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하 라는 6학년된 아이인데 스타킹이란 프로에도 나왔다고 하더군요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가 장래 희망이래요
저도 아들만 둘 두고있는데 이아이 부모는 얼마나 좋을까 가끔 질투가 나기도 해요
아버지가 취미로 기타연주 하는걸 보고 3년전부터 어깨너머로 배웠다고 하니...천재겠죠?
천재라는것도 부럽지만 어린나이에 이렇게 어떤분야에 열정을 가지고 스스로 열심히 하고 즐긴다는것이 참 부러워요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냥 좋네요. 음악엔 문외한이라 평소에 음악듣기를 즐기지 않았는데 요즘은 이아이 연주를 거의 매일 듣고있어요. 세상엔 참 좋은노래가 많다는걸 새삼 알게되기도 하구요
이미 알고 계신 분들도 많겠지만 모르는 분들도 한번 들어보세요~
http://kr.youtube.com/watch?v=5rY1IP-1_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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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울적할땐 이 아이의 기타연주를 들어요
흐린하늘 조회수 : 621
작성일 : 2008-10-04 16:01:59
IP : 122.34.xxx.9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흐린하늘
'08.10.4 4:02 PM (122.34.xxx.91)2. ,
'08.10.4 4:44 PM (220.122.xxx.155)얼마전에 보고 감동받았어요. 역시 타고난 천재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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