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학시험 못 본 경우, 학원에 가서 따져야 할까요?

고민 조회수 : 1,751
작성일 : 2008-10-08 15:17:27
수학 학원 다니고 있습니다. *매스죠.

저학년이 많이 다니는 곳인데 4학년 때부터 다닌 곳이고 샘을 좋아해서 여즉

다닙니다. 사고력 한번 그냥 한번. 특별반이 아니어서인지 교재 들여다 보면 모 평범해 보입니다.

우리 애 영재도 아니고 꼴에 애들 많은 학원 싫어해서 다닌 건데

제가 따로 수학 봐주지 않거든요. (그래야 하는지?)

단원평가라고 단원 끝날 때마다 보는 학교 시험이 있어요. 별로 안 어렵습니다.

그런데 100점도 맞지만 75점도 맞아요. 내 참...기운 빠지게.

학원에서는 곧잘 한다고 하는데 이런 기본시험을 몇 개 씩 틀린다는 것은

기초가 안 되어 있다는 증거 아닌가요?

두 번이나그랬는데 이거 들고 가서  따져야 할까요?

(따지기 보단 상담일텐데 본래 학원이 이런건지 요? 딱 세 녀석이서 수업하는데도

이리 관리가 안 되나요?)

기초적인 것은 제가 데리고 한 두 시간이면 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애가 둔재는 아니거든요. 근데 제가 워낙 수학을 못해서 깊이 들어가면 잘 가르치치 못하고

요즘은 저희가 배운 것이랑 문제 풀이가 많이 틀리더라고요. 그래서 학원 보내는 건데...

어쩌면 좋을 지 진짜 난감합니다(애는 계속 다닌다고 박박 우겨요. 익숙하고 만만하니까)
IP : 211.243.xxx.194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무래도
    '08.10.8 3:28 PM (121.140.xxx.106)

    학원을 옮겨주시는게 좋을 듯하네요.
    아이들도 한 곳을 너무 오래 다니면 매너리즘에 빠져서 설렁설렁해지더라구요.

  • 2. 궁금
    '08.10.8 3:29 PM (61.79.xxx.87)

    아직 유치원다니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서 잘 모르는건지...
    내 아이가 공부를 안해서, 못해서, 이해력이 딸려서 등등
    여러가지 문제가있을수 있는데
    이런것도 학원에 따지나요?

    딴지가 아니라, 궁금해서요. 요즘은 성적 안나오면 학원에 책임을 물으시는지 ..

  • 3. 님..
    '08.10.8 3:32 PM (218.234.xxx.57)

    씨*스를 말하시나 본데요, 거기는 학교 수학과는 다른 사고력 창의력 수학을 하는 곳이에요.
    학교 수학은 따로 봐주셔야 합니다. 거기가서 그거 따지시면 어이없어 할꺼에요^^;

  • 4. 과외를 해도
    '08.10.8 3:42 PM (219.254.xxx.99)

    완전 똑같은 문제를 집어주고 같은 유형을 수십번풀어줘도 틀리고 오는 애는 틀리고 오더군요
    시험문제 점검하면서 이거 내가 똑같이 가르쳐주고 강조해준 문제잖아하면서 답답할때가 한두번이 아니예요.소를 우물가에 끌고갈순있어도 마시게 할순없다고하죠
    그렇게 못믿으시면 어머님이 직접 일일히 가르치시는게 나을거예요 아니면 한번 학원을 옮겨보시면 어떤 문제인지 알수있을거같습니다 그런걸로 학원에 따지는건 정말 극성스런 부모라고 할거같네요

  • 5. ...
    '08.10.8 3:47 PM (220.86.xxx.185)

    같이 놓고 가르쳐봐도 분명히 다른 점수가 나오죠,
    학원 책임이라기엔 학원의 성격을 너무 모르시는 거 같아요.
    지금 아이가 다니는 학원은 윗분말씀처럼 창의력 수학이고 당연히
    학교 공부와는 좀 거리가 있습니다. 아주 다른 건 아니지만 내신을 잘 하도록
    주입식으로 가르치진 않는다는 거죠.

    내신은 어느정도의 출제경향과 어느정도의 연산이 적당히 결합해야 하는데
    사고력 수학은 그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내 아이가 열심히 해야지 좋은 학원보낸다고 모두 시험잘 보진 않습니다.
    학원에 따지기 보단 어머님이 좀 잘못 알고 계시네요

  • 6. 흠냐...
    '08.10.8 3:50 PM (122.43.xxx.94)

    애 머리가 나쁜걸 학원에 왜 따지나요..ㅡ.ㅡ;;
    저두 과외 몇년 해봤는데, 부모님들은 다 그렇게 생각하시죠..
    자식이 머리는 좋은데 노력은 안 해서 그렇다고요....
    그런 애들 몇 안되고, 오히려 그런 생각이 자식 망칩니다.
    애들 가르치다 보면 정말 감당 안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재능이란게 있습니다. 박찬호 선수는 야구가 뛰어나듯이 원글님의 자녀는 수학엔 재능이 없는 겁니다. 그걸 학원 탓한다고 나아질까요..

    아이의 장점을 빨리 발견하시는 게 나을듯 합니다..
    수학 못한다고 못 사는건 아니니깐요.

  • 7. 학원 보내서
    '08.10.8 3:50 PM (220.75.xxx.154)

    학원 보낸다고 다~ 잘 하는건 아니죠. 그야말로 왔다갔다만 하는 아이들도 있으니까요.
    상담한번 해보시고 학교시험 대비해주는 학원으로 바꾸세요.
    연산실수있지, 이해력 부족인지, 응용문제가 안되는지 어디가 문제인지 파악해서 연습시켜야겠죠.

  • 8. ,,
    '08.10.8 3:54 PM (59.5.xxx.176)

    학원가서 따지기 전에.. 내 아이가 과연 학원이나 학교수학숙제 제대로 해가는지
    체크라도 간간히 해보셨는지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 9. 우리 아들도
    '08.10.8 4:05 PM (59.5.xxx.126)

    저희애는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학원에 따질 생각 전혀 못하네요.
    시험 치고 와서 하는 말 '아는건데 또 틀렸어. 대입을 엉뚱한거 해서 틀렸고,
    다른 하나는 공부할때 매번 틀려서 반복했는데 또 틀렸어'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구나 했어요.
    저희 아이 특기는 실수이고 그 실수는 학원 몇 군데 거치고 과외선생님 바꿔도 마찬가지네요.
    학원이 시험문제를 똑같이 가르쳐주는것은 아니니까 아이가 한 만큼 점수 나오죠.

  • 10. 헛..
    '08.10.8 4:06 PM (210.96.xxx.223)

    정말 계시는 군요....성적 안 나온다고 따지러 오시는 분이..선생님이 아무리 공을 들여도 못따라가는 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요. 선생님 속은 얼마나 타겠습니까...쩝..

    답답한 마음이 드시는 것은 알겠으나, 차라리 학원을 옮기거나, 과외를 받거나 해 보겠어요.

  • 11. 동감
    '08.10.8 4:33 PM (218.52.xxx.53)

    속이 많이 상하셨겠어요.. 어머님이 알아서 하시는 편이.. 학원에서는 아이탓을 많이 하실테고, 게다가 윗분들이 말씀하신대로 창의력 수학이면 방향도 틀린 것 같고,,

    그런데, 과외 오래 하셨다는 분들께서 많이 가르쳐 주어도 틀려온다고들 많이 하셨는데, 물론 아이의 문제일수도 있지만 제 경험으로는 선생님들의 문제도 큽니다. 특히 학원(내신 대비)의 경우 개념을 잘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만 내리 풀어대고 더 한심한 것은 식을 아예 시험지에 써주기까지 하더군요..

    어머님께서 실력이 없어서 본인이 잘 못 푼다고 하셨는데, 일단 교과서부터 전과 하나 사서 풀이 과정까지 다 공부하시구요 해법 수학 쉬운 것부터 사셔서 동영상 보면서 선생님들이 어떤 식으로 푸시는지를 , 다시 말하자면 학생의 입장이 되셔서 다 공부하셔요, 그러면서 자제분 가르치시면 훨 나실 것입니다.(윽박지르는거 금물인거 아시지요..) 내 애를 내가 못 가르치면 누가 내 애를 가르치겠습니까.. 연산 과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 , 연산 전문 문제집도 조금씩 하시구요..


    걱정마세요.. 아무리 실력이 없으셔도 초등 4학년정도는 얼마든지 독학 하실 수 있습니다. 절대로 대충 풀지 마시구요, 전문 선생님들의 풀이 과정을 보셔야 합니다.

  • 12. 지나가다..
    '08.10.8 4:45 PM (221.138.xxx.15)

    헉...정말 이런걸 요즘은 학원에 따질 수 있나요??저도 정말 몰라서 물어요...
    저도 대학때 과외 많이 해봤지만...정말 쪽집게 같이 시험에 나오는 문제 시험 전날 뽑아서 몇번 씩 풀게해도....틀리는 애는 틀려와요....제 앞에서는 달달 외워서 푸는데...막상 같은 문제라도 숫자가 달라지면 이해를 한게 아니기 때문에 틀리더라고요.....
    저도 어제 들은 얘긴데...굉장히 잘 가르치시는 전문 과외 선생님이 비슷한 성적의 애 두명을 그룹과외 하는데....시험이 굉장히 어렵긴 했다지만 이번 수학 시험에서 ..한명은 한개틀리고...(그것도 연산을 잘못해서 한개 틀리고...)한명은 반타작....한명이 그만큼 이번엔 노력을 안한게지요.......잘본애는 집에서야 선생님 덕이라고 하지만 못본애 집에선 또 속상하겠지요......그 선생님 웃으시며 허탈해 하시던게 생각나네요...

  • 13. 흠...
    '08.10.8 5:24 PM (203.142.xxx.61)

    그학원 같은 반 아이들중에 시험잘본아이도 많을거예요.
    학원의 특성상 모든 아이들을 다 일일이 봐줄수는 없지요.
    쉬운걸 틀리는 아이라면 기초를 더 많이 다져야겠습니다.
    우선 자신의 아이에게 어떤방법이 좋을지 먼저 고민해보시고요
    그것에 맞는 학원을 보내세요.

  • 14. 1:1과외
    '08.10.8 6:01 PM (121.169.xxx.32)

    가 아닌 다음에 학원은 그냥 알아서 혼자
    공부하는건데,그걸 어떻게 따지나요?
    선생님이 못가르쳤다는 증거도 없고 다른 수강생들 모두가 못봤다면 모르지만,...
    선생님이 문제를 잘 해석하지 못한다든가 버벅거린다든가.
    알아들을수 없게 강의 한다던가,..
    그런선생님은 이미 시험전에 퇴출됐을테고...
    제발 내탓을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맙시다.

  • 15. 저요
    '08.10.8 6:04 PM (59.8.xxx.197)

    학원에서 근무합니다.

    시험 못봤다고 학원에 항의하는 맘들 기가 차죠
    선생님들도 그런엄마들 젤 싫어해요
    뒤에서 엄마욕해요
    애도 좋을 거 없구요

  • 16. 정말..
    '08.10.8 6:43 PM (219.241.xxx.237)

    놀랍습니다. 시험 못 봤다고 학원에 항의하는 거요. 학교에는 항의 안하시나요. -_-;;; 학원 방향은 잘 모르겠는데, 어쨋든 과외같은 것 해봐도 그 전날 똑같은 문제 같이 풀고 유사 문제까지 다시 내줘서 확인 했는데도 막상 시험 보면 또 틀려오는 애들 있어요. 학원 가서 항의하실게 아니라 학원 가서 선생님과 함께 자녀 성향부터 정확히 파악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중고등학생도 아니고, 초등학교 그것도 4학년인데 나는 수학을 잘 모르겠다고 집에서 체크 안하시면 안됩니다.

  • 17.
    '08.10.8 7:30 PM (121.131.xxx.127)

    아이를 엄마가 붙잡고 봐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왜 그런지는 알아야 한다고 봅니다.

    학원에서 이러저러하게 진도를 나가고 관리하겠다
    라고 했는데
    그게 아니라면 따지실 일이 될지 몰라도
    성적이 안 나와서 따지긴 좀 그렇죠.

    같은 반에서 공부했는데
    어떤 애는 만점 받았어요
    이런 대답 들으신다면
    마음만 더 상하시겠지요

    상담 받으시는 것도 좋고
    숙제와 문제 풀어놓은 것을 보시면서
    왜 틀렸나,
    왜 학교 시험에 도움이 안되었나 파악하시는 건 필요하겠지요

  • 18. 아니..
    '08.10.8 8:05 PM (218.38.xxx.123)

    시험못본걸 왜 학원에 따지나요?
    차라리 애를 잡으시지..

  • 19. 아이쿠
    '08.10.8 10:16 PM (211.243.xxx.194)

    학원 다녀왔더니 이런 댓글이..제가 학원에 '따지겠다'고 한 것은 평소에 간간이 물어보면 '잘 한다'고 했기 때문이예요. 학원샘이 잘 하고 있다는데 학교 성적이(라고 할 것 같지도 않은 시험이지만)안 나와서요...오늘 상담했는데(제가 따진다고 표현했지만 ^^) 어려운 것은 잘하는데 쉽지만 귀찮은 것, 그려야 한다거나 풀이과정이 복잡하다거나 그런 거를 안하려고 한다고-.-. 모 5명 가르치는데다 100점 맞을수는 없지만 문제가 생기면 부모에게 말해 줘야 하지 않나요? 숙제를 안 해 온다거나, 수업 태도가 나쁘다거나 머리가 나쁘다거나...그냥저냥 계속 가는 것도 도리가 아니라고 봅니다. 전.

  • 20.
    '08.10.8 10:19 PM (211.243.xxx.194)

    창의력만 하는 것도 아니고 병행하고 있어요. 학원에 근무하시는 분도 있다는데 그럼 집에서 별도로 또 문제집 풀리고 체크하고 그래야 하나요? 더군다나 4학년밖에 안 되었는데. 제가 물어보니 집에서 특별히 안 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학원에서. 숙제만 밀리지 않게 봐달라고. 제가 너무 순진했군요;;-.-

  • 21.
    '08.10.8 11:11 PM (71.248.xxx.91)

    헉....
    아이 성적 잘 안 나왔다고 학원 가서 따질 생각하시다니,
    절대 이해불가입니다.
    아이가 공부를 제대로 안했거나, 아이 능력이 그 정도인데,
    너무 과대 평가하시는건 아니신지...

    자식은 부모 머리 닮습니다,내가 날고 기어도 자시성적 저 바닥에서 헤맬수 잇는데,
    원글님도 수학 과이 잘하지 않았다고 본인이 인정하면서,
    학원만 다니면 만점 받아 올거란 생각은 버리시는게 나아요.
    앞으로 중고등,,,갈길이 멉니다.

  • 22. 관심이 필요해요~
    '08.10.8 11:25 PM (211.215.xxx.38)

    숙제를 매일 제대로 하고 있는 지는 확인해주고 계시는 건가요? 왔다 갔다 하는 차안에서 대강, 친구들거 베껴서 대충 확인만 받는 아이들도 종종 있어요.
    저도 수학은 아니지만, 다른 과목을 가르치고 있는데요, 똑같이 가르치고 똑같이 과제 내주고 테스트해도 성취도가 다른 건 아이들마다 타고난 능력과 평소 노력, 부모님의 관심의 차이 때문인 것 같아요.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이 없는 저학년들은 특히 부모님께서 잘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숙제가 밀리지 않게 봐달라는 말이 나왔다는 건 아이가 그동안 숙제 제대로 안했었다는 얘기 같습니다. 학원수업에서 한 번 배운 내용을 숙제를 통해 복습하지 않으면 완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기 힘들어요. 그리고 부모님 보시기엔 기초적인 거고 , 쉬워보여서 한 두 시간이면 되겠지 생각되시겠지만, 아이들에게는 그렇지 않구요
    강사 입장에서 아이가 머리가 나빠서 성적 안나온다는 얘기 부모님께 절대 못하구요. 수업태도 나쁘다 산만하다는 얘기도 아주 심하지 않고서는 쉽게 못합니다. 한 번 이상 그 얘기 나오면 상태 심각하다고 생각하셔야 해요.^^;
    전화 한 통 하는 게 무슨 일이냐 싶으시겠지만, 수업 사이 짬 내서 상담전화하는 것도 신경쓰이는 일이라 웬만한 경우 아니면 아이에게만 주의주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구요.
    1:1 아니고 그룹티칭이라 학습완성도 80% 정도 나오면 대개 다음 단계로 넘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진도며 다른 아이들 생각해서라도요.
    매 시험마다 100점 맞기 원하시면 조금 더 관심 보여주세요~

  • 23. 아이가
    '08.10.9 1:42 AM (59.20.xxx.243)

    노력하지 않을 걸 가지고....

  • 24. ㅎㅎ
    '08.10.10 10:05 AM (211.244.xxx.119)

    학원 아무리 좋은 곳을 다녀도 본인이 소화를 안하면 말짱 시간낭비 돈낭비예요.
    학원에 100% 의존하지 마시고
    아이가 공부를 자기 것으로 만들도록 스스로 학습하는 습관을 들여주셔야죠.
    학원은 어디까지나 보조고요. 본인이 하는 공부가 진짜배기입니다.
    아이구.........사교육 열풍이라고해서
    학원만 믿고 세월 보냈던거 정말 아까와요.
    저는 이제서야 그것을 깨달았어요 어리석게도....
    진작에 습관을 들여주었더라면......ㅡ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7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9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2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7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1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0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3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5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6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9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1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0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7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7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8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7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1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1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8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8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1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7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9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4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6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4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6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9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