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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친구가 방금 강의석 거시기 봤답니다 ㅡ,.ㅡ

똘방이 조회수 : 8,892
작성일 : 2008-10-01 18:06:33
강남서 근무하는 친구가 테헤란로에서 퍼레이드 보고있는데 갑자기 강의석이 나타나서 나체쇼를 하는바람에..... 덜렁덜렁 다 봤답니다. 생각보다 실하더랍니다. (그러니깐 벗었지 요놈이, 뻔데기였으면 안벗었을텐데) 할튼... 얘 너무 심한거 아닌가요?
IP : 147.6.xxx.10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0.1 6:08 PM (221.149.xxx.232)

    알몸퍼포먼스라 해서 그래도 빤쯔는 입은줄 알았는데 다 벗었군요.
    그런데 그 퍼포먼스의 주제는?

  • 2. 똘방이
    '08.10.1 6:09 PM (147.6.xxx.101)

    좀 있음.... 어디엔가 사진도 올라오겠구먼요....
    볼것도 없겠지만....

  • 3. 지금
    '08.10.1 6:12 PM (58.120.xxx.245)

    자기 제대로 똘아이라고 전국에 발표하는 건가요???

  • 4.
    '08.10.1 6:13 PM (221.149.xxx.232)

    주제:누드는 능동과 비폭력, 평화를 상징하기 때문
    그래서 벗고 호스트짓 하는군하...돈받고.
    누드로 여친하고 잔거 자세히 써놓고 그런것도 비폭력 평화사랑의 표시니?
    너로인해 네 여친은 폭력당했단 생각은 안드는지..

  • 5. ...
    '08.10.1 6:16 PM (122.32.xxx.89)

    근데 강군도..
    지나름대로의 생각의 표현이겠지만..
    생각의 표현을 더 하기 전에..
    정신 감정을 좀 받아 봐야 하는거..아닐까요...
    모르겠습니다..
    또 다른 사람의 의견을 존중해 주는것도 맞지만...
    바로 윗분의 여친과의 밤일에 대해 써 놓고 떠벌리는건...
    과히 정상적이지 않은데요..
    정신 감정이 필요한것 같은데요...

  • 6. 뭐 술을
    '08.10.1 6:22 PM (210.118.xxx.2)

    마셨거나 뽕을 맞았거나..

    그러지 않고 제정신에 벗었다면 .. 그래도 용자라 칭함을 받을 만한 ..ㅎㅎㅎ

    또라이는 맞구요..ㅠ.ㅠ

  • 7. 누구?
    '08.10.1 6:29 PM (210.97.xxx.65)

    근데 강의석 이 누군가요?
    오늘 강남 대로 에서 있었다는 얘긴 들었는데 그사람이 유명인 인가요?

  • 8. 예전에
    '08.10.1 6:43 PM (58.226.xxx.122)

    고등학생때 종교자유 문제로 단식투쟁했던.. 아이죠

  • 9. ..
    '08.10.1 7:03 PM (118.216.xxx.147)

    하는 짓들은 무지 수상하지만 저는 왜 이 아이가 괜찮은 놈 같을까요?

  • 10. 글쎄요
    '08.10.1 7:09 PM (58.229.xxx.27)

    크게 욕먹을 짓인지 모르겠네요.
    심정적으로 싫다는거야 어쩔수 없지만요.

  • 11. 글쎄요..
    '08.10.1 8:11 PM (125.176.xxx.10)

    모두가 다 아는 cc 이면서도 자기 싸이에 여친과의 잠자리를 적나라하게 쓴 얘기라든가 택시기사 얘기를 읽고 나니, 저는 괜찮은 놈 같지가 않네요...누구 말대로 홍*욱 과인 것 같아요. 일부러 화제를 불러 일으키는 언론플레이를 해서 이익을 얻는.

    이제는 그 사람이 나온 고등학교에서 정말로 종교 강요가 심각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 12. .
    '08.10.1 8:29 PM (58.229.xxx.27)

    종교강요가 심각하지 않았다면
    그 학생을 도와줬다는 이유로 멀쩡한 교목이 짤렸을까요?

  • 13. ..
    '08.10.1 8:56 PM (116.126.xxx.234)

    제 동생이 바로 그 대광고등학교 나왔어요.
    불교신자인 제 동생도 큰 거부감이 안들정도로
    종교강요가 심하지 않은 학교입니다.

  • 14. 대광고
    '08.10.1 8:57 PM (121.131.xxx.51)

    다른 학교로 전학가라고 좋게 권했는데 끝까지 안가고 버텼다고 합니다. 교목, 학교가 이 사람에게 이용당한거죠... 그때부터 정치적인 의도가 있었다고 보여져요. 정말 누구같네요..

  • 15. 고대앞
    '08.10.1 9:09 PM (211.204.xxx.81)

    대광고교인가요??헉/맨날 지나갔는데..
    하튼 머리는 좋은데 좀 정상은 아닌가봐요. 전 저런사람 좀 꺼려져요.

  • 16. ..
    '08.10.1 10:06 PM (220.118.xxx.150)

    나중에 허본좌같은 인물이 되겠지요

  • 17. 윗글보니
    '08.10.1 10:07 PM (211.192.xxx.23)

    1,2학년때는 교회장학금 받았다는데요??
    그리고 그 데모해서 서울법대 그냥 무시험으로 가고,,
    호스트빠에서 일하다가 지명없어서 그만두었다는 말에 폭소하고 갑니다 ㅎㅎ
    돈내고 너를 왜 보냐 ㅠㅠ

  • 18. 노을
    '08.10.1 10:09 PM (211.173.xxx.198)

    나중에 허본좌같은 인물이 되겠지요 22222222222

  • 19. ..
    '08.10.1 11:30 PM (221.163.xxx.13)

    멀 먹고 살면 저래 또라이가 되나요????
    괜찮은 놈이라고 보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에 한방 먹고 갑니다 @@

    (사실 저 놈이 고딩일때만해도 개안은 놈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은 했더랬습니다 ㅋㅋㅋ)

  • 20. ...
    '08.10.2 7:52 AM (58.73.xxx.95)

    저도 첨에 종교문제로 저 총각 이슈될때만해도
    학생이 생각도 있고, 결단력도 있고
    나중에 뭔가 일 낼 아이구나...했는데
    갈수록 이상한 쪽으로 일을 내는군요 -_-;;
    요즘 같아선 윗님들 말씀대로 정신감정을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 21. ..
    '08.10.2 9:59 AM (202.30.xxx.243)

    부모가 힘들겠어요.
    같은 과 아니라면...

  • 22. ...
    '08.10.2 12:14 PM (220.88.xxx.42)

    이영자 김창렬 택시에 나왔을 때 까지만 해도 특이하지만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고개를 갸우뚱하게 하네요..;;

  • 23. ..
    '08.10.2 1:24 PM (125.178.xxx.13)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
    일전에, 나는 류상태씨와 강의석씨를 주제로 단편 내지 중편 소설을 써서 온라인에 배포할 생각을 했었다. 이유는, 강요하는 기독교가 짜증났었기에, 이들의 선행을 널리 알려서 종교는 강요한다고, 신앙심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을 그 당연한 것을 알리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 와중에, 강의석씨를 평가하는 대광고 선후배들의 뒷담화와 서울대 선후배들의 뒷담화를 듣고서, 설마설마 했지만 진짜 미친놈이구나를 확신할 수가 있었는데...

    고1과 고2, 워낙에 튀는 걸 좋아하는 강의석씨는 대광고와 연계된 대형교회에서 주일 찬양인도를 했었던 사나이. 심지어 장학금까지 받아 먹었던 사나이다. 후일, 강의석씨는 장학금은 서울대 법대에 입학하고나서 전부 돌려주었으므로 자기와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이야기를 주절거렸는데 과연 그럴까? 교회에서는 전부 바보들만 모여 있어서, 아무 놈에게나 돈이 많아서 장학금을 줬을까? 아니다. 전도유망한 젊은 청년이 장학금 지급의 우선순위가 되겠지만 그 보다, 우선순위는 바른 보수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는가의 유무다. 강의석씨는 보수적이라고 소문 난, 대형교회에서 주는 장학금을 받았을 정도로, 그 이전에는, 교회와 크게 충돌을 빚지 않았었다는 이야기다. 강의석씨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단식투쟁 운운, 하며 보수적인 종교 기독교의 아킬레스건을 건드렸고 그것이 주효하여, 일약 스타로 떴으며 고3때 6개월이나 등교하지 않았음에도 불구, 서울대 법대에 무시험 특차로 입학하였다. 그후, 강의석씨는 별 사건도 아닌 걸 가지고 그냥 조용히 하면 될 것을 인권운동을 하겠어요! 국토대장정을 떠나겠어요! 판검사나 변호사가 되겠어요! 전 언제나 세계평화를 생각합니다! 등등을 주절거렸고 현재 와서 아무것도 지킨 것이 없다. (국토대장정 외에,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경치 보면서 슬슬 걸은 소풍)

    그는 언론에는 자기의 행동으로, 타인에게 상처를 주고, 타인이 자신을 많이 오해해서 힘들어서, 휴학을 한다고 말했지만 실상은, 서울대 재학, 서울대 대강당에서 서울대 퀸가인 여자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여자교수에게 꽃 한 송이를 주고 남들 다 보는 앞에서 느끼한 구애를 하다가 퀸카인 여자가 또라이 취급을 해서, 비웃음을 당하고 쪽팔려서 서울대를 휴학한다.

    강의석씨는 권투로 세계챔피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또 언론에 흘렸고 첫 시합 이틀 전에, 몸이 아프다고 도중에 관뒀다. 연습 중 머리를 다쳤다며, 신체건강 몸도 좋은 놈이, 병역 4급 공익 획득하였고 근래, 군대 가기 싫다는 개인적 욕망을, 강제로 군대 보내는 대한민국이 싫어서 마치 자기가 투쟁하는 것 처럼 사적인 문제를 공적인 문제로 포장했다.

    그의 싸이월드의 개인적 공간에는 모두가 보는 공개형태로 서울대에서 사귄 모 여자와의 섹스 체위와 느낌, 감정을 적나라하게 야설의 형태로 적어 놓았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지만, 적어도 서울대에 재학 중인 사람들은 워낙 강의석씨가 유명했기에, 그의 서울대 여친도 알았을 테고 사랑하는 자기 여자를, 일순, 바보창녀로 만들어 버리는 최강의 배려심을 가지고 있는 사나이다.

    서울대 인터넷 언론에서 강의석을 씹는 서울대 선후배들의 블로그를 일일히 다 찾아가 난 세계평화를 위해 내 몸 다 바쳤는데 너희가 뭐냐며, 공통의 글을 찌질찌질... 다분히 협박의 글을 올렸고

    서울대 영화동아리에서는 독단적으로 자기가 보는 영화만이 예술이라며, 동아리에서 깽판을 치다가 제명당했지만 외부에 나가서는, 아직도 그 동아리의 일원인 것처럼 거짓말을 하였다.

    언론에는 학교와 학교의 교사들에게 미안하다면서 언론에는 쇼하고 실상은, 손해배상청구소송을 걸어서 1심에서 천 만원 이상의 돈을 획득한다. 이 과정에서, 모교를 두 번 죽이고, 명성을 획득한 것은 물론이다. 고3때 평화롭게 단식만 했을 것 같지만 사실은 교내방송을 저 홀로 무단점거, 일을 키우며, 방송에서 갑작스럽게 혼자 일을 터트렸고 주의를 주는 교사 앞에서 주먹으로 칠판을 치며, 폭력적인 어조와 행동으로, 교사를 협박했다. 이러한 일들은 절대 언론에서 나오지 않는 법이다.

    학교를 또 다시 휴학하고, 뻔히 보이는 술수로 서울대 근처에서 택시를 몰며 서민의 삶을 이해하고 싶다고 언론에 기사를 터트린 강의석씨는 힘들어서 못하겠다고, 한 달도 안되어서 택시기사를 집어치워버리고

    호스트바에 취직, 초이스가 들어오지 않아서 그것도 한 달도 안되어서 다시 집어치워버리고 현재 다큐멘터리 감독이 되고 싶다면서 본인 돈 100만 원, 친모에게 지원 받은 1000만 원으로 다큐멘터리를 만들 건수를 찾고 있다.

    아마, 이번 촛불시위가 그 건수가 될 것이라고 강의석씨가 생각하고 뒤늦게 카메라 들고 나타난 것은 물론일 것이다.

    더욱, 서울대 연고대 유명한 방송부원이 마치 자신의 다큐멘터리에 참여하는 것 처럼 광고했지만 글 맨 마지막에 강의석씨는 이렇게 적어놨다. 아직 협의된 것은 없음. 협의 중.

    서울대 선후배들은 강의석씨를 평가하기를 미친놈이다. 무섭다. 또라이다. 정신병자다. 위선자다. 토할 것 같다. 로 평가를 했고 88만 원 세대의 저작자 모 모씨는, 온건한 어조로 강의석씨를 평가했지만 시쳇말로 상스럽게 언어를 옮겨보자면 이러한 평이다. "우리는 또 다시 속았다. 저 개념없는 애새끼는 히트쳐서 저렇게 살아도 인생 어차피 폈다. 왜냐하면, 저 새끼가 저렇게 살아도 다 돈이 되는 이유는 저 놈의 새끼는 고등학교 때, 이미 쇼를 해서 사회유명인사가 반열에 그 이름을 올렸고 서울대 법대라는 커리큘럼을 얻었으므로 공부하기 싫어서 판검사 변호사 안되도, 충분히 뭘 해도 잘 먹고 잘 살 놈이기 때문이다. 평범한 20대가 이 새끼를 따라하다가는 망한 다는 것만 독자들에게 알려주고 싶다." 라고 적어 놓았다.

    강의석씨가 언제나 써먹는 레포토리가 있다. " 안녕하세요! 서울대 법대에 재학중인 강의석입니다!!!!! " 이 놈의 쇼는, 권위나 권력이나 계급을 싫어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것을 얻기 위한 쇼고, 정석대로 공부해서는, 서울대 엘리트들의 실력을 따라갈 수가 없으니 19살 때 배운, 세상을 속이는 쇼맨쉽으로 아직까지 이 따위로 살고 있다.

    출처 : 클리앙 자유게시판에서 Access님의 글

  • 24. 이제그만
    '08.10.2 2:35 PM (122.37.xxx.148)

    82쿡 가족 여러분!
    정선희씨문제도 강의석 문제도 최진실문제도 좀더 신중히 생각하고 말씀해주시면 어떨런지요.
    세상사람이 다 똑같으면 무슨 재미로 세상사나요.
    나와 다르다고 그렇게 싸잡아 아무렇게나 욕하면 다 명박과 아닌가요.
    늘 친정같은 마음으로 자게에 들어오는데
    오늘은 그만 끄고 싶네요.
    최진실사건도 충격이고 멜라민도 충격이고 환율도 충격이고...
    그래도 잘하고있다고 지 하고싶은데로 쭉 밀고가는 이명박도 충격이고...
    강의석 같이 젊은 아이, 젊은 패기로 사회에 반기좀 들면 그게 그렇게 씹을 일입니까.
    4000천 500빅만 중 단 한사람 일이고
    광우병처럼 재수없게 걸려 죽을일도 아니잖아요.

  • 25. 젊은 패기로
    '08.10.2 3:22 PM (115.138.xxx.87)

    사회에 반기를 드는게 아니라 나이도 어린 놈이 자기 이익을 위해 주변을 이용하니까 문제인 거죠..
    나와 다르다고 싸잡아 욕하는게 아닌대요...

  • 26. 강의석
    '08.10.2 5:44 PM (211.232.xxx.2)

    저..강의석이 누군가요
    전 첨들어보는 이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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