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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영정사진~
그렇게 웃는 모습이 이쁘던데~
영정 사진은 어둡고
더군다나 머플러로 목을 칭칭 감았네요.
왜 저런 사진이었는지~
내가 가족 중의 하나라면
정말 환하게 웃는
사진을 가져올 텐데~
왜 머플러를 목에 두른 사진이었는지~목을 감고 죽었는데 말이죠.
1. ..
'08.10.4 3:33 PM (218.209.xxx.178)저도 그 생각 했어요. 이쁜 사진도 많을 텐데 사진의 반 이상이 두꺼운 겨울 머플러고 얼굴은 위에 조금... 사진을 못구해서 그랬나..
2. 슬퍼요,,,
'08.10.4 3:36 PM (121.144.xxx.85)저희 친척중에 교통사고로 갑자기 세상떠난 여동생이 있는데,,,, 갑자기 사진을 찾으니 없어서
고인이 활짝 웃고있는 사진을 영정사진으로 올렸는데,,,,, 얼마나 슬픈지,,,, 사진때문에 더 기가 찬다고 ,,,,, 저는 진실씨 사진 괜찮았어요,,,, 머플러가 따뜻해 보여서 좀 덜 춥겠다고 생각되던데,,,, 너무 예쁘고,,,,,,
어쨌든 아이들과 부모님 , 지인들 ,,,,, 또 조성민씨도 참 너무 안돼 보였어요,,,,,3. 마지막 CF
'08.10.4 3:43 PM (119.196.xxx.17)사진 환하고 이쁘던데...
4. 고인이
'08.10.4 3:45 PM (121.131.xxx.70)생전에 좋아하던 사진이었는지도 모르죠
사진 괜찮던데5. ...
'08.10.4 5:04 PM (61.34.xxx.47)사진속의 최진실씨는 이쁘던데요. 환한 모습이....
6. ..........
'08.10.4 5:38 PM (221.153.xxx.246)영정사진속 최진실씨 모습이 너무나 이뻐서 마음이 더 아프던걸요...
예전에 정다빈양도 영정사진 얼굴이 어찌그리 환~~하게웃고있던지....
그저, 최진실씨가 불쌍하네요....
잘 이겨낼것 같아보였는데.
명복을 빕니다...7. 저는
'08.10.4 6:33 PM (121.160.xxx.41)원글 다섯째 줄까지 읽다가.. 목 매어 자살 했는데 사진도 머플러 목에 감은 사진 이라는 말인 줄 알았네요. 갑자기 그런 연상이 되네요.......
8. .
'08.10.4 7:04 PM (121.139.xxx.98)잠시 어~ 했는데....가족들이 뭔가 이유가 있었겠지 했어요
9. 전
'08.10.4 8:41 PM (218.209.xxx.12)오히려 따뜻해보이던데.. 근데 눈은 왠지 슬퍼보였어요 ㅠ.ㅠ
10. ..
'08.10.4 8:45 PM (219.252.xxx.180)나이가 마흔이어도 어찌 그리 예쁜지... 한창 최진실씨가 하이틴 스타로 날릴 때도 책받침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오목조목 이쁘게 생길 수 있을까..생각했었는데..
참으로 안타깝습니다..티비 뉴스에 오늘 장지 가는 거 나왔는데..볼때마다 눈물나서 혼났습니다..11. Js
'08.10.4 8:52 PM (221.140.xxx.153)영정사진 저도 궁굼했었는데...
머플러가 거의 절반을 차지하더라구요
눈이 슬퍼보인건 작품사진이라 작가가 요구한게아닌가 생각도들고
사는게 뭔지 저도 울다가 넋놓고있다가...하네요
일반인의 죽음보다 유명인은 14배이상의 충격이라는데..
정말 슬퍼요 정말,,,12. ...
'08.10.4 9:03 PM (221.143.xxx.186)조세현씨가 찍은 사진 아닌가요....기쁜듯 슬퍼보이는 표정이...더 애잔하더라구요
연예인이라해도 영정사진으로 쓸만한 프로필사진은 그리 많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13. 결방
'08.10.4 10:05 PM (118.222.xxx.24)저두 그랬어요.
영정사진의 반을 차지하더군요.
안좋은 느낌이였는데, 사정이 있었겠죠.
에구~참...,,,14. Js
'08.10.4 10:56 PM (221.140.xxx.153)방송 보다보니까 엄마가 계속 가슴에 끌어안고있던
액자의 사진이 언뜻 보이던데 같은 사진인거같더라구요
평소에 고인이 좋아하던 사진이 아니었나 생각이들어요15. 그렇군요...
'08.10.5 12:18 AM (114.200.xxx.215)그 사진을 쓴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모르고 봤을 때 왜 얼굴이 거의 가려진 사진을 썼을까 궁금했었는데....
참 가슴이 아픕니다....16. 사진속의
'08.10.5 1:28 AM (59.20.xxx.34)얼굴이 슬픈듯 기쁜듯
우는 듯 웃는 듯 그러하네요....17. ..
'08.10.5 9:34 AM (61.109.xxx.222)고인이 평소에 제일 좋아했던 사진일거란 생각이 듭니다.
18. 슬픈날
'08.10.5 10:28 AM (222.120.xxx.146)20년간 봐왔던 너무도 익숙했던 아름다웠던 하지만 외롭고 아팠던 진실씨....좋은곳으로 가길 바래요가슴이 먹먹하네요...남은 가족의 아픔이....아이들...아직도 믿어지지않아요...거짓말이었으면 좋겠네요.
19. 추워
'08.10.5 1:45 PM (222.107.xxx.40)날이 갈수록 추워질테니 따뜻하게 있어라는 의미에서
그러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