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난하네요

[불쌍한 국민들]

아침부터 최진실씨 자살소식 들려오고 ..

제 일도
경기를 타는 일이라서, 정말 정말 힘들어 지기만 하고 ...

눈앞에 확 드러나는 어려움은 없는데

맘들이 다들 썰렁하고 심난한것 같네요

이런 국민들 맘을 알기나 할까?

국군 통수권자란 사람이  코딱지 파고 있는 걸 보니 화딱지 나고..

세상은 점점 이상하게 만 돌아가는 것 같고 ... 어휴 정말

훈훈한 소식을 듣고 싶네요

[미친넘을뽑은국민잘못]

어떻게 합니까 그나라 정치는 그나라 국민수준이라는데요. 다 미친넘을 뽑은 국민 잘 못이죠.전 찍지않았찌만 같이 고통당합니다.

[그러게요..]

정말 심란한 일상입니다. 날씨는 이렇게 좋은데..
좀 더 따뜻한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혼후 우울증 겪고 있는 친구에게 전화라도 해 봐야겠네요 ㅠㅠ

[정말]

그 인간이후로 힘나는게 하나도 없어요
저 나가야 하는데 그냥 맥이 빠져 멍청히 앉아만 있어요 ㅠㅠ

[코딱지에]

화딱지.. 그는 국민을 코딱지 만큼이라도 여길까요?

[노을]

나라가 왜 이모양인지....

[그 ㄴ]

그는 국민을 코딱지만큼도 안여길겁니다.
이 시간에도 지 욕심이나 채우려고 하겠죠.
정말 죽일놈의 세상입니다.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최진실 죽음이 도저히 도저히 믿어지질않네요.사랑하는 아이들 두고 가버리다니..힘든세상 이겨내면 좋은날도 많을텐데..

[구름이]

그렇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걸을 때마다 주변 상인들이 손님이 없어서 가게안팎을 서성거리는 것을 보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쩌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겨울]

혹독한 겨울이 다가오는 거 같아요.
가진 것 없는 사람들은 더 힘들어지겠지요.

[악플때문에]

최진실이 자살했다면,
쥐박이는 천번도 더 죽어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