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모님이 부동산을 사려고하세요. 새상물정 어두운 분들이라... 걱정되네요.
이제 자식들 모두 출가시키고 두분이서 노후를 편안하게 만드시겠다고...
있던 현금 25원으로 20억짜리 작은 건물을 사셨어요...
아빠가 물려받은 재산 하나없이, 동생들 줄줄이 시집장가보내고, 밤낮으로 반평생 일하신 덕에 억은 결과입니다.
물론 엄마도 열심히 아끼고, 부지런히 사셨죠... 검소하시구요.
주식이나, 부동산등으로는 잃은것이 더 많은, 그야말로 피땀흘린 돈입니다.
세금도 더럽게 많이 내구요.
(주변에 돈있다면 부정부폐나, 악덕 기업주나, 행운아 정도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서 말씀드립니다.
그정도면 됐지 뭘그러냐는 소리도 정말 싫습니다. 하늘에서 떨어진돈 주워 모은것도 아니고... 이부분에서 말씀드리자면 끝도없지만요...)
두분다 너무너무 순박하시구요 -.- 아빠는 전문직입니다. (전문직이 순박한 사람 많아요...)
세상물정 전혀 모르시고... 사회사업도 많이 하십니다.
근데...
이 시국에 현금으로 부동산을 사신다니 걱정이 되서요.
월세 받으시려고 그러는것 같은데...
하긴 원화가치도 떨어진다니...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경기도 안좋은 상황에 무리하는건 아닐까 걱정이에요.
정말 이 돈은 십원 한장까지도 농부가 지은 쌀한톨과 같은 마음입니다.
1. ....
'08.10.7 7:37 PM (219.250.xxx.28)현금 25원에 그만 놀라고 말았습니다...
2. 변화
'08.10.7 7:40 PM (118.36.xxx.61)ㅋㅋㅋ 저도 놀랐네요~
3. ㅎㄷㄷㄷ
'08.10.7 7:42 PM (203.244.xxx.24)ㅎㄷㄷㄷ대단하세요..
근데 이런 시국엔 그냥 25억 현금으로 갖고계신게 낫지 않을까요?4. ...
'08.10.7 7:44 PM (125.128.xxx.194)경제상황이 너무 안좋다 안좋다 하니 아직은 좀 기다려보시는게 나으실거 같아요.
있는 부동산도 다들 팔아 현금으로 보유하려고 하고 있잖아요.
금리도 자꾸 높아지고 있는데....
그정도 금액이라면 요즘 금리로 이자도 두분 생활하고도 저축할수 있을 정도의 이자가 나오실텐데요.
부동산은 좀더 기다리시면 맘에 드는 물건을 좋은 가격으로 살 기회는 얼마든지 있을거에요.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싸이트 돌아다니다 보면 꾸준하게 활동하시는 자산관리 하시는 전문가분들 종종 있으세요. 일단 그런분들한테 적극적으로 조언을 구해보세요.
전문직에서 순진하게 사신 분들 세상을 너무 쉽게 믿으시는 경향 있어 솔깃하기도 잘하시고...암튼 지켜내기가 쉽지 않아요.
그리고 건물 세 받는것도 경기가 좋을때는 잘 들어오는데 경기가 좋지 못할때는 그것도 항상 속을 썩이더라구요.
따님이시라니 한번 나서서 신중하게 하실수 있도록 해보세요. 지금은 아무래도 아닌거 같거든요.5. ....
'08.10.7 7:47 PM (125.128.xxx.194)25억이면 1년에 6%이자만 생각해도 한달에 천만원 이상이 들어오는 큰 금액이에요.
너무 한꺼번에 큰금액을 올인하지 않도록 꼭 신뢰할만한 전문가를 찾으세요.
성향이 그러시다면 혼자서 그걸 지켜내는거 쉽지 않아요.6. ,,
'08.10.7 7:47 PM (116.47.xxx.82)그러게요..그냥 현금으로 가지고 계셨어도 좋은데요..
7. 솔이아빠
'08.10.7 7:52 PM (121.162.xxx.94)월세 잘 받을 수 있는 건물이라면
그리 나쁜 선택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적어도 은행예금이자 보다는 임대료 수입이 더 많을테죠.
임대가 잘 안되어 비는 경우가 생긴다면 얘기는 다르겠지만....8. ....
'08.10.7 7:53 PM (125.128.xxx.194)부모님 걱정을 많이 하시는듯해 자꾸 맘에 걸리네요.
저도 제가 가지고 있는 비자금이 좀 있어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금액이 비자금이라 하기에는 좀 커서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해서 전문가분한테 쪽지를 보내 문의했더니 그 사람의 필요나 목표 성향에 따라 여러가지 안을 주더라구요. 한사람한테만 하시지 말고, 단골 은행에 VIP상담쪽에만 가도 대접 받으면서 상담해주실텐데요 뭐. 몇군데 알아보고 신중하게 신중하게 머리 맞대고 판단하셔서 조심스럽게 해보세요.
적극적으로 하지 않으셔도 이자면에서 넉넉한 생활을 할수 있으시니 절대절대 서두르진 마세요.
지금 상황봐서는 앞으로 경매물건도 많이 쏟아지겠다 싶거든요.9. 솔이아빠
'08.10.7 7:55 PM (121.162.xxx.94)이미 계약하고 사신거 아닌가요??
"..........있던 현금 25원으로 20억짜리 작은 건물을 사셨어요... ...."10. .......
'08.10.7 7:55 PM (203.228.xxx.197)저라면 그냥 은행에 두고
예금 이자를 받겠습니다.
월세 받는것도 쉽지 않은것 같더라고요.
순박하신 분들이면 더더욱 쉽지 않으실것 같네요.11. 솔이아빠
'08.10.7 8:06 PM (121.162.xxx.94)"...세금도 더럽게 많이 내구요. "
힘이 팍 들어간 기운이 느껴지네요.^^
세금은 누구나 내기 싫은 놈이죠.
오죽하면 MB도 MS도 구캐의원 들도
종부세완하,폐지에 더 찬성하겠습니까.
소득세금도 못내는 사람도 많고요,
재산세금은 더더욱 내지 못하는 사람이 주면에 너려있지요
그런 사람들 세금을 안내느냐
아닙니다 자신의 담세능력에 비해서는 오히려 더 많이 내고 있습니다.
부가가치세, 유류세, 주민세 등 등...
세금은 더러운게 아니라
이 세상을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터전을 닦는데
무엇보다도 기여가 큰 아름다운 도구이지요..
적정하게 부과되고 징수된다는 전제아래에서...12. ㅎㅎ
'08.10.7 8:10 PM (220.78.xxx.82)저도..현금 25원에 놀라고..물려받은 재산 없이 자식들 줄줄이 결혼시키고 저정도시라니 또
놀랬어요.우리도 물려받은 재산 없고 자식 하나인데;; 희망을 좀 가져도 될까 싶기도 하고^^
요즘같은 때 저같으면..그냥 은행에 두고 맘편하게 지낼거 같은데요..윗분 말씀처럼 순박한
분들 월세 받는거 힘들어 하시더라구요.친정부모님 보니 그렇더라구요.13. 앞으로 1년 정도
'08.10.7 8:27 PM (219.250.xxx.192)지켜 보시는 게 좋으실텐데...
만약 말릴 수 없다면 잘 선택하시도록 함께 뛰세요.
나중에 양도세 부분도 세무사에게 상담 마시고 꼭 관할 세무서 가서
책임질 수 있는 분께 상담하세요(법이 하도 바뀌어서 심지어 세무서에서도
담당 아니면 잘 모른대요)
부동산이 은근히 까다로워요. 수리비 들어가고 재산세 등,
팔 때 양도세도 따져봐야하구요... 잘 의논해보세요....
그리고 제 친구 부모님은 개발이 되는 바람에 건물 수용돼서
월세도 못 받게 되고 달랑 아파트 한 채와 보상금 조금 받고
우울증 걸리신 분도 계세요. 지역을 잘 골라야 될 거 같아요...14. 임대를
'08.10.7 8:31 PM (118.36.xxx.16)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저희 동네에 어떤 수의사 분이 계셨어요.
자기 병원 건물을 돈 벌어서 사셨죠.
거기 2층에 사무실 임대를 했는데...
조폭 같은 사람들이...들어와서
비극적으로 끝났어요.
부모님이 물정에 어두우신 분이라면 더구나요.
차라리 원룸이나 이런것을 보시는게 나아요.
상가 건물 같은건...정말 세 받기도 힘들고 임대수입 안들어오기 일수이고요.
변두리에 10억 정도면 대학가 근처 원룸들 사실 수 있고
그걸로 생활은 거뜬하실거 같아요.
원룸 같은 경우는 부동산에 위탁하면 자기들이 알아서 나가고 들어오는 사람 관리 해주고...
일정 수수료도 받고요.
저희 부모님 퇴직하실때 저희도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저희는 그냥 현금 보유하고...
시골에 왔다갔다 하실 작은 집 하나 샀어요.15. 저같으면
'08.10.7 9:05 PM (124.50.xxx.178)그냥 현금을 가지고있겠어요,,, 임대수입보다는 적겠지만 맘편하잖아요,,
그리고 그정도 상가면 매년 내는 세금도 무시못해요. 저희도 원글님에 비하면 명함도 못내밀 쥐꼬리만한 상가 분양받았는데 그것도 재산세,토지세,교통유발부담금 등등 몇백됩니다. 또 자리가 좋아서 공실이 안생긴다면 괜찮겠지만 요즘같은 비수기 너무 힘들어요,,ㅠㅠ세입자 들어오고 나가고 그것 보통 신경쓰이는 일이아니예요,
그정도 규모면 매년 재산세로만 몇천씩 나갑니다, 저희남편도 장사하는데 그 상자주인분이 재산세 영수증 들고 다니면서 하소연을 한다네요.16. 변화
'08.10.7 9:07 PM (118.36.xxx.61)아우~ 많은 분들 감사해요 ^^
솔이아빠님~ 아직은 계약전이랍니다. 거의 100% 넘어간 상황이구요.
세금... 정말 많습니다. 그에 비해 무엇을 누렸는지? 정말 아무것도 없었어요. 정책바뀔때마다 골탕먹고. 모두가 이기는 정책은 없겠지만요. 없으면 없을때 오는것 없이 고통받았고 있으면 있을때 있다고 긁어가더군요.
물론 보이지 않는 부분들이 아름다와져간다고 저도 믿고싶지만. 정직할 수 록 더 받아먹으려고 안달입니다.
아이고 이야기가 길어지네요~
부모님께 82를 소개해드려야겠어요~17. 뭉치돈은
'08.10.7 9:12 PM (125.135.xxx.199)움직일때가 아닌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18. 에고
'08.10.7 9:22 PM (118.217.xxx.167)저희 친정부모님이 그런 작은 규모 건물 가지고 계시는데 imf 당시 좀 힘드셨어요
임대가 잘 되야 하는데 가게나 공장은 망해 나가는데 그다음에 새로 들어오는 집 구하기 쉽지 않았구요 다양한 사람들과 상대하는 것도 평생 곱게 직장생활만 하신 분이라 만만치 않았답니다
집세 안주고 그냥 나간다고 우기는 사람도 있고
별별 일이 다 생기고 별의별 사람 다 상대하는거에 비해 수익은 별로 크지 않았답니다
그리고 세금도 적지 않구요...19. ^^
'08.10.7 9:31 PM (123.215.xxx.24)25원. 저도 돼지저금통 털어 볼랍니다. ^^
잘 말씀 드려 보세요.20. -_-
'08.10.7 9:32 PM (121.187.xxx.23)오늘 주식과 환율이 그랜드 크로스를 했습니다.
앞으로 2~3 년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일이 많을 것 이라는 '징조' 이지요.
자세한 설명은 너무 길고....
어느 쪽으로 가닥이 잡히든 간에 이제 3~6 개월 이후이면 본격적인 불경기가 시작 될 겁니다.
실물경기가 어려워지면 자영업자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습니다.
안전판이 없거든요.
부모님이 구입하시려는 빌딩의 활용목적이 '안정적인 수입확보'라면
98 년 IMF 때에 세입자가 없어서 반토막에 나왔던 역삼동의 빌딩들을 예로 들어 드리고 싶네요.
빌딩은 월세수입이 없으면 시멘트 덩어리에 지나지 않습니다.
더구나 지금은 부동산의 거래가가 분명하게 하락하는 중 이라서
조금 기다리시면 더 착한 가격으로 구할 수 있는데, 서두르실 필요는 없지요.
노후를 위한 여유자금으로 빌딩을 구입 할 시기는....
시중의 돈이 마르고 말라 세입자가 듬성듬성 있고
감정가의 60%에 현찰지불 조건으로 내던지는 빌딩들이 나올 때 입니다.
내년 말쯤 되겠네요.21. -_-
'08.10.7 9:33 PM (121.187.xxx.23)자문료 500 원은....
한국은행 345-789-2783465 예금주 강만수 앞으로 보내 주십시요.22. 글쎄요
'08.10.7 9:46 PM (222.237.xxx.100)더 기다리라는 말을 하는분들이 늘 있었지만
제가 보기엔 글쎄요...
누가알겠습니까...
그래도 건물이시라 월세도 들어오고 현금으로 몽땅사시진 않았을테니
그분들의 연륜을 믿어보심은 어떨까요.
원래 시장이 어두울때 투자하는게 진짜 부자들이 하는 전형적인 투자법 아닙니까?
나라가 망하던 지구가 멸망하지 않는한
이런 파도는 늘 존재했고
이런파도를 잘 타는 사람들이 난사람들인게지요.
저도 돈만 있다면 이럴때 건물사겠습니다.23. 하지마세요
'08.10.7 9:59 PM (211.192.xxx.23)월세는 뭐 때되면 꼬박꼬박 들어오는줄 아시나본데요,,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장사안된다고 잡아떼는 사람 한둘 아니구요,,
임대계약 할때마다 복비 나가고 세금나나구요,,아마 사업자 등록도 ㅏ셔야 할거에요,,
세금 진짜 더럽게 많이 나옵니다.일년에 두번씩 부가세에 뭐에 내야하구요..
취득세 등록세도 내야 하실거구요,,
전재산 25억이면 말리고 싶어요,한 200억 되신다면 몰라두요 ㅠㅠㅠ24. ..
'08.10.7 10:24 PM (222.237.xxx.100)윗님, 말씀도 맞아요. 저도 속썩이는 세입자땜에 소송도 했었구요....
근데 그런거 무섭고 귀찮은사람은 하지마세요.
그냥 은행에 적금드시거나 예금하시거나....
저는 그런수고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공짜없잖아요.25. 건물이
'08.10.7 10:32 PM (61.38.xxx.69)괴물 되는 수가 많답니다.- -;;
26. ,,
'08.10.7 10:44 PM (211.206.xxx.122)남들은 부동산 팔아 현금화하라고 난리인데...왜 역으로 가시는지..
좀더 관망하심이 ..경기가 안좋으면 당근 임대 안나가죠 ..
하던 사람도 나갈판에 ...왜 모험을 하십니까..
저 같으면 그 연세에 뭔 영화를 볼것도 아니고 그냥 돈 가지고 있겠네요27. 헉스~
'08.10.7 11:42 PM (202.136.xxx.220)잘아는분께서 80년대부터 강남에 빌딩 두채 지으셔서 쭉 유지하시던거,작년에 정리하셨어요.
한창 강남 빌딩값 치솟을때요. 지금 원룸건물 두개 사시고 나머지는 현금보유하시는데요.
imf때는 정말 사무실 절반가까이 비고, 다들 보증금 까먹고 나가고, 정말 아니었다고하시더라구요.
건물은 당분간 비추에요. 대신 위치좋으면 원룸임대는 계속 잘나가고있다고하던데요.
대신 나오는 매물이 없대요 (당연한거지요)28. 렌트
'08.10.8 9:44 AM (69.154.xxx.115)빌딩이 사무실이라면
혹 용도변경이 된다면
고시원이라든가
원룸으로 개조하면 아마 월세수입이 괜찮을겁니다.
제 아는 사람도
거의 원룸으로 노후대책내지는 재산을 엄청 불렸습니다.29. 요즘
'08.10.8 6:32 PM (210.221.xxx.82)윗분 말씀처럼 렌트가 대세인데..
이미 빌딩을 사셨다면
그 동네 분위기를 잘 살펴 용도 변경해서 세를 놓는 방법이 더 현명한 자식 노릇일듯 싶어요.
제가 사는 동네는 종합병원이 있어서
고시원처럼 작게 방을 여럿 만들어 병원 종사자들에게 세를 놓더라구요.
이 동네는 없어서 못들어가던데..
저도 지금 사는 집만 잘 팔 수 있다면
병원 앞에 다가구 한채 사서 세놓으며 살고 싶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88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8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30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83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8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92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21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1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806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7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7,000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22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201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40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8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9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9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62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32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9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400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52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8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52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65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27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15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8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98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