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홧병

하윤 조회수 : 818
작성일 : 2008-10-04 23:35:18
밤마다 뭘하고 돌아다니는지 몰라요 백수인데 낮엔 자고 밤에는 4시에도 들어오고 어느때는 술집 주인아줌마하고 둘이 있는데 나더러 집에 가라고하더라고요 기분 묘하던데요. 전화해서 뭐하냐 어디냐 제발 왜그러냐 해서 싸움나고 그 뒤엔 더심해지고 밤에 나가서 뭐하나요 정말 궁금합니다. 지금도 전화해야 하지만 참고 있네요 싸움날까봐  
IP : 124.254.xxx.1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8.10.4 11:39 PM (220.75.xxx.15)

    미행합니다.
    사진기 들고...

  • 2. 겉으로는
    '08.10.5 10:33 AM (121.188.xxx.77)

    조용히 모르는척 놔 두시고요.
    저도 나갑니다..........그냥 밖에 싸 돌아 다니더라도 신랑이 하는 만큼 그대로 보여줍니다..
    아무 말 없이요..

  • 3. ..
    '08.10.5 12:45 PM (219.250.xxx.103)

    우리집 인간은 직장생활 잘 함에도 불구하고
    하루도 안거르고 매일 2~3시에 들어 옵니다...토.일요일도 늦게 일어나 밥만먹고 땡하면
    나가구요...이제 어디가냐고 묻지도 않습니다..자존심 상해서ㅜㅜ
    도대체 어디서 뭘하는걸까요?

  • 4. 신랑 보다
    '08.10.5 1:30 PM (121.188.xxx.77)

    먼저 선수를 치면서 역지사지의 힘을 보여주는 것은요?

  • 5. 우리집에도
    '08.10.5 5:05 PM (125.178.xxx.15)

    그런 사람 있어요
    직장생활 아주 잘 함에도 12이후에 항상 퇴근이고 토일요일도 툭하면 회사간다고
    나가죠 아니면 골프가구요 골프간날도 물론 밤늦게 집에 오구요
    신랑 보다 선수 치보니 애들이 부모없는 애들이 되더군요
    밤일은 자주 할려는거 보니 다른데서 배설은 안하나 싶은데
    바람피는 넘들은 집에는 그일은 어떤지 궁금해요

  • 6. ..
    '08.10.5 8:10 PM (219.250.xxx.103)

    윗님 골프 얘기 하셨네요~울집 인간 골프 너무 좋아해
    집에 골프백만 5개가 됩니다...골프모임은 절대 사양 안함은 물론이고
    새벽에도 가서 담날 새벽에 오니깐 하루종일 얼굴 한번 못봅니다~
    밤일은요~~ 흠~예전엔 너무 자주 요구해제가 오히려 자는척하면서 요리조리 피했는데
    2년가까이 됐나보네요..지금 거의 없어요 바람피우는건가하고 별생각이 다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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