이런 분 많아요.
악 짜증나.5. ㅇ
'08.10.9 12:11 AM (125.186.xxx.143)최악의 며느리를 봤을때의 시나리오군요--;
6. 버스..
'08.10.9 12:47 AM (121.150.xxx.86)타도 좋아요.
저희집 딸만 셋인데...친정엄마왈..
"그 아들이..너 업어 갇다 버려도..아들 낳아라"하셨습니다.음....
욕먹을 테지만 저 요즘 너무 힘듭니다.
세딸중 맏딸인저..............
딸들만 낳으면..그 중 큰딸에게 너무 큰 짐을 지워주는 겁니다.
솔직히 제가 맏딸이라도..남동생 하나만 있었음..
그 아들과 저랑 서로 총대 매는 건데..
둘째 여동생과 막내 여동생과 맏딸의 마음은 틀려요.
저요..
고등학생때..부터 그런 생각했고..그 생각으로..더 열심히 공부하긴 했죠.
부모님께선 연금이 있고..아무리..평생 먹고 살껀 있어도..이젠 나이드시니..목돈도 들어가야하고..재산은 크게 없죠.저 마음의 부담이 심해서..저 딸들 낳고..아들도 낳았어요.7. 이런글이
'08.10.9 12:54 AM (116.36.xxx.10)뭐가 재미있을까..
아마 딸 둘가진 엄마신가봐요
금메달이라 좋으시겠네요 다른쪽으로 금메달도 따보세요 업무능력쪽으로
아들가진집도 화목하고 즐겁기만한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글들을 지어내는지8. ...
'08.10.9 7:39 AM (118.218.xxx.12)부모입장으로 동감이라 말씀하신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저는 전혀!! 동감이 안되는걸요?
잘 못 키운 딸,
잘 못 키운 아들,
잘 못 키우는 부모들의 이야기 입니다.
스스로 반성해야할 사람들의 이야기구요.
함부로 소리내어 말하기도
부끄러운 이야기지요...
(이제는)
딸 덕 볼수 세상이라는게 그리도 자랑스럽고
좋은일일까요?
부모 스스로 자립할 마음이 없는 미성숙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9. -_-
'08.10.9 9:09 AM (219.241.xxx.181)이런글 볼 때마다 느끼지만, 전혀 마음에 와닿지 않아요.
아들도 아들나름, 딸도 딸 나름10. 나중엔
'08.10.9 10:02 AM (121.131.xxx.127)사위들이 허리 휜다고 불평하는 세상이 오겠습니다.
딸 가져서 비행기 타고 싶어하는 엄마들 때문에.
아들에게 거는 기대치로 지겨운 며느님들이
어째 딸에게 똑같은 멍에를 씌우려들 하시는지.11. 딸나름
'08.10.9 11:55 AM (211.186.xxx.149)딸이 속썩이면 아들만도 못하답니다
딸가져서 불안하신가 보네요12. 원글이
'08.10.9 9:24 PM (211.49.xxx.53)이 얘기는 딸이 좋다 아들이 좋다가 아닙니다. 딸이든 아들이든 부모의 의무를 다하고 기대하지 말라는 종합적인 얘기로 들었어요. 저는..... 그리고 전 아들만 하나랍니다. 전 자식한테 기대하지 않아요. 그저 바르게 커서 사회에서 자기 몫을 다 해주길 바랄 뿐이죠. 이 글을 읽고 민감한 반응을 하시는 분들은 자식 한테 기대려는 분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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