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를 안으면 제왕절개 수술부위가 계속 아픈데 왜일까요?

고민 조회수 : 472
작성일 : 2008-10-04 22:48:21
아이 낳은지 1년이 지났습니다.

제왕절개 수술로 낳고 한동안은 수술부위가 얼얼했는데

몇달전부터는 아기를 앞으로 안고 좀 있으면 수술부위중 반정도가 찢어질듯 넘아파요

원래 이런증상이 있는건가요?

시간이 지나도 나아지지 않으니 고민입니다.

병원 다시가봐야할지, 좀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질지,,,경험있으신분 이야기좀 해주세요~
IP : 210.91.xxx.1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앗 저도
    '08.10.4 10:52 PM (221.163.xxx.242)

    일년정도 됐는데 가끔 아파요
    그냥 그려러니 해요.
    전 겉가죽이 아픈것 같아서

  • 2. 전17년
    '08.10.4 10:55 PM (211.187.xxx.172)

    두아이다 제왕절개했는대..아직도 가끔 따끔 거리며 아파요..
    그런건가봐요..

  • 3. 수술가위가
    '08.10.4 11:02 PM (211.177.xxx.21)

    몸에 있었던 친한 언니가 있어요.
    제왕절개로 수술하고 지냈는데 이상하리 만큼 많이 따끔거리더래요.
    병원에 전화하니 그럴수도 있다고 하더랍니다.
    1년이 넘어도 계속 아파서 큰 병원에 갔는데 엑스레이 찢자마자 본것은 수술용 가위였대요.
    바로 수술해서 빼고나서는 안아프다던데요.

    저도 그얘기 듣고 나도 혹시 가위가 몸에 있어서 따끔거리나 싶어 엑스레이 찍어 봤는데 전 멀쩡하더라구요. 그냥 가끔 아플때가 있대요. 정확한 원인은 모른다던데요.

  • 4. 음,,
    '08.10.5 1:47 AM (203.130.xxx.142)

    저는 제왕절개로 낳은지 3년가까이되는데요, 저도 아프긴한데 저도 겉껍질쪽에 가까운 통증이에요.
    땡기면서 따끔거리는 기분요.
    게다가 지금 둘째 임신 8개월인데, 13키로 첫째를 안고있다고 특별히 통증이 있진않구요.
    오히려 날씨가 쑤시거나 오래앉아있을때 통증이 있구요.
    근데 수술부위의 반정도가 아프시다니 왠지 병원에 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7681 환경호르몬 없이 음식 만드는 조리 도구 웰빙 2008/10/05 626
237680 부동산 버블 붕괴에 관하여 36 조심조심 2008/10/05 3,768
237679 17금) 기독교와 천주교의 행적을 한번 볼까요... 5 쥐잡자 2008/10/05 935
237678 미국산 쇠고기 아이들 먹이시나요? 10 미국산 쇠고.. 2008/10/05 989
237677 월세얻으려는데 집주인이 융자가 있어요 7 머리터져요 2008/10/05 761
237676 은둔형 외토리 아내 23 히끼꼬모리와.. 2008/10/05 6,764
237675 그래요... 2 ..... 2008/10/05 498
237674 자녀가 영어마을 다녀온 분들.. 6 도움이 필요.. 2008/10/05 777
237673 병원 가서 비만치료 받아보신 분 계세요? 14 다이어트 2008/10/05 1,400
237672 (아고라경방) 공급주의 경제 패러다임의 변화 (미네르바님) 5 2008/10/05 633
237671 아기용두유에는 멜라민 안나왔나요? 꼭알려주세요.. 2008/10/05 509
237670 요즘 생낙지 얼마나 하나요? 4 .... 2008/10/05 509
237669 농약 안 뿌려도 잘 커요 4 why 2008/10/05 837
237668 자연분만이 정말 최선의 선택일까요? 38 출산공포증 2008/10/05 2,228
237667 가을철모기어떨게해야하나요 박정선 2008/10/05 250
237666 잘 해줘봐야 소용 없다! 10 남편에게 삐.. 2008/10/05 1,240
237665 한반도서 또 전쟁날지도 모른대요ㅠㅠ 26 scoopy.. 2008/10/05 4,945
237664 아고라 경제방 이용법 3 82 죽순이.. 2008/10/05 787
237663 친정아버지 보내드리고 왔어요.. 13 똥강아지 2008/10/05 1,720
237662 아침에 자고나면 허리가 아파요??? 2 궁굼 2008/10/05 769
237661 옛날엔 ADHD가 그냥 '산만함'이었을까요? 10 .. 2008/10/05 1,518
237660 (급질 컴앞 대기중)way to go 뜻 좀 가르쳐 주세요 4 영어 질문 2008/10/05 923
237659 진정한 이탈리아 스파게티 집 추천해주세요 20 파스타 2008/10/04 1,346
237658 롱부츠요..원래 통풍이 잘안되는건가요? 5 쿠쿠 2008/10/04 937
237657 홧병 6 하윤 2008/10/04 818
237656 아파트값 폭락의 시작은 이런 형태랍니다 17 .. 2008/10/04 6,875
237655 어묵,고추장 어디꺼 드세요? 사먹기전에 여쭤보려구요.!정보 알려주세용! 4 어묵,고추장.. 2008/10/04 1,014
237654 본인이 ADHD장애인 분 계시나요? 9 저 학부모 2008/10/04 1,627
237653 쿨한척 8 운동과 여자.. 2008/10/04 1,377
237652 아기를 안으면 제왕절개 수술부위가 계속 아픈데 왜일까요? 4 고민 2008/10/04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