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최진실씨 엄마말로는 최진실씨가 술마시고 12시 30분쯤에 들어왔다 그랬다던데
그리고 침대에 앉아서 넋두리하면서 울다가 욕실에 들어갔다고 했었는데
이 기사를 보니까 엄마랑 이모랑 거실에서 한참동안 심각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울면서 들어갔다 그러네요
아마도 같이 잤던 코디들의 증언인 거 같은데....
대체 무슨 일인지...
얼만큼 힘들었으면
그렇게 아이들에게 끔찍했던 사람이
아이들이 안보였을지....아이들 생각에 맘이 아파요
http://www.pulug.com/news/news_view.html?n_idx=17689&n_ctgr=1&n_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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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직전에...
얼마나 힘들었으면 조회수 : 4,015
작성일 : 2008-10-02 17:10:27
IP : 121.147.xxx.1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얼마나 힘들었으면
'08.10.2 5:10 PM (121.147.xxx.178)http://www.pulug.com/news/news_view.html?n_idx=17689&n_ctgr=1&n_page=1
2. 마음이
'08.10.2 5:24 PM (222.109.xxx.137)너무 아프고 눈물이 나네요...아이들이 경찰붙잡고 살려달라고 울더래요... 불쌍해요..
3. 도저히..
'08.10.2 5:34 PM (124.49.xxx.163)납득이 안갑니다. 믿기지가 않아요.
아무리 악성루머에 괴로워했다고 해도.. 아이들 두고 스스로 목숨끊을 엄마가 아닐진데,,
이혼하구 그 힘들거 다 견뎌 내고, 애들 성까지 자기 성으로 바꾼 사람입니다..
도대체.. 무엇이 그녀를 자살하게끔 만들었을지.
정말 믿을수가 없어요..4. .
'08.10.2 5:45 PM (203.237.xxx.223)힘들어 술에 취해 우발적인 행동을 한 것 같아요
5. 명복
'08.10.2 6:02 PM (121.169.xxx.32)을 빕니다.
기사를 보니 오랫동안 우울증에 약물복용에 식사 제때에 안하고
몸무게가 31,2키로 왔다갔다 한 상태에서 술을 마셨으니 다른생각 안들었을걸로
보여집니다.
게다가 어젠가 그 소문 유포자 검거하고 법적으로 강경대응한다면서도
속으로 많이 불편하고 괴로웠겠지요.
아....참 ,여러모로 슬픈 날이네요.6. ..
'08.10.2 8:51 PM (121.184.xxx.193)잇단 자살소식에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 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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