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장례 후 산에 묻을 경우~
공원묘지에 묻을 경우예요.
3대가 지나면 나중에 어찌 되나요?보통 제사가 2대까지 지내죠?
아들이 없다거나 외국 나간다고 하면
묘 돌봐줄 이가 없을 텐데~
저 산 위에 계신 분들은
오랜 시간이 지나면
어찌 되나요?
다시 화장을 하는지
아님 계속 돈을 지불하여 묘지에 계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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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묻은 경우 후세엔 어찌 되는지~
바람 조회수 : 755
작성일 : 2008-10-08 02:44:37
IP : 118.45.xxx.2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마도
'08.10.8 7:39 AM (122.34.xxx.192)후손이 어디에 살고있건간에
묘지 관리비 제때 꼬박꼬박 내면 그대로 유지되고
관리비 안내면 기한차면 화장해서 뿌려버릴겁니다2. 산사랑
'08.10.8 9:57 AM (221.160.xxx.185)휴일만 되면 무조건 산에 다닙니다. 돌아다니다보면 묘지인지 구분이 안되는경우도 많고 봉분에 아름드리 소나무가 자라는곳도 많고 거의 평지처럼되어 길이되어버린곳도 많더이다.
요즘처럼 자녀를 많이 낳지 않는 상황에서는 우리세대가 지나고 후손에는 거의 관리가 잘 안된다고 생각해야하는게 현실입니다. 장묘문화를 다시 생각해봐야 합니다. 공원묘지는 관리비안내면 독촉이 올것이고 다음에 어떻게하겠다고 최후통첩이 오겠지요. 수목장도 겒찬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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